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UFC 272 - 코빙턴 VS 마스비달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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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내일(6일, 일) 개최되는 UFC 272 - 코빙턴 VS 마스비달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선수와 맥스 할로웨이 선수 간의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선수와 정찬성 선수 간의 페더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가 될 뻔했던 UFC 272가

콜비 코빙턴 선수와 호르헤 마스비달 선수 간의 웰터급 경기를 메인이벤트로 하는 이벤트로 바뀌면서 한국 시각으로 내일(6일, 일)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를 두고 UFC가 배포한 이미지에 나와있듯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두 선수 간의 경기를 아래에서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UFC 272 - 코빙턴 VS 마스비달에 앞서 지난주에 있었던 UFC Fight Night - 마카체프 VS 그린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는 게 먼저겠죠.

상대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10연승 도전에 나서는 이슬람 마카체프 선수와 2주 만에 다시 경기를 치른 바비 그린 선수 간의 경기는 예상대로 이슬람 마카체프 선수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테이크다운 이후 자신만의 경기로 만든 이슬람 마카체프 선수가 10연승을 완성하면서 체급 랭킹 3위로 올라섰는데 이젠 타이틀전을 치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샤 커쿠노프 선수와 웰링턴 투르만 선수 간의 경기는 웰링턴 투르만 선수의 서브미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서브미션을 한 차례도 허용한 적이 없던 웰링턴 투르만 선수를 아래로 끌고 내려가는 데는 성공했던 미샤 커쿠노프 선수, 서브미션도 시도하며 승리에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웰링턴 투르만 선수는 쉽게 탭을 내주지 않고 역시 훌륭한 그라운드 기술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결국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웰링턴 투르만 선수는 강자가 즐비한 미들급 랭킹 진입을 앞둔 중요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MMA, UFC 팬의 시선을 모은 김지연 선수와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선수 간의 경기는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선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김지연 선수가 이전 경기와는 다른 모습으로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선수를 압박하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3라운드 초반 이후 나온 팔꿈치 공격에 흐름이 깨졌습니다.

좀비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쟁취한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다소 아쉬운 판정이었지만 패배를 받아들여야 하는 김지연 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주 주말을 장식할 UFC 272는 타이틀전은 없지만 메인카드가 강자로 꽉 채워졌습니다. 아래에선 UFC 272 메인카드 다섯 경기를 역순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웰터급, 콜비 코빙턴 VS 호르헤 마스비달

 

카마루 우스만 선수와 명승부를 펼쳤던, 웰터급 랭킹 1위의 콜비 코빙턴 선수가 4개월 만에 옥타곤에 돌아옵니다.

상대는 호르헤 마스비달 선수로 UFC 웰터급을 대표할 만한 스타이며 명승부 제조기로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두 선수는 막역한 친구 사이로도 알려졌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 설전을 벌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UFC를 지금의 레벨로 올리는 데 있어 몇몇 스타의 돌발 행동이 흥행에 도움을 주기도 했는데 두 선수 역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루비콘강을 건넌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재밌는 경기가 될 건 분명합니다.

 

콜비 코빙턴 선수가 카마루 우스만 선수와 명승부를 펼쳤다고 말씀드렸는데 호르헤 마스비달 선수 역시 최근 경기가 카마루 우스만 선수와의 경기였습니다.

콜비 코빙턴 선수가 두 경기를 치렀듯 호르헤 마스비달 선수 역시 카마루 우스만 선수와 두 경기를 치렀는데 결과는 같았습니다.

두 선수 모두 타이틀전에 진심이지만 진심으로 강력한 챔피언에게 연이어 무릎을 꿇었죠. 그래도 체급을 대표할 만큼 그리고 단체를 대표할 만큼 시선을 집중시키는 선수들입니다.

 

두 선수 간의 경기는 여러 이야기로 주목을 끌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선수의 파이팅 스킬만 놓고 봐도 재밌는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콜비 코빙턴 선수는 최근 몇몇 경기에 눈부신 투지를 보여줬으며 발전을 이뤄왔다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호르헤 마스비달 선수가 보여준 것이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보다 많은 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콜비 코빙턴 선수만큼은 아니더라도 호르헤 마스비달 선수는 UFC 역사에 남을 만한 볼거리를 남겼으며 오랜 기간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과 다르게 30대 후반을 지나고 있는 호르헤 마스비달 선수가 어쩌면 앞으로 치를 경기 중 가장 좋은 몸 상태로 치를 경기인 만큼 기대할 수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두 선수 모두 타격, 그래플링 강점을 갖고 있지만 팬들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기에 눈을 뗄 수 없는 타격전으로 25분이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니시를 기대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내일이 없는 두 선수의 멋진 타격전을 기대하고 있는데 그만큼 두 선수의 타격 스킬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콜비 코빙턴 선수나 호르헤 마스비달 선수나 체급을 대표할 만한 파워를 갖고 있진 않더라도 화려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줄 수 있죠.

