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두 가지 변화를 주겠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지 2주가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다고 하는데 저에게 소통의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네요.

제가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그럴 것이니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그 노력 중 첫째는 단언컨대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일 겁니다.

그 안엔 제 글솜씨를 갈고닦는, 발전시키는 일이 있겠고 어떤 주제를 정하고 어떠한 것을 말하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것은 자기 계발하듯 꾸준한 노력과 성찰(省察)을 통해 미숙한 점을 찾고 발전시키겠습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노력으로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글을 보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신경을 쓰겠습니다.

차후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플랫폼을 이용해 광고를 게재할 때도 보는 분들을 생각해

지나치지 않은 정도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두 가지 변화를 주려는 것에 대해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 블로그' 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오른쪽 정렬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왼쪽부터 읽는 것이 자연스럽기 마련인데 보다 오른쪽으로 시선을 옮겨야 하고

글 주제에 따라서는 많은 텍스트가 한 단락(paragraph)에 있을 때 왼쪽 정렬보다 읽기 힘들 수도 있다는 고민이 있으며

여러 모바일 디바이스로 확인해봤을 때 그러한 점이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부 포스트에 대해서 왼쪽 정렬과 오른쪽 정렬을 함께 사용하겠습니다.

시사(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가지 사회적 사건) 카테고리 내 OTOH(On the other hand, 다른 한편을 생각해봐요.)의 경우

찬반 의견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왼쪽 정렬과 오른쪽 정렬을 함께 사용하였는데

앞으로 모든 카테고리 포스트에 많은 텍스트를 적어야 하는 경우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왼쪽 정렬과 오른쪽 정렬을 함께 사용할 것입니다.

이미 게재된 포스트의 경우에도 수일 내에 조치하여 보시는 데 불편함이 없게끔 하겠습니다.



<단순 이미지입니다.>

<예시입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시리즈식의 포스트의 경우 포스트 간 이동을 편리하게 하려고 플러그인을 활용하겠습니다.

현재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준비해 둔 종목 소개, 스페셜 포스트,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지와 유럽파 선수들의 공격 포인트 소식이 게재되어있는데

관련 있는 포스트끼리 이동하기 편하도록 시간상 앞뒤 포스트끼리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플러그인을 활용해 묶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 이미지입니다.>

<예시입니다.>


이렇게 포스트 간 이동을 할 수 있게끔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관련 포스트를 빠르게 보실 수 있게 조치하겠습니다.

이 역시 수일 내로 조치하겠습니다.


지금도 고민 중인 변화가 있습니다만 조금 더 고민을 해보고 자칫 그 변화가 더 어지럽고 읽는 데 방해하진 않을지

그것이 정말 제일 나은 방법인지 몇 번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 이렇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길 바라며 그 시간이 아깝지 않게끔 양질의 글을 쓰겠습니다.

이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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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보다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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