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유럽 안의 월드컵', 유로 2020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오늘(16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와 독일 간의 경기를 끝으로 조별리그 매치데이 1이 마무리되고
잠시 후인 오후 10시(한국 시각), 핀란드와 러시아 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조별리그 매치데이 2 일정이 시작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조별리그 매치데이 2에 맞춰 진행되는 경기 중 살펴볼 만한 경기를 자세히 살펴보고 다른 11경기에 관해서도 짧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지난 매치데이 1 주요 경기를 되짚어보면 개막전에서 이탈리아가 터키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벨기에도 러시아를 상대로 3 - 0으로 승리했습니다.
네덜란드가 힘겹게 우크라이나를 꺾은 가운데 폴란드가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패하면서 남은 두 경기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1 - 0으로 승리했고 스페인은 스웨덴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포르투갈은 헝가리를 상대로 전반전에는 고전했지만 후반 39분에 터진 하파엘 게레이로 선수의 득점이 터지며 어렵게 앞서나가더니
하파 실바 선수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것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처리하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90분을 넘은 후반 추가시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와 하파 실바 선수 간의 연계로 멋진 골이 만들어지면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은 킥오프 이후 84분 동안 매우 어려웠지만 마지막 8분에는 세 골을 넣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조별리그 경기 중 가장 기대를 모았던 프랑스와 독일 간의 경기에선 프랑스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력 측면에서 확실한 우위가 예상되었던 프랑스지만 전반 시작 이후 분위기는 독일이 지배하는 양상이었습니다.
생각만큼 킬리안 음바페 선수를 활용한 빠른 공격보다는 중원의 뛰어난 선수들을 중심으로 볼을 전개하는 데 집중했던 프랑스와
카이 하베르츠 선수와 토마스 뮐러 선수를 중심으로 폭넓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 방향을 결정하던 독일 간의 경기는 의외의 선수에 의해 균형이 깨졌습니다.
한순간 무너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킬리안 음바페 선수에게 향하는 걸 막으려던 마츠 훔멜스 선수가 이를 마누엘 노이어 선수가 지키고 있는 골문에 넣어버린 것입니다.
스피드에 밀리는 걸 알고 있다 보니 크로스를 완벽하게 처리하기보다는 골문 위로 보내려 했습니다만 공이 발등이 아닌 정강이 부분에 맞으면서 골문을 넘길 만큼 높게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자책골을 잊으려는 마츠 훔멜스 선수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고군분투가 이어졌지만 전반전은 그대로 마쳤고
후반전에는 오프사이드로 상대의 득점이 취소되기도 하고 전반전보다 공세를 높였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첫 번째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두 번이나 득점에 성공했지만 야속하게도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지배한 경기였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확실한 강점을 적재적소에 활용했다는 점, 통상 강팀이 첫 경기 이후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됩니다.
조별리그 매치데이 1에서 기대만큼 좋은 결과를 얻은 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팀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별리그 두 경기나 남아있어 원하는 결과를 얻은 팀도 얻지 못한 팀도 남은 두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조별리그 매치데이 2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16일) 오후 10시(한국 시각)부터 오는 20일(일) 오전 4시(한국 시각) 경기까지 이어집니다.
조별리그 매치데이마다 두 경기씩 살펴보기로 했고 될 수 있다면 A~F조 모두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매치데이 2에 맞춰 살펴볼 두 경기를 선정해봤는데 첫 번째로 살펴볼 경기는 A조의 이탈리아와 스위스 간의 경기입니다.
그럼 아래에선 이탈리아와 스위스 간의 경기를 살펴보고 이어서 매치데이 2 다른 11경기도 살펴보겠습니다.
이탈리아는 월드컵 우승 4회, 준우승 2회와 유로 우승 1회의 경험이 있는, 독일과 함께 유럽 축구 강국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치러진,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에 그친 데 이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선 본선도 밟지 못하며 굴욕적인 시간을 보냈는데
같은 기간 유로 대회, 유로 2008에서 8강, 유로 2012에서 준우승을 거둔 데 이어 유로 2016에선 8강에 오르며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그나마 봐줄 만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근 만족할 수 없는 성적을 거둔 이유는 한두 개가 아니지만 가장 큰 건 세대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과 하나의 축구를 고집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탈리아는 2006 FIFA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당시 완벽에 가까운 전력과 이탈리아만이 해낼 수 있는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해내는 하나의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든 주축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월드컵 징크스를 피하지 못했고 이어서 30대 중반을 앞둔 주축 선수단은 본선 진출은 성공했지만 죽음의 조를 뚫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선 스페인에 밀려 조 2위로 향한 플레이오프, 스웨덴을 만나 아시다시피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스웨덴과의 악연이 이어지는 걸 넘어 '이탈리아 축구가 이전과 같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재현해낼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마주하게 되었죠.
월드컵 직후 2018-19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포르투갈과 폴란드를 상대해 2위에 그쳤지만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는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오는 10월, 스페인과의 준결승전을 치러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면 벨기에와 프랑스 간의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됩니다.
