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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조금은 오래된 듯한 23라운드 경기 결과를 되짚어보겠습니다.
리버풀, 맨시티가 승리를 거둔 가운데 빅 매치로 꼽혔던 아스널과 첼시의 경기에서는 아스널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윙크스 선수의 극장골로 풀럼을 상대로 승리, 승점 3점을 더해 첼시와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맨유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승리,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울버햄튼도 레스터를 상대로 공방전 끝에 승리하면서 승점 3점을 더했습니다.
반면 왓포드는 번리와 비겼고 에버턴은 사우샘프턴에게 패하며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강등권에 자리한 뉴캐슬과 카디프 간의 경기는 뉴캐슬의 3 - 0, 완승으로 마무리되었고
본머스는 웨스트햄을 꺾고 최근 공식 경기 5경기 연속 무승 고리를 끊었습니다.
12월 첫날부터 매우 바쁘게 진행해온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1월 중순까지 매우 바쁘게 진행되었습니다.
23라운드가 끝나고 만 9일이 넘은 기간 동안 리그 경기는 없었지만
풋볼 리그 컵(카라바오 컵)과 잉글랜드 FA컵 경기를 치르느라 EPL 20개 팀은 상당히 바빴습니다.
앞서 진행된 풋볼 리그 컵(카라바오 컵)과 잉글랜드 FA컵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소속 팀인 토트넘 홋스퍼는 최악의 연패를 당했습니다.
1차전 승리로 앞서있었던 첼시와의 풋볼 리그 컵(카라바오 컵)은 2차전에서 1 - 2로 뒤져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2 - 4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FA컵 경기에서는 0 - 2로 패해 16강전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이제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토트넘의 '무관'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조기에 복귀함에 따라 '파괴된' DESK 라인, 위기의 토트넘을 구원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다시 내일(30일) 새벽부터 치러지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이번 라운드에 주목해볼 정도의 빅 매치는 없습니다만 관전 포인트가 뚜렷한 경기가 있습니다.
최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아스널과 클럽 기록에 해당하는 거액으로 영입한 선수를 불의의 사고로 잃은 카디프 간의 경기를 이번 라운드 주목해볼 경기로 선정합니다.
아스널은 13승 5무 5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있습니다.
5위라는 순위는 20개 팀이 함께하는 리그라는 점과 'TOP 6'로 부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의 숫자를 생각하면 그렇게 낮은 순위는 아닙니다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할 수 없고 냉정하게 말해 토트넘 홋스퍼, 첼시와 비교할 때 그렇게 돈을 적게 쓰지도 팀의 규모가 작지도 않기 때문에 만족할 수 없는 순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선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몇몇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보다 많은 경기에서 자신의 지도력을 증명했습니다.
선수 기용에 있어 말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첫 시즌이라는 점, 리버풀과 맨시티의 선전이 이상하지 않을 만큼 리그에서 강력한 두 팀이 있다는 걸 고려하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아스널은 지금까지 매우 잘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못했다고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왜 아스널을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팀'이라고 했는지는 아마도 많은 분이 아실 겁니다.
2018년 마지막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대패했지만 이후 풀럼(리그)을 상대로 승리, 블랙풀(잉글랜드 FA컵)을 상대로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허나 웨스트햄과의 경기(리그)에서 패했고 이후 첼시와의 경기(리그)에서 승리했지만 지난 26일(토) 맨유와의 FA컵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더 이전에도 토트넘과 맨유를 상대로 승점을 얻었지만 사우샘프턴(리그)에게 패하고 토트넘(풋볼 리그 컵)에게도 패하며 주춤했었죠.
단순히 승패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력 차이도 크게 난다는 게 아스널을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입니다.
물론 어떤 팀이든 그렇게 바쁜 상황에서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빅 클럽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퐁당퐁당', '파도타기' 등으로 비유할 수 있는 최근 행보를 만족할 수 없는 게 당연합니다.
