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프리뷰 - 맨시티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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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오늘(5일)부터 진행되는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이야기에 앞서 지난주 진행된 7라운드를 돌아보겠습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셰필드 원정에서 어려웠지만 승점 3점을 얻는 데 성공, 올 시즌 모든 리그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맨시티도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조금은 힘든 경기를 치렀지만 후반 중반 이후 득점에 성공해 앞서나가며 리드를 지켜 승점 3점을 더했습니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봐도 좋은 레스터는 뉴캐슬을 수적 우위를 활용해 5 - 0, 대승과 함께 승점 3점을 더해 3위에 올랐고

지난 라운드 주목해볼 경기로 선정한 맨유와 아스널 간의 경기가 1 - 1로 끝나면서 승점 1점씩 나눠가졌습니다.

갈 길 바쁜 와중에 승점 1점만을 얻은 아스널도 아쉽겠지만 맨유는 상위권을 향한 발돋움 기회를 날렸습니다.


레스터와 함께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웨스트햄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승점 1점만을 얻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의 도움 - 탕귀 은돔벨레 선수의 득점과 해리 케인 선수의 득점을 더해 사우샘프턴을 꺾었으며

첼시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모처럼 실점 없이 승리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3일(목) UEFA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 2, 릴과의 경기까지 공식 경기 3연승을 달리고 있네요.


크리스탈 팰리스는 노리치를 상대로 승리했고 번리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비겨 승점 1점을 더했습니다.

울버햄튼과 왓포드 간의 경기는 올 시즌 아직까지 승리가 없으며 나란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 팀 간의 경기로 이목을 끈 경기였습니다.

경기는 울버햄튼이 2 - 0으로 승리, 2019-20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습니다.

울버햄튼은 단숨에 13위로 뛰어올랐으며 어제(4일) 있었던 UEFA 유로파리그 매치데이 2, 베식타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왓포드는 울버햄튼에게도 패하며 올 시즌 2무 5패, 최악의 성적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감독 교체 이후에도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고 있는 왓포드, 앞으로 더욱더 힘든 일정을 앞두고 있어 첫 승 신고는 조금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과연 언제쯤 왓포드가 2019-20시즌 리그 첫 승을 신고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이번 라운드 역시 주목해볼 만한 경기가 적지 않았습니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스터가 숙원 사업인 리버풀과의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경기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위르겐 클롭 감독 간의 지략 대결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 감독을 맡았었기 때문에 기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아직 리그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왓포드는 토트넘-본머스-첼시, 연이어 중상위권 팀을 마주하기 직전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 셰필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 역시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선정한 경기는 제목에서도 아실 수 있듯 지난 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한 두 팀, 맨시티와 울버햄튼 간의 경기입니다.



맨시티는 리그 우승 2연패를 거뒀으며 올 시즌 더 많은 트로피를 원하는 팀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순항하고 있지만 리그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벌써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는 5점입니다.

어떤 우승이든 쉽지 않고 시즌의 1/4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더 이상 승점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맨시티는 어떤 팀을 상대로든 어떤 리그에서든 승리할 것만 같습니다.

최근 공식 경기 5연승, 같은 기간 동안 19득점, 1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리그 경기만 떼놓고 보면 7경기에서 27골, 뭐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BBC', 바르셀로나의 'MSN', 현재도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발휘하고 있는 리버풀의 '마누라 트리오',

올 시즌 이름 붙여진 아스널의 '오페라'와 같이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지만 맨시티에도 팀을 대표하는 공격 편대가 있습니다.

바로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선수입니다.


인원수를 맞추다 보니까 세 선수만을 적게 되었지만 맨시티가 자랑하는 공격수를 포함한 공격 자원은 꽤 많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어떤 선수를 주전 선수, 어떤 선수를 후보 선수라고 나눌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세 선수는 팀을 대표하는 공격 자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세 선수가 넣은 골 수가 이를 증명합니다.

리그에서 넣은 골만 살펴봐도 세르히오 아구에로 선수는 8골, 라힘 스털링 선수는 6골을 넣었으며 베르나르두 실바 선수는 4골을 넣었습니다.

많은 골을 넣을 수 있게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세 선수의 결정력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세 선수의 공격력과 함께 중원에서 힘을 더하는 선수들 역시 화려합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 선수는 패스, 드리블 능력을 비롯한 축구 선수로서 모든 능력이 세계 톱클래스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미 수년 전부터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고 단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적이 많았던 선수였죠.

