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UFC 264 -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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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오는 11일(일) 개최되는 UFC 264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지난달 27일(일) 진행된 UFC Fight Night - 가네 VS 볼코프는 메인카드 시작부터 흥미로운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헤나토 모이카노 선수와 자이 허버트 선수 간의 경기는 헤나토 모이카노 선수의 서브미션 승리로 끝났는데 일방적인 경기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타를 자주 허용하긴 했지만 준수한 타격 퍼포먼스와 연이은 테이크다운으로 자이 허버트 선수를 괴롭힌 헤나토 모이카노 선수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습니다.

 

안드레 필리 선수와 다니엘 피네다 선수 간의 경기는 안드레 필리 선수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나온 아이포크로 무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안드레 필리 선수 입장에선 매우 아쉬운 경기겠지만 심각한 부상이 우려될 수 있는 반칙을 범한 것 역시 사실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 혹은 재경기에선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니엘 피네다 선수는 안드레 필리 선수에게 철저하게 당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고전했지만 패배로 인정되진 않았습니다.

재경기가 추진될 수 있겠는데 부상에서 회복한 뒤 다시 찾아온 기회를 살려 얼마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코메인이벤트 경기였던 태너 보저와 오빈스 생 프루 선수 간의 경기는 태너 보저 선수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태너 보저 선수는 1라운드에 큰 위기를 맞았지만 견뎌내며 2라운드에 돌입했고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묵직한 한 방을 휘두를 수 있는 선수답게 오빈스 생 프루 선수를 정확하게 공략했고 역시 버티기 어려웠습니다.

 

메인이벤트였던 시릴 가네 선수와 알렉산더 볼코프 선수 간의 경기는 시릴 가네 선수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체격에서 다소 열세라 볼 수 있던 시릴 가네 선수였지만 알렉산더 볼코프 선수와의 거리 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고 압박한 경기였죠.

그래플링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던 시릴 가네 선수는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진 못했지만 클린치 상황에서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면서 압박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판정까지 간 경기였고 타격 횟수는 비슷하게 나왔지만 시릴 가네 선수가 전반적으로 주도했던 경기였기에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충분했습니다.

헤비급 타이틀을 향해 여러 선수가 도전하고자 하는 열망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시릴 가네 선수가 또 다른 명분을 쌓아올렸네요.

 

UFC Fight Night - 가네 VS 볼코프 이후 독립기념일로 한 주를 쉰 UFC는 UFC 264, 더스틴 포이리에 선수와 코너 맥그리거 선수 간의 세 번째 맞대결로 돌아옵니다.

아래에선 첫 번째 맞대결보다는 두 번째 맞대결, 두 번째 맞대결보다는 세 번째 맞대결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두 선수 간의 맞대결을 포함해 다섯 경기를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1. 라이트급,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라이트급 랭킹 1위에 올라있는 더스틴 포이리에 선수는 페더급에선 지금과 같은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만 라이트급으로 월장한 이후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선수와의 경기에선 장렬하게 패배하긴 했지만 지금과는 달랐던 맥스 할로웨이 선수를 꺾고 잠정 타이틀전을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타격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단기적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 선수는 UFC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며 페더급, 라이트급을 모두 제패한 적이 있는 선수죠.

모두가 알다시피 엄청난 타격 퍼포먼스로 여러 강자를 때려눕힌 코너 맥그리거 선수는 복싱에 눈을 돌리기도 했지만 다시 옥타곤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선수의 벽을 넘지 못한 데 이어 지난 1월에 있었던 더스틴 포이리에 선수와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자존심을 구기고 있죠.

 

두 선수 간의 맞대결이 세 번째인데 첫 번째 맞대결과 두 번째 맞대결 사이 굉장히 오랜 시간이 있었습니다.

두 선수의 체급이 달라졌고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올린 업적의 차이도 있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 선수가 타격 센스를 인정받아 복싱 경기를 통해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도 했지만 더스틴 포이리에 선수 역시 많은 경기를 통해 몸값을 올렸죠.

뿐만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퍼포먼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게 더스틴 포이리에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맞대결과 같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코너 맥그리거 선수에게 6개월 가까운 시간이 주어졌다는 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 선수의 스탠스 변화가 유력한 가운데 더스틴 포이리에 선수가 2차전과 다른 코너 맥그리거 선수의 스탠스 그리고 움직임을 파악하고 전략을 얼마나 빨리 수정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물론 코너 맥그리거 선수가 정타를 연이어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를 통해 파훼법을 찾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더스틴 포이리에 선수 역시

코너 맥그리거 선수가 연승을 구가할 때와 마찬가지로 앞손을 활용한 타격 그리고 카운터에 의존하는 경향마저 보일 거라 추측하고 계획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맞대결 역시 코너 맥그리거의 다소 불안정한 스탠스를 파악하고 공격 패턴을 바꾸면서 압박에 나섰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타이틀전보다 무게감은 다소 떨어질지라도 엄청난 관심과 돈이 모인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선수는 명성 그 이상의 가치를 얻기 충분합니다.

