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UFC Fight Night - 오르테가 VS 정찬성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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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내일(18일, 일) 개최되는 UFC Fight Night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정찬성 선수의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UFC 부산(Fight Night 165)에서 치러지지 못했던 브라이언 오르테가 선수와 정찬성 선수 간의 페더급 경기를 메인이벤트로 하는 UFC Fight Night,

내일(18일, 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개최됩니다.

정찬성 선수뿐만 아니라 박준용 선수와 존 필립스 선수 간의 경기도 예정되어 있어 우리가 경기를 봐야 하는 이유가 분명한

이번 Fight Night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고 지난주에 있었던 UFC Fight Night - 모라에스 VS 샌드하겐을 되짚어보겠습니다.


메인이벤트였던 말론 모라에스 선수와 코리 샌드하겐 선수 간의 경기는 코리 샌드하겐 선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다소 유리하다고 말하긴 했지만 무엇도 장담할 수 없었는데 코리 샌드하겐 선수의 타격이 빛났습니다.

시종일관 킥을 섞어주며 상대를 공략하고 물러날 때는 확실하게 물러나면서 이점을 활용하던 코리 샌드하겐 선수는 회축으로 말론 모라에스 선수를 단번에 쓰러뜨렸습니다.

당연하게도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의 주인공이 된 코리 샌드하겐 선수는 이제 밴텀급 정상을 향해 다가섭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체급 랭킹에 따르면 코리 샌드하겐 선수는 두 계단 오른 2위, 패한 말론 모라에스 선수는 두 계단 하락한 4위에 자리합니다.


주목해본 다른 경기, 벤 로스웰 선수와 마르신 티뷰라 선수 간의 경기는 3라운드 모두 진행된 끝에 마르신 티뷰라 선수가 승리했습니다.

타격 지표에서 앞선 마르신 티뷰라 선수는 테이크다운도 빼앗아내며 판정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다소 열세로 평가받았던 경기에서 승리한 마르신 티뷰라 선수는 체급 랭킹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어떤 선수와 만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10위권 진입이 머지않았습니다.


주목해본 또 다른 경기, 유세프 잘랄 선수와 일리아 토푸리아 선수 간의 경기는 다소 예상 밖의 결과로 끝났습니다.

UFC 데뷔 이후 연승을 이어가며 주목받았던 유세프 잘랄 선수의 낙승을 예상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는데 3라운드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판정 끝에 웃은 선수는 일리아 토푸리아 선수였습니다.

유세프 잘랄 선수가 타격에선 밀리지 않았지만 일리아 토푸리아 선수의 전략은 하나였습니다.

바로 클린치 상황에서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가 유세프 잘랄 선수의 강력한 무기인 타격을 봉쇄하겠다는 것이었죠.

이는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었습니다. 다섯 번이나 상대에 의해 바닥에 눕혀진 유세프 잘랄 선수는 여러 차례 서브미션 기술을 피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그라운드에 대비가 되지 않은 선수는 힘든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 유세프 잘랄 선수는 아쉬운 경기였겠지만

일리아 토푸리아 선수는 UFC 데뷔 첫 경기를 대체 선수로 들어와 승리를 거머쥔 것은 물론 데뷔 이후 연승을 달리는 상대를 제압한 만큼

다음 경기는 누굴 상대하게 될지, 경기 결과는 어떨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에 치러질 UFC Fight Night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두 명의 한국인 파이터가 경기를 앞두고 있는 이번 Fight Night는 여성 플라이급에서 주목해볼 경기가 치러집니다.

라이트 헤비급 디비전에서도 지켜볼 만한 경기가 있고 언더카드에도 지켜볼 만한 경기가 있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1. 페더급,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정찬성


브라이언 오르테가 선수는 페더급 체급 랭킹 2위에 올라있는, 신성으로 평가받다 이제는 체급을 대표할 만한 선수로 성장한 파이터입니다.

종합격투기 전적에서 14승 1패, 1패가 바로 직전 경기였던 맥스 할로웨이 선수와의 경기였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종합격투기 전적을 가지고 있는 파이터이기도 합니다.

다만 2018년 12월 이후 경기가 없는데 2019년 12월, 부산에서 치러질 정찬성 선수와의 경기를 앞두고 다쳐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는 게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찬성 선수는 페더급 체급 랭킹 4위에 올라있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종합격투기 파이터입니다.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UFC에 입성한 이후 수많은 명경기를 만들어내면서 대한민국 외에서도 인정받는 파이터가 되었죠.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있었던 프랭키 에드가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본격적인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를 둘러싼 복잡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선수의 경기는 다시금 성사되었죠.