선두와의 격차가 무려 16점이기에 우승보다는 현실적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순위, 4위를 목표로 해야 하는 아스널은
몇몇 선수가 팀을 이탈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앞으로의 위기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아스널은 이번 라운드와 다음 라운드를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각오가 남다를 카디프와의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맨시티와의 경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이적시장이 열려있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이반 페리시치 등 즉시 전력감이며 팀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 영입이 없다면
현재 있는 선수를 상대로 이번 라운드와 다음 라운드를 치르는 것은 물론 남은 시즌을 보내야만 합니다.
지난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제 예상대로 두 명의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선수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선수가 선발로 나섰고 이는 효과적이었습니다.
허나 맨유전에서도 두 선수가 함께 나섰는데 공격 포인트는 나왔지만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확실히 부족하고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기대하는 만큼의 퍼포먼스를 그것도 두 선수 모두 매번 보여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좋은 기량을 지속해서 보여주길 바라는 건 큰 욕심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공격에서 해결해줄 선수만큼 중원에서 상대와 부딪혀야 하는 선수도 많지 않습니다.
외질 선수가 경기에 나설지 모르겠지만 외질 선수를 제쳐두고 생각하면 그라니트 샤카, 루카스 토레이라, 아론 램지, 마테오 귀엥두지, 모하메드 엘네니 선수 정도인데
중원만 놓고 봤을 때 더블 스쿼드까지 꾸릴 수 있을 정도의 다른 클럽을 생각해보면 선수의 숫자도 선수들이 해줄 수 있는 역할도 한정되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전급, 빅 클럽의 성에 차는 선수를 영입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기에
선수들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기량을 꾸준히 보여줘야만 계속 믿고 기용할 수 있을 것이고 팀에 좋은 영향을 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카디프가 그렇게 까다로운 상대는 아닙니다만 아스널이 올 시즌 약체 팀을 상대로 승점을 잘 쌓았다고 보기 어려웠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한 번 지켜봐야겠습니다.
카디프는 5승 4무 14패, 승점 19점으로 리그 18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등권이긴 하나 한 경기를 승리해 얻을 수 있는 승점 3점 이내에 14위 크리스탈 팰리스까지 있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지만
후반기 반전을 위해 영입한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실종되면서 카디프의 후반기는 불투명해졌습니다.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에 대해 잠깐 얘기해보자면 아르헨티나 국적의 1990년생의 공격수로 귀여운 외모에 다소 이질적인 큰 키를 가졌습니다.
줄곧 프랑스 리그에서 뛰어오며 최근 세 시즌 연속 12골씩을 넣은 선수입니다. 올 시즌이 절반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12골을 넣을 정도로 감각에 물이 오른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는
카디프의 역대 최다 이적료를 기록하며 팀을 옮겼습니다. 무려 1,500만 파운드, 한화로 221억원에 이릅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중계권료로 어마무시한 수입을 올리고 그 정도가 최하위 팀이더라도 다른 리그의 우승팀도 꿈꾸지 못할 돈을 쉽게 벌어들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렇게 단 한 명의 선수에게 이 정도의 돈을 사용한 것이 처음일 정도로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에게 거는 기대는 역대급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이전 소속 팀이었던 낭트의 팀 역사상 가장 비싸게 팔린 선수라고도 하네요.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는 경비행기를 타고 영국해협을 건너다 실종되었으며 현재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수색이 중단되어 민간 업체가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언제 수색 작업을 재개할지 알 수 없으며
저를 포함한 많은 축구 팬이 무사히 돌아와 카디프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뛰어주길 바랍니다만 그러한 기적이 늘 우리 곁에 있다면 '기적'이 아니겠죠.
모쪼록 빠르게 수색 작업이 재개되어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의 소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카디프는 기적을 바라면서 기적을 이뤄내야 합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만나는 아스널은 물론 본머스, 사우샘프턴, 왓포드까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카디프는 공수 모두 문제가 적지 않습니다.
