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두 가지 변화를 주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틀 전 포스트 섬네일 관련한 변화를 알려드릴 때 예고한 대로 이어서 변화를 줄 요소를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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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할말 또는 잡담] - [변화] 한 가지 변화를 주겠습니다.

이번엔 두 가지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한 가지는 블로그 포스트마다 최하단에 블로그 이름과 URL을 넣어 이미지를 만든 뒤 블로그 첫 페이지로 이동하게끔 서식화한 것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소통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게끔 이미지 안 텍스트를 바꾸는 동시에 거슬리지 않게 크기를 조절할 생각입니다.

이는 이미지 크기, 텍스트, 폰트, 활용할 이미지 등 선정 및 결정해야 할 요소가 많은 만큼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일 내로 가능한 한 빨리 준비하여 모든 게시물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줄 변화는 현재 시사 카테고리 하위에 있는 'OTOH(On the other hand, 다른 한편을 생각해봐요.)' 에 대한 것입니다.

2018/01/28 - [할말 또는 잡담] - [시작] 저와 제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블로그 소개 글에도 언급했듯이 'OTOH' 는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거나 진행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 양쪽 시각을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여론조사 등을 통해 60:40, 50:50 등 '첨예한' 에 맞는 기준을 생각하여 소재를 탐구했지만 마땅한 소재가 많지 않다는 것을 최근 느끼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첨예한' 보다는 '대립이 예상되거나 진행되고 있는' 에 초점을 맞춰 여론조사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예민할 수도 있는 소재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계속해서 써나가겠습니다.

또 이렇게 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떠한 질문도 지적도 모두 받을 준비가 되어있고 칭찬은 당연히 환영합니다!

여러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마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