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후 블로그 활동을 의도치 않게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쁜 나날들을 보내며 잠자리에 들 때면 블로그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이렇게 4월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변화를 주면서 블로그를 진행해왔고 지금도 역시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만
제 역량과 글솜씨가 받쳐줄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 때문에 큰 노력,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그만큼 개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함을 최근 들어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주기적인 생활과 함께 꼭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더 부지런히 생활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그 다짐을 꾸준히 이어가려면 나 혼자만의 생각에 그치지 않고
이러한 다짐을 지키지 않으면 혼날 각오로 남에게 얘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계획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앞으로 수일 내에 블로그에 게재된 포스트들의 적지 않은 오타를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한 번 살펴보니 은근히 제가 지금까지 잘못 알았던 오타도 있었고
급하게 생각을 쏟아내다 보니 받침을 쓰지 않거나 모음이 빠져 이상하면서 부끄러운 오타도 있었습니다.
이를 수일 내로 수정해 뒤늦게 보시는 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 카테고리를 늘릴 계획보다는 지금의 카테고리를 유지하기 위한 변화를 생각하겠습니다.
5월 중으로 여러 가지 특집을 진행하게 될 텐데 그 바탕에 다른 카테고리를 만들기보다는 지금의 카테고리를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맞춰 특집을 다양하게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획 중 하나를 살짝 말씀드려보면 한 가지 소재를 가지고 여러 가지 스포츠를 함께 다루는 특집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두 가지 계획을 조금 더 많은 분에게 알려드리고 앞으로 이를 지키며 블로그 활동을 다시금 활발히 해보겠습니다.
많은 분과 소통하고 싶다는 그 마음 그대로 또 많은 분에게 좋은 글을 쓰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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