지금도 서혜부(사타구니) 염좌로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합니다만 2016-17, 2017-18시즌 때와 같이 경기장에 더욱더 오랜 시간 뛸 수 있다면 팀에게 도움이 될 선수입니다.


일카이 귄도안 선수 역시 경기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수비에도 적지 않게 기여하고 있으며 부상자가 발생할 때마다 그러한 자리를 잘 메꿔주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경기에서는 아주 결정적인 활약을 하기도 하는 선수인 만큼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눈길이 가는 선수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016-17시즌부터 맨시티를 이끌면서 여러 가지를 바꿔놓았습니다.

전술적 색채 역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이라는 게 느껴질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적당' 이상의 지원이 이뤄지며 유럽 정상을 노릴 수 있는 팀이 된 맨시티를 그 어떤 때보다 빛나게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감독이 바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입니다.


맨시티가 여러 부상자를 안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라운드는 물론 앞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시즌을 치러나갈 수 있습니다.

어쨌든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팀답게 경기마다 승리를 거둘 수 있어야 하는데 울버햄튼과의 경기는 맨시티에게 늘 즐거운 기억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치렀던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고 지난 2018-19시즌 첫 맞대결 경기에서는 비겼습니다.

지금의 맨시티와는 차원이 달랐던 2010년 10월 리그 경기 이후 패배가 없었다는 점은 분명하나

비기기만 해도 타격이 크기 때문에 맨시티 입장에서는 필히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에 비해 매우 좋지 않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 이어 UEFA 유로파리그까지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만 맨시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경기지만 다르게 바라보면 울버햄튼이 지난 시즌에 보여준 저력을 다시 일깨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 1점 혹은 3점을 얻는 것은 앞서 승점을 얻은 5경기와는 다른 의미로 와닿을 것입니다. 구단의 모든 구성원에게 말이죠.


울버햄튼이 좋지 않은 시즌 초반을 보낸 가장 큰 이유는 답답한 공격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격이 풀리는 듯할 때 수비는 그보다 많은 골을 내줬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무엇보다 잘 맞는 상황에서 최근 두 경기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축구에서 전력이라는 요소를 무시할 수 없어 울버햄튼이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리는 것은 크나큰 욕심이지만 승점 1점을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내려앉아 경기를 할 수도 있고 선제골을 위한 몰아붙임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경기마다 한 골씩을 넣었다는 점, 맨유와 첼시를 상대로도 득점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불가능하다고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울버햄튼에 불리할 요소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중 경기를 치른 것은 맨시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만 UEFA 챔피언스리그보다 UEFA 유로파리그가 늦게 치러지고

경기가 한국 시각으로 월요일이나 화요일 경기가 아닌 일요일 경기라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경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맨시티는 한국 시각으로 수요일에 경기를 했으며 홈경기였고 울버햄튼은 한국 시각으로 금요일 경기, 터키 원정을 떠났었습니다.

지난 시즌 울버햄튼이 강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것은 울버햄튼 선수들이 때맞춰 좋은 활약을 펼쳤던 것도 있겠지만

당장 어떤 데이터를 이야기하긴 어려워도 유럽 클럽 대항전 등 리그 경기 외에 신경 쓸만한 경기를 치르지 않았던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여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만 울버햄튼이 이러한 시즌을 보낼지 알 수 없었듯 이번 경기에서 내심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는 이유는 울버햄튼이 가지고 있는 한 방입니다.


디오고 조타 선수는 지난 시즌 9골을 넣었는데 첼시, 아스널, 맨유를 상대로 1골씩을 넣었습니다.

지난 1월, 레스터와의 경기에서는 3골을 넣어 명승부를 연출한 선수로 잘 알려져 있죠.

올 시즌 역시 한 골을 터뜨렸는데 지난달 9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다마 트라오레 선수도 울버햄튼에서 매력적인 선수입니다만 라울 히메네스 선수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뛰었던 적이 있고 벤피카에서 조커로 활약한 히메네스 선수는 울버햄튼에서 비로소 중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3,000분 이상 뛰었으며 13골, 적지 않은 골을 넣었습니다.