경기당 득점이 '1'이 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정통 공격수가 아닌 칼럼 패터슨 선수가 두 시즌째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젠 '칼럼 패터슨 선수를 공격수라고 불러도 되지 않나'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이긴 하나 거꾸로 많은 실점을 막을 수 있는 수비 자원을 잃은 셈이 되었고
다른 공격수, 조쉬 머피, 데이비드 웨인 주니어 호일렛, 케네트 조호레, 오마르 니아세, 라이스 힐리 등
타팀에서 임대해온 공격수를 포함해 다양한 공격자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팀의 공격력도 매우 약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선수이자 카디프 시티를 대표하는 선수라고도 할 수 있는 아론 군나르손 선수가 팀에 있고
빅토르 카마라사, 해리 아터 선수 등 좋은 미드필더에게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지만 팀 성적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카디프는 이전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리한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가 강하게 압박할 때는 어떻게든 막아내고 끝까지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끈질김은 골리앗을 쓰러뜨리기 위해 다윗이 손에 쥐어야 하는 무기와도 같은 것이죠.
앞서 말씀드린 선수와 함께 바비 레이드, 조 랄스, 카딤 해리스 등의 선수가 아스널의 골문을 열어젖힐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 더욱더 고삐를 죄어야 할 아스널과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의 귀환을 기다리는 카디프 간의 경기는
내일(30일, 수)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각), 아스널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며 SPOTV NOW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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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VS 카디프 경기와 함께 치러지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풀럼 VS 브라이튼, 허더즈필드 타운 VS 에버턴, 울버햄튼 VS 웨스트햄, 맨유 VS 번리, 사우샘프턴 VS 크리스탈 팰리스 이상 5경기는 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됩니다.
최근 5경기 3승 2패로 주춤하고 있는 '선두' 리버풀은 레스터를 상대로 20번째 리그 승리에 도전합니다.
최근 공식 경기 3연패에 빠져있는 레스터를 상대로 리버풀이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2위' 맨시티는 뉴캐슬 원정을 떠납니다.
맨시티는 뉴캐슬 이후 아스널, 에버턴, 첼시를 만나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리그 경기가 없었지만 그사이 풋볼 리그 컵(카라바오 컵)과 잉글랜드 FA컵 경기를 연이어 치르며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생각해줄 겨를이 없었습니다.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두꺼운 스쿼드 뎁스를 가지고 있다지만 강행군을 앞둔 시점에서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또 로테이션을 가동하더라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팀입니다.
기성용 선수가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뉴캐슬이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맨시티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치를지 주목됩니다.
토트넘은 왓포드와 맞붙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이 경기에 나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뜻대로 손흥민 선수는 이 경기에 나설 전망입니다.
해리 케인 선수와 델레 알리 선수가 3월까지 나설 수 없을 걸로 보이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가 될 수 있는 한 두 선수의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이젠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하는 토트넘이 왓포드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첼시는 본머스 원정 경기를 치르고 맨유는 번리를 상대합니다.
두 팀 모두 갈 길이 바쁘고 두 팀을 압박하는 팀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이번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하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놓쳐선 안 됩니다.
첼시는 임대로 영입한 곤살로 이과인 선수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을 겁니다.
알바로 모라타 선수를 대신해 첼시 공격의 한 축을 맡아 남은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도 둥지를 틀 수 있습니다.
맨유는 어느새 아스널의 뒤에 바짝 붙었죠.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권을 손에 쥘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기세가 이어져 4위를 노릴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현재 19위에 있는 풀럼은 13위, 브라이튼을 상대합니다.
리그 최다 실점인 풀럼은 경기당 2.2실점을 하고 있는데 이는 브라이튼에게 아주 좋은 통계입니다.
브라이튼은 13위부터 20위까지 자리한 하위권 팀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이며 실점은 두 번째로 적습니다.
통계만 보면 브라이튼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나 두 팀 모두 최근 좋다고 볼 수 없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허더즈필드 타운 VS 에버턴, 울버햄튼 VS 웨스트햄, 사우샘프턴 VS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가 이번 라운드에 치러집니다.
이번 라운드가 끝나고 나면 거의 곧바로 다음 라운드가 치러집니다.
저는 25라운드가 있기 전에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물러가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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