타이틀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넘버링 이벤트의 메인이벤트가 되는 데는 이유가 있는 두 선수 간의 맞대결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2. 계약 체중,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헤나토 모이카노

 

하파엘 도스 안요스 선수는 라이트급 챔피언 경력이 있는 파이터이며 UFC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활약해왔던 파이터입니다.

아시다시피 데뷔전부터 뼈아픈 패배를 당했지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반복해 여러 강자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 선수는 대서사시를 썼습니다.

이제는 30대 후반을 지나면서 쇠퇴했다는 지적도 받지만 웰터급에서 다시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낮춰 지난해 폴 펠더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지난주에 경기를 치렀던 이슬람 마카체프 선수와 경기를 갖을 수도 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 및 무릎 부상으로 연이어 불발된 사이

이슬람 마카체프 선수가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타며 멀어지면서 라파엘 피지에프 선수와의 경기가 추진되었는데 역시 비자 문제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으로 무산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급하게 연락을 받은 헤나토 모이카노 선수와 라이트급(155파운드)이 아닌 160파운드, 계약 체중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헤나토 모이카노 선수는 정찬성 선수와의 경기를 통해 대한민국에도 잘 알려진 선수이며 그 이후 라이트급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파이터죠.

최근 두 경기에서 연이은 서브미션 승리로 이목을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랭킹에는 이름을 올리고 있지 않지만 헤나토 모이카노 선수 역시 많은 경험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뒤늦게라도 큰 주목을 받을 선수로 거론됩니다.

개인적으로도 훌륭한 주짓수 스킬을 바탕으로 그래플링 능력을 보여주고 있고 서브미션 캐치 능력도 상당합니다. 거기에 타격도 빠지지 않아 앞으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두 선수 간의 경기는 어쩌면 과거 라이트급을 대표했던 선수와 이제 라이트급을 대표하려는 선수 간의 경기로 볼 수 있습니다.

헤나토 모이카노 선수가 이뤄낸 건 하파엘 도스 안요스 선수에 비해 적지만 경기를 받아들일 만큼 승산이 있다고 보는 게 무리는 아닐 겁니다.

훌륭한 그래플링 능력을 갖춘 두 선수 간의 경기에선 어떤 선수가 승리할지 정말 기대되는데 한 번 지켜보시죠!

 

3. 페더급, 에드손 바르보자 VS 브라이스 미첼

 

UFC 페더급을 대표하는 타격가로 정평이 난 에드손 바르보자 선수와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아칸소 출신의 파이터, 브라이스 미첼 선수가 맞붙습니다.

두 선수를 정확히 대변할 만한 단어는 없지만 에드손 바르보자 선수는 타격에 일가견이 있는 파이터로 놀라운 정확도를 갖춘 파이터입니다.

반면 브라이스 미첼 선수는 타격에 재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종합격투기계에 일찍 눈을 뜬 선수답게 그라운드에 강점을 나타내고 있죠.

 

에드손 바르보자 선수는 여러 선수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댄 이게 선수와 기가 치카제 선수를 상대로 고전하며 체급 랭킹 10위권 안을 노려볼 기회를 잃었습니다.

여전히 훌륭한 타격 능력, 콤비네이션을 앞세워 상대를 제압할 수도 있고 맷집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받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는 나이를 생각해야 하며 기술적으로 완성된 선수들이 꾸준히 입성하고 있어 기존의 강점을 가다듬는 선에선 손쉽게 승리하기 어렵죠.

 

브라이스 미첼 선수는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어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단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아 링 러스트가 의심되지만 여전히 체급 랭킹 1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있을 것이며 보여준 것이 적지 않아 기대해볼 만합니다.

특히 작년을 알차게 보냈다면 우리가 알고 있던 브라이스 미첼 선수에서 조금 더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그래도 실전 경험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비교적 최근까지 경기를 치렀던 에드손 바르보자 선수를 경계해야 합니다.

 

스타일은 극명하게 갈리지만 페더급 상위 랭커를 각자의 방법으로 위협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 두 선수 간의 맞대결은 메인카드 세 번째 경기로 치러집니다.