라이벌리로 발전할 수 있는 두 선수 간의 관계에서 일시적이라도 우위를 점할 선수가 가려질 수 있고 그것은 수많은 팬으로부터 관심을 받기 충분합니다.

두 선수 모두 타이틀에 관심이 있는 파이터이기 때문에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 선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여러 경쟁자들보다 앞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타이틀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경기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2. 웰터급, 길버트 번즈 VS 스티븐 톰슨

 

웰터급 랭킹 2위에 올라있는 길버트 번즈 선수는 라이트급에서 웰터급으로 월장한 뒤 임팩트가 있는 시즌, 전성기를 구가한 파이터입니다.

타이론 우들리 선수를 잡아내며 타이틀전까지 나아간 길버트 번즈 선수는 카마루 우스만 선수에게 패하며 벨트를 감진 못했습니다만 여전히 많은 기대를 받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좋은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고 그래플링에도 강점을 갖고 있지만 스티븐 톰슨 선수 역시 만만치 않은 방어 능력에 타격 능력이 갖춰진 파이터라 고전이 예상됩니다.

 

웰터급 랭킹 4위에 올라있는 스티븐 톰슨 선수는 준수한 타격 능력은 물론 뛰어난 테이크다운 방어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파이터죠.

최근 치른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랭킹을 지키고 있는 스티븐 톰슨 선수는 불혹을 앞둔 지금 다시금 전성기를 달리려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앤소니 페티스 선수와의 경기 패배 이후 조금 더 신중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며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길버트 번즈 선수가 체격 측면에서 크게 열세에 놓여있을 뿐만 아니라 강점을 활용하기에 다소 어려운 상대를 만났기에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길버트 번즈 선수 역시 공격적인 자세로 타격에 임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지만 거리 싸움에서 불리하고 다소 단조로운 패턴을 갖고 있어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 스티븐 톰슨 선수에게 정타를 넣기는 어렵거나 넣더라도 100% 힘을 실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반면 스티븐 톰슨 선수는 킥을 활용한 공격에 매우 능할 뿐만 아니라 거리 싸움에 강점을 갖고 있고 테이크다운 역시 쉽게 허락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길버트 번즈 선수의 강점을 차단할 여지가 있으며 타격을 통해 괴롭힐 만한 능력은 충분해 유리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길버트 번즈 선수 입장에서 이야기해보면 지금껏 쉬운 경기가 많지 않았고 스티븐 톰슨 선수 못지않은 파이터와의 경기도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경기에 임한다면 분명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그래플링에서 해법을 찾기보다는 케이지 중앙을 선점하는 계획부터 세우는 게 좋을 거라 봅니다.

상성상 유리하고 불리하고가 명확하게 갈리는 이번 경기에서 웃을 선수는 누가 될지 굉장히 궁금해 눈을 뗄 수 없는 경기가 되겠네요.

 

3. 여성 밴텀급, 이레네 알다나 VS 야나 쿠니츠카야

 

여성 밴텀급 랭킹 4위에 올라있는 이레네 알다나 선수는 지난해 10월, 홀리 홈 선수와 Fight Night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러 패했습니다.

이후 9개월 만에 복귀에 나서는데 워낙 멋진 경기를 자주 보여주는 선수라 최근 어떤 경기를 치렀던 기대가 큰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며 주춤한 건 사실이지만 여성 밴텀급 상위 랭커 자격이 충분한 선수인 만큼 이번 경기 역시 기대가 큽니다.

 

야나 쿠니츠카야 선수도 여성 밴텀급 랭킹 5위에 올라있는 파이터이자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파이터로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지난 2월에 케틀린 비에이라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던 경기를 살펴보면 보여줄 수 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으며 이번에도 업셋을 일으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개인적으로 워낙 강한 인상을 받았던 경기였던 만큼 이번에도 이레네 알다나 선수를 잡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큰 차이는 아닙니다만 신장은 이레네 알다나 선수가 조금 크고 리치는 비슷합니다.

두 선수가 여러 선수를 상대하면서 체격의 우위로 승리를 거둔 경우가 있기도 했는데 적어도 서로를 상대로는 그러한 양상으로 경기를 끌고 가긴 어려울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타격 퍼포먼스를 집중할 수밖에 없는데 이레네 알다나 선수가 워낙 강한 상대를 만나기도 했지만 기가 눌릴 만한 상대라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야나 쿠니츠카야 선수가 한 계단 낮은 랭킹을 기록하고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 신체를 공략하며 준수한 타격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걸 간과하면 안 됩니다.