누가 이기든 타이틀전에 나설 수 있겠습니다만 그보다 서로를 꺾어야만 그만한 명분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잘 아는 만큼 이 경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선수는 체급에서 손꼽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플링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서브미션 능력도 탁월합니다.

승기를 내준 상황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선수라고 말할 수 있죠.

하지만 테이크다운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파이터나 완력 면에서 뛰어난 선수를 만나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체급에서 손꼽을 정도로 위력적인 타격가입니다.

U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정찬성 선수의 타격 정확도는 40%로 그렇게 눈에 띌 수치는 아닙니다만 여러 상대를 쓰러뜨린 바 있습니다.

서브미션 승리 역시 녹아웃보다 2회 많은 8회이며 UFC 최초 트위스터 서브미션 승리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변칙적인 기술에 일가견이 있다고도 볼 수 있겠죠.

정찬성 선수가 여러 방법으로 상대에게 승리를 빼앗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경기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얼마나 억제할 수 있느냐가 되겠습니다.

뼈아픈 패배가 말해주듯 정찬성 선수의 의지만으로 좋은 경기와 좋은 결과를 만들어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조금은 지능적인 플레이도 필요해 보입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선수는 자신의 그래플링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려 할 것이고 정찬성 선수는 갚아줄 것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경기입니다.

긴말 필요 없이 경기를 직접 보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서로가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 방법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는 선수가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기다렸던 경기인 만큼 두 선수 모두 최고의 승부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2. 여성 플라이급, 캐틀린 추카기언 VS 제시카 안드라데


캐틀린 추카기언 선수는 초기에는 여성 밴텀급에서 경기를 뛰다 지금은 여성 플라이급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파이터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UFC에서 생존한 선수인 만큼 타격 능력이 뒷받침된 파이터인데 최근 경기였던 셰브첸코 자매와의 경기에서도 그러한 모습은 두드러졌습니다.

타이틀전을 올해 2월에 했었기 때문에 다시 타이틀에 도전하는 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체급 랭킹 1위를 지킨다면 조만간 다시 경기를 치를 수 있겠죠.


제시카 안드라데 선수는 여성 스트로급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던 파이터입니다.

최근 경기에서 로즈 나마유나스 선수와의 리매치에서 패한 것이 뼈아픈 가운데 이전에 장 웨일리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만큼 체급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 기간 여성 스트로급에서 활동했었고 신장이 워낙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체급을 올린 것이 올바른 선택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체격이 워낙 좋기 때문에 기대도 되는 게 사실입니다.


U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두 선수의 신장 차이는 무려 19cm에 이릅니다.

리치도 그와 비슷하게 차이나며 레그 리치만 해도 그와 비슷한 차이를 보입니다.

UFC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 사실과 다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도 두 선수의 차이가 적지 않을 거라는 건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가 만들 경기 내용은 생각보다 크고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제시카 안드라데 선수는 타격으로도 재미를 볼 수 있는 선수지만 완력으로 상대를 끌고 내려갈 수도 있는 선수입니다.

이는 체급을 올려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여기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캐틀린 추카기언 선수가 그라운드 방어에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는 점에서 강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를 캐틀린 추카기언 선수도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캐틀린 추카기언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크게 밀렸던 발렌티나 셰브첸코 선수와의 경기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선수와의 경기였습니다.

발렌티나 셰브첸코 선수였으니까 그만큼 캐틀린 추카기언 선수를 밀어붙이고 그라운드에 메다꽂을 수 있었던 것이지 아무나 그렇게 자신보다 큰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되려 안토니나 셰브첸코 선수처럼 당할 수도 있다는 걸, 제시카 안드라데 선수는 염두에 둬야 할 겁니다.


캐틀린 추카기언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체급 랭킹 1위를 지키는 것은 물론 2020년에만 세 번의 경기를 치르는 것이니 더 나은 대우를 원할 수 있습니다.

제시카 안드라데 선수는 쉽지 않은 경기인 만큼 승리한다면 체급 랭킹에 단번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이후 경기 역시 상당히 많은 기대를 받으며 준비하게 될 겁니다.

두 선수 중에 어떤 선수가 더 전략적으로 승부를 이끌어가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경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3. 라이트 헤비급, 짐 크루트 VS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


일전에 UFC에 데뷔를 꼭 짚어보겠다고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 아쉽게도 그러한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데뷔전을 치른 선수는 많았지만 워낙 데이터가 적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려웠던 선수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고 더군다나 두 선수 모두 데뷔전을 치르는 만큼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짐 크루트 선수는 2018년 12월에 UFC에 데뷔해 지금까지 네 경기를 치러 3번 승리를 거뒀습니다.

