[축구]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프리뷰 ② - 리버풀 VS 첼시

※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본문에서 살펴볼 모든 경기는 축구, 농구, 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를 PC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SPOTV NOW에서 생중계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어 이동 및 가입, 이용권 구매로 시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리버풀 VS 첼시 경기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지난번 37라운드 프리뷰 첫 번째 이야기에서 말씀드린 대로 37라운드의 마지막 경기인 리버풀과 첼시 간의 경기를 살펴보기 위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지난 19일(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각), 노리치 시티와 번리 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37라운드가 이제 4경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14경기만 남았습니다.

38라운드 프리뷰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앞서 치러진 37라운드 여섯 경기 중 몇몇 경기는 순위 싸움의 묘미를 볼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경기는 토트넘과 레스터 간의 경기로 토트넘은 승점 3점이 꼭 필요했던 경기였습니다.

토트넘이 레스터를 상대로 3 - 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더해 7위 자리를 지키면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이 걸린 잉글랜드 FA컵(카라바오 컵)에서 아스널이 우승하지 못할 경우 리그 7위에게 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진출권이 주어집니다.

유럽 클럽 대항전 일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만에 하나 첼시, 울버햄튼이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를 우승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지만

리그 6위 혹은 리그 7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가능성,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협할 수 있는 셰필드는 에버턴에게 패했고 울버햄튼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따라서 37라운드를 모두 치른 가운데 6위인 울버햄튼과 7위인 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아스널보다 37라운드를 먼저 치른 번리는 노리치를 제압하며 아스널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고

강등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던 본머스를 상대한 사우샘프턴은 4라운드 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강등권과 적당히 거리를 벌리고 있는 뉴캐슬은 브라이튼에게 잔류하기 위해 필요한 승점 1점을 내줬습니다.

15위에 자리하고 있는 브라이튼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얻은 승점 1점으로 강등권인 18위 아스톤 빌라, 19위 본머스와 승점 7점 차가 되었는데

18위인 아스톤 빌라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브라이튼과 승점이 같아질 수 없게 되어 16위 이하 팀까지 산술적으로 강등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는 지난 19일(일)과 20일(월) 잉글랜드 FA컵 4강 경기를 치른 아스널, 맨시티, 맨유, 첼시와 그들을 상대해야 하는 팀들의 경기만 남아있습니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오늘 살펴볼 경기에 관한 이야기가 끝나면 짧게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눌 경기는 앞서 말씀드렸듯 이번 라운드의 마지막 경기인데 우승을 결정지은 리버풀과 리그 3위를 굳히려는 첼시 간의 경기입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살펴볼 수 없는 경기이자 첼시에게는 올 시즌의 모든 것이 걸려있는 경기인 이 경기를 지금부터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30승 3무 3패, 승점 93점으로 1위에 올라있습니다.

우승을 차지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뼈아픈 역전패로 무릎을 꿇었고 최고 승점 우승이 물 건너가

빠르게 우승을 결정지었고 라운드마다 상대 팀으로부터 가드 오브 아너를 받을 수 있다는 영광을 누리고 있지만 기분이 좋을 수 없는 리버풀은

최근 두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치고 있고 최근 다섯 경기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2승 1무 2패, 결과도 좋지 않지만 리그 챔피언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금은 실망스러울 정도입니다.


리버풀이 남은 경기에서 열정이 끓어오를 이유 자체가 없어져 앞으로 두 경기도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첼시, 뉴캐슬과의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첼시와는 올 시즌 두 번 맞대결을 가졌는데 리그에서의 맞대결은 당연히 승리했지만 잉글랜드 FA컵에서 치른 맞대결에서는 완벽하게 패했습니다.

여러 어린 선수를 기용한 경기이긴 했지만 잉글랜드 FA컵 역시 가치를 무시할 수 없는 트로피이고

이 경기에 나섰던 첼시의 몇몇 선수가 이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리버풀은 유의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리버풀이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고자 하는 마음보다 다른 팀이 바라는 마음이 더 클 겁니다.

