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거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블로거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 광고 수익,
자신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통해 본업이 아닌 취미로도 소소한 행복과 통장 잔고를 채워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많은 분이 도전하고 계십니다.
물론 개인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의미 있는 수익을 얻는 데까지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그에 도달했을 때 성취감과 만족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일 것입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몇 개의 블로그로 수익 창출을 해보았으며 때론 간식을 때론 외식을 하면서 그에 대한 만족감을 누려봤습니다.
한 1년여의 세월이 흐른 뒤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언제쯤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을까 행복한 기다림도 같이 시작했고
이제 나름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예전의 구글 애드센스가 아닌 것처럼 이 블로그에 광고를 쉽게 허락해주지 않았고 지금도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두 개의 구글 애드센스 계정, 16번의 신청 모두 콘텐츠 불충분으로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블로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는 의심이 들지만
블로그 최적화라고 할 수 있는 포털에서 검색이 되게끔 조치해두거나 사이트맵을 생성한다든지 질이 낮은 포스트가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본 뒤 신청하였지만 역시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또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다양한 기준이라는 기준에 맞춰보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역시 결과는 바뀌지 않았으며
한 블로거분은 애드센스 팀에 문의함과 동시에 신분증을 제출해 승인을 받았다고 하였지만 제겐 그 방법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그간 조금 이상했던 점은 코드를 추가했다고 신청을 넣은 뒤 심사 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 승인 여부에 대한 메일이 메일함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계속 늘어나긴 하였습니다.
처음 두세 번은 불과 서너 시간 만에 결과가 통보되었지만 이후에는 십수 시간을 넘어갔고 8~9번째부터는 하루를 넘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계정을 통해 신청하였을 때, 현재 다른 계정으로 두 번 신청해보았는데 약 4시간, 약 7시간 뒤 콘텐츠 불충분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시 본 계정(처음 광고 게재 권한을 얻기 위해 신청을 해왔던 계정)으로 돌아와 보니 약 5시간 뒤 콘텐츠 불충분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콘텐츠 불충분 메일이 쌓여가면서 조금 지쳐갈 때쯤 바쁜 나날들을 보내며 블로그에 조금 소홀하게 되면서 '블로그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블로그 순위가 다소 하락하였고
아무래도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블로그가 검색되는 우선순위에서도 다소 밀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광고를 받기 힘들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때문에 어제 말씀드린 대로 블로그 포스트에 있는 오타들을 수정해나갈 것이며 계속해서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보다 주기적으로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은 같이 함께 천천히 이 고난을 이겨내 봅시다!
그럼 내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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