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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매치데이 1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2022년 11월에 치러질 예정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13팀이 가려질 지역 예선이 한국 시각으로 내일(25일, 목)부터 진행됩니다.
아시다시피 유럽 예선에 참가하는 국가는 UEFA 회원국, 55개국이므로 A~E조는 다섯 나라가 한 조를 이루고 F~J조는 여섯 국가가 한 조를 이룹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상당 기간 연기된 지역 예선은 이번 A매치 주간에만 세 경기, 9월 A매치 주간에 세 경기, 10월 A매치 주간에 두 경기, 11월 A매치 주간에 한 경기를 치릅니다.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짧은 기간 안에 10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유럽 예선은 눈을 뗄 수 없는, 하나의 대회와도 같을 겁니다.
그리고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초청받은 카타르가 A조의 다섯 나라와 평가전을 치르는 경기도 있어 볼거리는 더욱더 풍성할 겁니다.
예선에 참가한 55개국이 10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유럽 예선에선 각 조 1위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10자리를 채우고
각 조 2위와 UEFA 네이션스리그 상위 성적 2팀이 더해져 12팀 중 3팀이 3자리를 채워 총 13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나섭니다.
각 조 2위에 자리할 팀도 만만치 않을 것이기에 플레이오프를 통해 월드컵 본선에 나설 세 팀이 누가 될지 지켜보는 재미도 상당할 것입니다.
SPOTV NOW 프리뷰어로서 관련 경기를 독점 중계하는 SPOTV NOW와 함께 되는 대로 살펴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번 A매치 주간에 맞춰 치러지는 경기는 차이는 있지만 최대 세 경기입니다. 매치데이 1부터 3까지 이번 A매치 주간에 치러진다는 것이죠.
매치데이 1에선 터키와 네덜란드 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포르투갈과 아제르바이잔 간의 경기,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간의 경기, 벨기에와 웨일스 간의 경기, 스페인과 그리스 간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뿐만 아니라 헝가리와 폴란드 간의 경기, 독일과 아이슬란드 간의 경기도 치러집니다. 그리고 매치데이 1에 맞춰 주목해볼 경기로 선정한 이탈리아와 북아일랜드 간의 경기도 치러집니다.
아래에서는 이탈리아와 북아일랜드 간의 경기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몇몇 주요 경기에 관한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이면 월드컵, 유로 대회면 유로 대회, 올림픽이면 올림픽, 출전하는 대회마다 정상에 오른 적이 있는 팀입니다.
최근에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기도 하고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쓴맛을 봤을 정도로 좋지 않지만 지난 2016년에 있었던 유로 대회에선 8강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A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국적의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성장도 하고 있기에
앞으로를 기대하는 팬도 많지만 그만큼 강해진 다른 국가에 밀려 주목받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팀을 맡아 한 번의 네이션스리그를 치렀습니다.
리그 A 잔류에 성공했고 유로 대회 예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확정한 만큼 올해와 내년에 있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원에서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기 위해 많은 선수를 기용하고 공격에는 힘을 싣지 않는 듯한 대형을 고집하지만 많은 선수가 공격에 가담할 수 있는 전술로 대비하고 있다는 점,
견고한 수비가 바탕이 되어 안정감을 최우선해 경기를 치러가는 측면만 보면 좋은 성적을 위한 기본적인 대비는 완성된 팀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쉬운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 번의 A매치를 치러야 하는 만큼 상당히 많은 선수가 소집된 이탈리아는
공격수도 굉장히 많이 선발했으며 치로 임모빌레, 모이스 킨, 페데리코 키에사, 로렌조 인시녜, 스테판 엘 샤라위, 도메니코 베라르디, 안드레아 벨로티 선수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물론 뛰어난 선수들이지만 한계가 있는 선수도 있고 다소 부실하다고 여기는 데 이해될 정도로 다른 포지션에 비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페데리코 키에사 선수는 피오렌티나 혹은 유벤투스의 미래가 될만한 선수로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팀은 성공과는 거리가 멀지만 누구보다도 빛나고 있는 건 사실이죠.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먹여 살리고 있는 페데리코 키에사 선수는 완전 이적이 포함된 이적인 만큼 어렵지 않게 유벤투스의 일원으로 커리어의 상승가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국가대표로서 치러야 하는 수많은 경기에서도 필요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치로 임모빌레 선수는 서른 줄에 접어든 지난 시즌에 유러피언 골든슈를 받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세리에 A를 대표하는 공격수라 할 수 있는 그가 기록한 많은 골은 라치오를 웃게 했고 이탈리아를 웃게 했습니다.
다만 출전 경기 수도 많지 않았고 그걸 고려하더라도 많은 골을 넣지 못한 만큼 이번 A매치 주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는 역시 지켜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에서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선수는 니콜로 바렐라 선수로 지난 몇몇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이탈리아의 중원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로 충분한 능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제 뜻대로 인테르에 합류한 이후 세리에 A에서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리고 유능한 니콜로 바렐라 선수가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패스 능력, 정교한 킥력을 활용해 이탈리아에 많은 승리를 안겨다 줄 수 있으며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인 만큼 많은 걸 기대하기 좋은, 아주 뛰어난 선수입니다.