패한 경기까지 모두 피니시로 끝났으며 데뷔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1라운드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 선수가 메인카드에서 그것도 코메인이벤트와 메인이벤트를 앞둔 시점에 경기를 치른다는 건 이후에 있을 두 경기를 손꼽아 기다린 분들에겐 아주 행복한 일이죠.


모데스카스 부카우스카스 선수는 지난 7월, UFC에 데뷔해 첫 승을 거둔 선수입니다.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거둔 11번의 승리 중 8번이 녹아웃일 정도로 탁월한 피니시 능력을 자랑하는 모데스카스 부카우스카스 선수는 UFC에서 성공적인 파이터가 되려 합니다.

흔하지 않은 리투아니아 국적의 파이터로 발틱의 검투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이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까요?


두 선수의 경기는 전형적인 타격 싸움으로 흘러가다 일찍 끝날 수 있는 경기입니다.

특히 UFC 입성 이전에 상당한 녹아웃 이력을 가지고 있는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 선수의 타격 능력에 조금 더 기대를 걸어보고 싶습니다.

데뷔전에는 호기롭게 가드를 내리고 정확도가 돋보이지도 않은 펀치를 자주 날리며 여러 차례 정타를 맞기도 했지만 강력한 엘보우로 승리를 거머쥐었던 만큼 이번에도 그러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4. 라이트급, 마테우스 감롯 VS 구람 쿠타테라드제


이 경기는 UFC에 데뷔하는 선수 간의 맞대결입니다.

마테우스 감롯 선수는 UFC 데뷔를 앞둔 지금까지 17번을 싸워 한 번도 지지 않은 파이터입니다.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치고 판정으로 향한 경기가 적지 않았던 건 분명하나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5번의 녹아웃, 4번의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람 쿠타테라드제 선수는 11승 2패의 종합격투기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 8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역시 흔하지는 않은 조지아 국적의 파이터로 UFC에서 이름을 알리려 하는 구람 쿠타테라드제 선수의 첫 경기는

최근 9연승을 달리는 경기가 될지 아니면 세 번째 패배를 당하는 경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두 선수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는데 격투기 단체마다 수준이 다르고 상대마다 다르다 하더라도 화끈한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선수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눈에 띈 점은 마테우스 감롯 선수가 상대를 끌고 내려가는 걸 즐긴다는 것이었습니다.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때 단번에 발목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자세를 낮춰 들어가는 것도 곧장 서브미션으로 연결하는 능력도 탁월해 놀랐습니다.


구람 쿠타테라드제 선수는 강력한 한 방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영상이 많았는데 다소 큰 키를 잘 활용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더카드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이 경기에서는 어떤 선수가 승리해 기분 좋게 데뷔전을 마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5. 미들급, 박준용 VS 존 필립스


박준용 선수는 지난해 8월, UFC에 데뷔해 뼈아픈 패배를 당했지만 4개월 뒤에 치러진 UFC 부산(Fight Night 165)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느냐 마느냐가 UF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로 귀결될 수 있는 만큼 매우 중요한 경기인데

상대는 종합격투기 전적만 32전에 달하는 존 필립스 선수로 만만치 않습니다.


존 필립스 선수는 UFC에서 다섯 경기를 치른 선수이며 UFC에서 거둔 1번의 승리를 포함해 22번 중 20번을 녹아웃으로 승리한 선수입니다.

UFC에서는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 함자트 치마에프 선수에게 완벽하게 패했습니다.

경험이 풍부하긴 하나 앞서 말씀드린 대로 UFC에선 1승 4패로 좋지 않으며 많은 녹아웃 승리에도 불구하고 타격 정확도가 그리 뛰어나지 않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박준용 선수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는 이 경기도 언더카드 경기로 치러집니다.

박준용 선수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이러한 기회를 놓친다면 메인카드에 나설 기회도 잡지 못할 게 분명합니다.

지난 마크-안드레 바리올트 선수에 이어 존 플립스 선수를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이번 Fight Night는 언더카드 6경기를 포함해 총 11경기가 치러집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야스 섬 이른바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치러지는 UFC Fight Night - 오르테가 VS 정찬성은

내일(18일, 일) 오전 5시(한국 시각), 언더카드 경기부터 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저 역시 박준용 선수와 정찬성 선수의 승리를 응원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를 결정할 UFC는 이후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한 UFC 254를 준비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선수와 저스틴 게이치 선수의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 로버트 휘태커 선수와 제러드 캐노니어 선수 간의 미들급 경기,

알렉산더 볼코프 선수와 월트 해리스 선수 간의 헤비급 경기까지 만나볼 수 있는 UFC 254 그리고 제가 작성할 프리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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