팽팽한 경기가 되겠고 판정까지 갈 수 있는 경기라 봅니다만 변칙적인 타격 능력을 갖춘 두 선수의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4. 웰터급, 카를로스 콘딧 VS 맥스 그리핀

 

UFC 웰터급을 대표하는 베테랑 중 한 명인 카를로스 콘딧 선수가 지난해 10월에 복귀 이후 세 번째 경기를 갖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타격 능력으로 많은 경기에서 명장면을 만들어낸 카를로스 콘딧 선수는 모처럼 연승을 달리며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나긴 합니다만 이번에도 승리해 3연승을 달린다면 카를로스 콘딧이 메인카드로 구분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더 커질 겁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맷 브라운 선수와의 경기에 이어 다시금 주목받는 무대의 주목받는 경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맥스 그리핀 선수는 다소 늦게 UFC에 입성했지만 꾸준히 경기를 치러 통산 5승 6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파이터입니다.

전적이 좋진 않지만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고 모두 상대를 쓰러뜨렸다는 점에서 UFC에서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 아니냐는 평가도 받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는 카를로스 콘딧 선수도 쓰러뜨린다면 확실하게 주목받을 수 있겠습니다.

 

두 선수 모두 30대 후반에 접어든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타이틀 도전은 힘들겠지만 파이터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는 확고합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준 두 선수의 투지와 능력은 파이터로서 수년 동안 뛰기 충분한 모습이었으며 맥스 그리핀 선수는 조금 더 나은, 랭킹 진입 가능성이 높은 파이터와의 대결도 필요합니다.

의지는 똑같이 확고하지만 최근 좋은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맥스 그리핀 선수가 다소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산전수전 겪은 카를로스 콘딧 선수의 경험도 무시할 수 없죠.

언더카드 경기지만 가장 마지막에 치러지며 메인카드 경기나 다름없을 이 경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 여성 플라이급, 제니퍼 마이아 VS 제시카 아이

 

여성 플라이급 랭킹 4위인 제니퍼 마이아 선수와 랭킹 6위인 제시카 아이 선수 간의 경기가 UFC 264에 맞춰 치러집니다.

워낙 강력한 챔피언이 버티고 있는 체급이긴 합니다만 아래에선 여전히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두 선수 모두 상위 컨텐더를 위협하기 충분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제니퍼 마이아 선수나 제시카 아이 선수나 최근 경기에서 좋지 않습니다.

제니퍼 마이아 선수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선수와의 타이틀전에서 고전했고 제시카 아이 선수는 최근 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조앤 칼더우드 선수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는데 결과는 달랐습니다. 제니퍼 마이아 선수는 승리했지만 제시카 아이 선수는 그렇지 못했죠.

물론 조앤 칼더우드 선수가 제니퍼 마이아 선수를 상대했던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 그리고 올해 6월 많이 달라졌습니다.

결과도 달랐지만 두 선수가 상대를 공략해야 하는 방법도 달랐던 만큼 의미 있는 비교는 불가능하고 그보다 팽팽한 승부에서 누가 먼저 상대에게 데미지다운 데미지를 입히느냐가 관건이라 봅니다.

 

제니퍼 마이아 선수는 제시카 아이 선수에 비해 다소 작지만 펀치 하나하나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파이터입니다.

비교적 뛰어난 서브미션 기술도 갖고 있어 그라운드에서도 상대를 제압할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죠.

다만 그래플링을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보기 어렵고 제시카 아이 선수 역시 만만치 않은 그래플링 능력을 갖고 있는 파이터라 일방적인 경기 운영은 불가능합니다.

두 선수의 컨디션 그리고 타격에서 먼저 해법을 찾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경기를 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바꾸려는 두 선수 중 어느 선수가 승리해 다시 타이틀전에 나설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외에도 타이 투이바사, 그렉 하디, 션 오말리, 니코 프라이스, 오마리 아크메도프, 브래드 타바레스 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UFC 264는

오는 11일(일) 오전 7시(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서 치러집니다.

오전 7시(한국 시각)부터 SPOTV NOW를 통해 UFC 264 모든 경기가 생중계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FC 264 이후 Fight Night지만 메인이벤트 대진만큼은 화려한 대회가 이어집니다.

다음 주에 있을 Fight Night에는 이슬람 마카체프 선수와 티아고 모제스 선수 간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으며 제레미 스티븐스 선수도 나섭니다.

오는 25일(일)에 있을 Fight Night에는 코리 샌드하겐 선수와 TJ 딜라쇼 간의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치러지며

내달 1일(일)에는 유라이어 홀 선수와 션 스트릭랜드 선수 간의 경기는 물론 최두호 선수와 대니 차베즈 선수 간의 경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볼거리가 많을 UFC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늦지 않게 프리뷰로 인사드릴 테니 제 블로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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