첼시를 잡아주면 그 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팀인 레스터와 맨유는 리버풀이 첼시를 이겨주길 바랄 것입니다.

특히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는 맨유는 남은 일정이 웨스트햄, 레스터인데 레스터와의 맞대결에서 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어

라이벌 팀인 리버풀이 첼시를 잡아줘 38라운드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겠죠.


첼시의 최근 수비 조직력을 생각하면 리버풀 공격이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지난 시즌에 비해 파괴력이 떨어진 리버풀 공격진에 분발이 요구되는 지난 몇몇 경기를 되짚어보면 위르겐 클롭 감독이 다른 선택을 내릴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한 미나미노 타쿠미 선수는 많은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여러 좋은 기회를 득점이나 공격포인트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문전에서 결정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컸는데

미나미노 타쿠미 선수 대신 세르단 샤키리 선수가 보다 빨리 투입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많은 경기에 나선 디보크 오리기 선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과 같은 세 골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각편대의 대안으로 적절하지 않다고도 볼 수 있지만 다른 공격수에 비해서는 낫습니다.

특히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하는 것이 가능하고 발재간으로 가볍게 한두 선수를 따돌릴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커티스 존스 선수는 유스 시절 모두를 리버풀과 함께 한 2001년생의 어린 선수입니다.

지난 3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프로 데뷔 첫 골을 넣은 커티스 존스 선수는 리버풀에서 기대하고 있는 어린 선수이며 장차 왼쪽 측면을 맡아줄 선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시즌 리그에서 남겨둔 두 경기는 리버풀이 승패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는 경기이고 이는 어린 선수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는 경기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과감한 선택이 주축 선수에게 자극제가 되고 커티스 존스 선수에게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실수를 연발하고 있는 수비수에도 과감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역시 대안이 마땅치 않지만 데얀 로브렌 선수는 기동력에서 조금 부족하고 좋지 않을 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좋지 않지만 올 시즌만큼은 안정적인 모습을 잘 보여줬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인지 몰라도 데얀 로브렌 선수가 러시아 무대로 향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온 가운데 위르겐 클롭 감독 주도로 1년 재계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적지 않은 팬은 데얀 로브렌 선수가 리버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고 그들을 설득하는 경기가 이번 시즌 내에 있을 수 있습니다.


승점이 절실하진 않지만 최근 좋지 않은 분위기를 바꾸고 2020-21시즌을 기분 좋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가 필요한 리버풀,

리그 3위 수성, 잉글랜드 FA컵 우승,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극적인 승부를 만들어야 하는 첼시의 분위기를 망쳐놓을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첼시는 올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19승 6무 11패, 승점 63점으로 3위에 올라있습니다.

시즌 초반 그리고 중반을 생각하면 첼시가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은 분명히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감독 교체가 성공했다고 볼 수 있고 여러 선수의 기용 및 중용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리그 3위 다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 못합니다.

11번의 패배도 있지만 6번의 무승부 중 몇몇 경기는 첼시가 마땅히 승점 3점을 챙겼어야 하는 경기였습니다.

36경기에서 49개의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첼시답지 못한 모습입니다. 첼시의 실점은 최소 10위, 정확히 중위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골키퍼 한 명의 잘못이라고 볼 수 없지만 케파 아리사발라가 선수의 몸값을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첼시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리그 4위 안에 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 토트넘이 레스터를 잡아준 덕에 첼시는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을 얻지 못하더라도 최소 4위는 할 수 있습니다.

최종전이 울버햄튼이기 때문에 신경은 쓰이겠지만 레스터 역시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그에 비하면 조금은 여유 있는 경기가 될 수 있겠죠.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있고 바이에른 뮌헨과 8강 진출을 다투고 있는 첼시는 어렵지만 승부를 뒤집고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방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1차전, 홈에서 치른 경기에서 0 - 3으로 패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승부를 뒤집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첼시의 흐름이 좋고 바이에른 뮌헨이 실전 감각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해도 말이죠.