에드손 바르보자 선수가 브라이스 미첼 선수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지 아니면 브라이스 미첼 선수가 1년이 넘는 공백기를 지울 승리를 거둘지 지켜보겠습니다.

 

4. 웰터급, 케빈 홀랜드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UFC 미들급에서 나름 준수한 커리어를 이어왔지만 데렉 브런슨, 마빈 베토리 선수를 상대로 패한 케빈 홀랜드 선수는 최근 카일 다우카우스 선수와 맞붙었습니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당해 탭을 쳤지만 이전에 버팅을 당한 것이 확인되어 무효 처리되었지만 케빈 홀랜드 선수는 미들급이 아닌 웰터급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경기, 베테랑 중 베테랑인 알렉스 올리베이라 선수와 맞붙게 되었으며 케빈 홀랜드 선수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지 주목되는 경기입니다.

 

알렉스 올리베이라 선수는 라이트급에서 뛰다 웰터급으로 월장한 선수이며 기본적으로 웰터급에 맞는 체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190cm가 넘는 리치를 자랑하며 거리 싸움에도 능해 주목받았는데 기대보다는 성공과 거리가 있었던 파이터 중 한 명입니다.

그래도 UFC를 오랜 기간 지켜봤던 분이라면 모를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강자와 경기도 치르고 명승부도 만들어내며 인기도 있고

경기 중 교묘하게 반칙을 한다거나 경기 외적인 문제를 일으켜 관련 뉴스로 야유도 받곤 하는 극명한 양면성을 갖고 있는 파이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경기에 아픔이 있었던 만큼 이번 경기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을 텐데 케빈 홀랜드 선수가 미들급이 아닌 웰터급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웰터급에서 굉장히 큰 체격일 게 분명한 가운데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금 UFC에서 주목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누구보다도 바쁘게 지난 2년을 보낸 케빈 홀랜드 선수와 최근 3연패에 빠져 승리가 고픈 알렉스 올리베이라 선수 간의 경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 헤비급, 세르게이 스피박 VS 그렉 하디

 

지난해 9월, 톰 아스피날 선수에게 패배한 이후 경기를 기다리던 세르게이 스피박 선수가 우여곡절 끝에 옥타곤에 복귀합니다.

상대는 그렉 하디 선수로 지난해 7월, 타이 투이바사 선수에게 패했던 선수인데 두 선수 모두 지난 패배를 만회하려는 생각이 큽니다.

헤비급답게 강한 펀치를 앞세울 수 있지만 보이는 것과 다르게 약점이 많은 것이 흠인 두 선수 중 어떤 선수가 승리하게 될까요?

 

세르게이 스피박 선수는 삼보를 익힌 선수답게 좋은 그라운드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재미를 봤던 경기도 있었습니다.

다만 헤비급에서 그래플링보다 타격을 중시하는 선수가 많고 상대를 눌러주면서 체력을 갉아먹지 않으면 헛심을 쓰는 게 될 수 있는데 그런 경기도 있었죠.

게다가 상대의 저돌적인 움직임을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끌려다니는 경기를 치르곤 하는데 이는 UFC 레벨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미숙합니다.

그래도 상대와의 거리를 직접 좁힐 때는 타격가로 보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만큼 스타일의 변화를 꾀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평가를 받을 선수입니다.

 

그렉 하디 선수는 NFL(내셔널 풋볼 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답게 운동 능력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진 않습니다.

가공할 만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는 평가받지만 기술적으로는 커리어를 오래 이어갈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진 않은데 이번 경기에선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르신 티뷰라, 타이 투이바사 선수를 상대로 연이어 패한 뒤 두 선수가 어떤 경기를 치르는지를 보고 느끼는 게 있었을 그렉 하디 선수가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UFC 272 - 코빙턴 VS 마스비달은 내일(6일, 일) 오전 8시(한국 시각)부터 파이트패스 언더카드 네 경기, 언더카드 네 경기 그리고 메인카드 다섯 경기까지 열네 경기가 치러집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서 치러지는 이번 이벤트는 SPOTV NOW에서 언더카드 경기부터 모두 생중계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FC 272 이후 찾아오는 UFC Fight Night는 티아고 산토스 선수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선수 간의 라이트 헤비급 경기를 메인이벤트로 합니다.

말론 모라에스 선수와 송 야동 선수 간의 밴텀급 경기와 소디크 유수프 선수와 알렉스 카세레스 선수 간의 페더급 경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볼거리가 많을 다음 주 일요일, 오는 13일(일)에 치러지는 UFC Fight Night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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