이번에 만날 북아일랜드, 불가리아,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몇 경기를 나설지는 알 수 없지만 니콜로 바렐라 선수가 있고 없고는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에 세 차례, 유로에 한 차례 나선 바 있으며 잘 아시다시피 아일랜드, 잉글랜드와 적지 않게 관련된 팀입니다.
잉글랜드와의 첫 번째 공식 경기가 1882년에 있었던 만큼 역사가 짧지도 않고 조지 베스트 선수와 같은 레전드도 배출한 만큼 나름대로 지켜볼 가치가 있는 팀입니다.
유럽은 수많은 강팀이 있기 때문에 '적당히 잘해선' 영광을 누리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
북아일랜드 역시 주목받기 쉽지 않은 팀인데 이번에도 이탈리아, 스위스와 함께 묶여 매우 어려운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안 바라클로 감독은 경험 많은 스티븐 데이비스 선수를 중심으로 유로 2016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 유로 본선 진출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북아일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을 지도한 뒤 대표팀에 오른 만큼 신구 조화를 기대했던 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은 분명했지만 첫 번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죠.
하지만 월드컵이라는 또 다른 무대가 있고 누구든 힘든 길을 걸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북아일랜드 입장에서 이 도전을 비관적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단연 없습니다.
북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로는 앞서 말씀드렸듯 과거 아스톤 빌라, 풀럼, 레인저스,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했던 스티븐 데이비스 선수가 있습니다.
팀의 주장이기도 하고 100경기가 넘는 출전 기록도 갖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 있었던 유로 대회 본선 진출을 이끈 스티븐 데이비스 선수는 지금도 상당히 핵심전력으로 구분됩니다.
패트릭 맥네어 선수도 미들즈브러에서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드필더로 북아일랜드를 이끌 차세대 중원 자원입니다.
공격 2선에서도 날카로운 공격을 펼칠 수 있는 선수로 주목받고 있으며 역시 유로 예선에서 중용되며 소속 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소중한 존재로 거듭났죠.
이번 경기에서도 어려운 상대를 맞아 중원 그리고 공격 2선에서 최전방으로 양질의 패스를 뿌려준다면 승점 수확에 성공해 이후 9경기에도 자신감을 얻을 전망입니다.
조 1위는 어렵겠지만 북아일랜드만의 생존법은 강팀을 상대로는 승점 1점이라도 얻고 해볼 만한 경기에선 승점 3점을 더하는 것이 될 겁니다.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상대로 승점을 수확해야 다른 두 팀, 불가리아와 리투아니아를 앞설 수 있고 그들을 상대로 승리해야 2위에 자리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조별 예선 첫 번째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건 부담스럽지만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얻는 승점 1점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으로 이어져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9월에 치를 리투아니아, 스위스를 상대한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이탈리아와 북아일랜드 간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매치데이 1 경기는 오는 26일(금)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각), 이탈리아 파르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엔니오 타르디니에서 치러집니다.
이탈리아가 승점 3점을 얻어 기분 좋게 조별 예선을 치러나가게 될지 아니면 북아일랜드가 승점 1점이라도 얻어 이어지는 일정에서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매치데이 1은 내일(25일, 목) 오전 A조, 포르투갈과 아제르바이잔 간의 경기로 시작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마지막 월드컵 도전이라 여겨지는 이번 대회 예선에서 포르투갈은 조 1위를 노리고 있죠.
워낙 좋은 선수가 많아 예선에선 큰 어려움을 겪지 않으리라 예상되지만 예상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여전히 중심에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세 경기를 치를 포르투갈이 3승을 선취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A조도 알 수 없는 조가 될 겁니다.
같은 시각에 D조,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간의 경기 그리고 E조, 벨기에와 웨일스 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프랑스나 벨기에는 유럽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세계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갖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막 20대에 접어든 선수부터 30대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이 팀의 중심이 된 프랑스와 벨기에는 어렵지 않게 본선에 진출할 거로 기대됩니다.
조 1위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팀이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다음 날 그러니까 26일(금)에는 앞서 소개한 C조의 이탈리아와 북아일랜드 간의 경기와 B조, 스페인과 그리스 간의 경기와 같은 시각에 I조의 헝가리와 폴란드 간의 경기도 치러집니다.
헝가리나 폴란드나 월드컵에 나가려는 의지는 굉장히 강한데 뜻대로 되기 어려운 팀이기도 합니다.
두 팀은 잉글랜드와 한 조에 묶인 만큼 매우 힘든 예선을 앞두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예선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어 남은 예선 경기를 순탄하게 치러나갈 팀은 어느 팀이 될지 궁금하네요.
이외에도 J조, 독일과 아이슬란드 간의 경기도 매치데이 1에 맞춰 치러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매치데이 1에 이어 매치데이 2, 매치데이 3가 바로 이어집니다.
늦지 않게 여러분과 관련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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