결국 첼시는 리그 4위 안에 드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비교적 빠르게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뤄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 경기에 더 나은 결과를 바랄 수 있게 하는, 일종의 부담 완화 작용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올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고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선수는 태미 에이브러햄 선수입니다만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습니다.

모든 대회로 확대하면 최근 15경기에서 두 골, 최근 20경기에서 단 3골로 매우 좋지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 시즌에만 부상으로 다섯 차례 전력에서 이탈했는데 기간 역시 상당했습니다.

2020년에도 단기 부상을 포함해 3주간 두 차례 전력에서 이탈했던 태미 에이브러햄 선수는 최근 출전 시간도 부쩍 줄었습니다.


최근 첼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단연 올리비에 지루 선수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선수입니다.

올리비에 지루 선수는 직전 라운드인 36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고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선수는 지난 31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34라운드에도 골을 넣었습니다.

도움까지 생각하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선수는 첼시가 6,400만 유로를 지불한 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두 선수의 활약도 좋았지만 이번에 특별히 살펴보고 싶은 선수는 메이슨 마운트 선수입니다.

메이슨 마운트 선수도 태미 에이브러햄 선수와 마찬가지로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존재감 없던 경기도 있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에 따라 자가격리 지침을 이행하지 않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던 메이슨 마운트 선수는 재개 이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맨시티와의 경기도 그렇고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FA컵 준결승전이었던 맨유와의 경기까지 좋은 모습을 이어간 메이슨 마운트 선수는 첼시가 3위를 수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지 못하더라도 다음 시즌에 더 좋은 결과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팀에 합류하기로 결정된 티모 베르너 선수와 하킴 지예흐 선수는 리그는 물론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거기에 카이 하베르츠 선수를 포함해 몇몇 선수를 대신하고도 남을 훌륭한 자원을 보강할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들에게 첼시 유니폼을 입는 것이 더 나은 일이 될 수 있게 하려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을 챙겨야 합니다.


리버풀과 첼시 간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는 오는 23일(목) 오전 4시 15분(한국 시각),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치러집니다.

승점 3점이 급한 첼시가 '챔피언' 리버풀을 상대로 승점을 얻고 리그 3위를 굳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남은 네 경기는 위와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잉글랜드 FA컵 4강에 참가했던 팀들의 경기가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그 2위를 확정 지은 맨시티가 잔류를 위해 힘써야 하는 왓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고 아스널 역시 잔류하려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두 경기는 약팀이 생존의 욕구로 강팀을 잡아내는 그림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리버풀과 첼시 간의 경기에 앞서 맨유와 웨스트햄 간의 경기가 있습니다.

맨유는 레스터가 승점을 얻지 못한 사이에 4위 자리를 빼앗을 기회입니다.

만약 맨유가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얻으면 최종전인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비겨도 4위를 지킬 수 있고

이번 라운드에서 비겨도 승점 1점을 앞설 수 있어 4위에 오른 채 최종 라운드를 치르게 됩니다.


1위와 2위가 결정되었고 최하위가 결정된 가운데 15위까지 잔류가 확정되면서 이제 볼거리는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을 놓고 벌이는 순위 경쟁과 몇몇 팀의 잔류 여부가 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27일(월) 같은 시각에 치러질 최종 라운드 10경기는 오는 25일(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로 빠르게 이동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2020/07/25 - [스포츠 (경쟁과 유희성을 가진 신체운동 경기의 총칭)] - [축구]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프리뷰 - 첼시 VS 울버햄튼


이전 글로 빠르게 이동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2020/07/18 - [스포츠 (경쟁과 유희성을 가진 신체운동 경기의 총칭)] - [축구]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프리뷰 ① - 토트넘 VS 레스터


※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더보기

댓글,

K_____h_Y___

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보다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카테고리
새로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