역시 에버턴, 토트넘, 첼시를 상대로 골맛을 봤는데 재밌는 것은 토트넘과 첼시를 상대로 한 두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강팀에 강한 공격수가 있었기 때문에 울버햄튼이 강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밖에 없었겠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몇몇 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있을 겁니다.

지난 UEFA 유로파리그 베식타스와의 경기에서처럼 극적인 골로 승점을 얻을 수 있다면 하는 막연한 기대도 하겠지만 지난 시즌에 보여준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픈 마음도 있을 겁니다.

올 시즌 매우 좋지 않다는 것과 함께 분명한 건 지난 시즌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그 선수들을 활용해 재미를 본 적이 있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맨시티전에서 어떤 전술로 팬을 놀라게 할지 주목됩니다.


전력 차, 체력적인 문제 등 모든 것에서 차이가 나지만 각자 목표가 뚜렷한 맨시티와 울버햄튼 간의 경기는 내일(6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집니다.

쓰면서도 조금은 '주목해볼 경기로 다른 경기를 선정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러한 불안감을 저 멀리 날려버릴 정도로 멋진 경기가 치러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맨시티와 울버햄튼 간의 경기 외에 치러지는 2019-20시즌 8라운드 경기도 알아봐야겠죠?



8라운드는 잠시 후 브라이튼과 토트넘 간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브라이튼은 1라운드에서 왓포드에게 승리한 이후 이어진 6경기에서 3무 3패에 그치고 있습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무난히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상대이긴 하나 토트넘 역시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손흥민 선수가 선발 출전한다고 하니 좋은 활약과 함께 팀의 승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레스터를 상대합니다.

리버풀은 맨시티와의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 승점 3점이 필요합니다만 지난 라운드에 이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이후 치러지는 경기라는 점, 그 경기에서 수비진이 다소 지쳐 보였다는 점이 조금 불안한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팬심을 담아 응원하는 마음이 크고 분명히 클래스를 보여주리라 믿지만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하는 순간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레스터 입장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승점을 얻을 경우 조금 더 오랜 기간 상위권에 자리할 수 있을 힘을 얻을 것이며 지난 시즌 울버햄튼과 마찬가지로 강팀에 강한 무서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 첼시와 토트넘을 상대로 승점을 얻은 바 있는 레스터가 리버풀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4위에 올라있는 아스널은 8위인 본머스를 상대합니다.

두 팀의 순위는 분명히 나누어져 있고 하나로 보기 어려운 순위입니다만 승점 차는 1점 차에 불과합니다.

본머스도 올 시즌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에버턴과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3 - 1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아스널이 본머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수확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까요?


올 시즌 매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웨스트햄은 지난 라운드에서 좋지 못했습니다.

만약 지난 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었다면 레스터에 이어 4위에 올라있었을 것입니다.

아쉽게 승리를 놓친 뒤 다시 한번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올 시즌 벌써 승점 11점, 토트넘과 첼시와 같고 웨스트햄에 불과 1점 뒤져있을 뿐입니다.

두 팀의 경기도 매우 치열한 경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갈 길이 먼 첼시는 사우샘프턴과 경기를 치릅니다.

첼시의 최근 모습을 생각해보면 크게 어렵지 않은 경기가 되겠습니다만 지난 9월 중순을 생각해보면 챔피언스리그 경기 직후 경기에서 좋지 않았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그때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도 좋지 않았고 상대가 리버풀이었습니다. 지금과는 상황이 매우 달랐죠.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한국 시각으로 목요일 경기였다는 점, 프랑스 원정을 치렀다는 점이 첼시에게는 좋지 않은 요소입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비긴 맨유는 뉴캐슬과 맞붙습니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두 팀이 어떤 경기를 치를지 기대보다는 걱정이 됩니다.

맨유는 어제(4일) 치러진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죠.

체력적으로 어려움은 적을, 월요일 경기입니다만 결과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중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번리와 중하위권에서 허덕이고 있는 에버턴 간의 경기, 강등권 근처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노리치 시티와 아스톤 빌라 간의 경기,

여전히 승리가 없는 왓포드와 여전히 승격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셰필드와의 경기도 이번 라운드에서 치러지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라운드 이후 10월 A매치 데이를 맞아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갖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이번 라운드에서 조금 더 집중력을 발휘해 승점 3점을 노릴 20개 팀이 치를 치열한 10경기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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