네덜란드, 폴란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패배하지 않고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 결선 토너먼트에 앞서 유로 2020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매치데이 1에서 터키를 상대한 이탈리아는 메리흐 데미랄 선수의 자책골로 앞서나간 데 이어 치로 임모빌레, 로렌조 인시녜 선수의 연속 골로 승리했습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부임 이후 완벽하게 부활한 카테나치오 시스템에 다소 부족한 공격력이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되었는데 첫 번째 경기였던 터키전에선 그마저도 보완한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터키를 상대로 승리한 것만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노리긴 어렵겠지만 앞서 이야기했던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세 번의 월드컵이 치러지는 동안 보여준, 좋지 않은 모습을 지울 수 있는, 한층 젊어진 선수단으로 다시금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지난 경기에서 두 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치로 임모빌레 선수는 세리에 A에서 증명된 공격수이자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입니다.
좋지 않았던 때도 있었지만 유로 2016을 기점으로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번 대회에 앞서 진행된 예선과 첫 번째 경기였던 터키와의 경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지만 그만큼 공격 2선의 지원도 필요로 하는 선수인 만큼 마누엘 로카텔리 선수나 니콜로 바렐라 선수와 같은 어린 선수와의 호흡이 중요할 겁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조 1위를 사실상 결정지을 수도 있습니다.
스위스와 웨일스와 비긴 덕분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유일하게 2승을 선취한 팀이 되며 남은 경기에서 웨일스를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C조 2위를 만나게 되는데 C조에선 네덜란드를 제외하면 모두 해볼 만한 상대이고 네덜란드 역시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계산대로 조 1위로 16강에 올라 무난하게 8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을지 아니면 터키와의 경기와는 다른 결과로 미궁 속에 빠지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스위스는 월드컵 8강 진출 3회, 16강 진출 4회 그리고 유로 2016에서 16강에 올랐던 나라로 아주 특별한 성적을 거둔 나라는 아닙니다만
2018-19 UEFA 네이션스리그,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리그 A 잔류에 성공한 나라로 엄연한 유럽 상위권 국가입니다.
이번에도 16강 진출은 물론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난 첫 번째 매치데이에서 4강 진출 경력이 있는 웨일스를 상대로 비겼습니다.
스위스 입장에서 지난 매치데이 1, 웨일스와의 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브릴 엠볼로 선수의 선제골이 터진 경기이기도 했지만 스위스 입장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경기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VAR로 취소된 득점이야 당연히 정당한 조치였고 웨일스 역시 상대에게 당한 세트피스를 그대로 갚아주며 패하기엔 아까운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래도 스위스 입장에서 웨일스를 상대로 승리했다면 이번 경기에 임하는 부담이 조금은 덜어졌을 겁니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당 기간 이끌고 있는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은 쉽지 않았던 유로 2016,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이끌고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는 데 성공했습니다.
두 대회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한 것은 물론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며 기대감을 높였기에 이번에는 역대 최고 성적, 8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예선에서도 워낙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유럽을 대표할 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는 많지 않더라도 팀으로서 화합하는 데 특출난 선수가 많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잠깐 살펴보면
그라니트 샤카 선수가 측면을 제외한 미드필더 전 위치에서 뛰며 다양한 중원 구성을 가능하게 만들며
최전방에 자리할 브릴 엠볼로 선수나 하리스 세페로비치, 아드미르 메흐메디 선수를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데니스 자카리아 선수도 소속 팀에서 수비를 도와 착실하게 본분을 해내고 간혹 오버래핑을 통해 공격진에게 많은 공간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수비진 중 돋보이는 선수인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선수는 때때로 윙어보다도 높은 지역에서 좋은 크로스를 통해 득점 기회를 만드는가 하면
마누엘 아칸지 선수는 중앙 수비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스피드와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다소 부족한 수비력을 니코 엘베디 선수가 보충해주고 있습니다.
파비안 셰어 선수와 같이 수비력은 물론 공격력 역시 갖추고 있는 수비수도 있어 하나하나 뜯어보면 굉장히 괜찮은 전력을 갖춘 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매치데이에 이어 이번엔 이탈리아 그리고 터키를 상대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는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패한다면 조별리그 최종전인 터키와의 경기는 부담이 상당할 수 있고 어쩌면 승리 없이 이번 대회를 마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냉정함, 침착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공수 모두 잘하기 위해 뛰다 보면 후반 중반에 지치기 마련이고 그럼 결국 승점을 얻지 못할 겁니다.
그라니트 샤카 선수를 비롯해 몇몇 선수의 위치를 웨일스전보다 다소 내려 견고한 수비에 무게를 두되 세트피스에서는 약속된 방법으로 득점을 노려볼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탈리아와 스위스 간의 유로 2020 조별리그 매치데이 2 경기는 내일(17일, 목) 오전 4시(한국 시각),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치러집니다.
조 1위로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이탈리아와 이탈리아의 무난한 16강 진출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스위스 간의 맞대결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앞서 살펴본 이탈리아와 스위스 간의 경기와 함께 치러지는 유로 2020 조별리그 매치데이 2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중계 열을 살펴보시면 해당 경기가 어디서 중계가 되는지 알 수 있는데 'TVING'은 'TVING 독점 경기'이며 tvN, XtvN에서 생중계되는 모든 경기 역시 TVING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경기는 지난 매치데이 1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승리한 핀란드와 벨기에에 패한 러시아 간의 경기입니다.
두 팀 모두 조 3위로라도 16강 진출을 노렸던 팀이기에 어떻게 남은 경기를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있을 텐데 아마도 서로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는 승리하는 걸 계산에 넣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과연 어떤 팀이 승리해 계산대로 조 3위 혹은 그 이상의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와 함께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자칫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할 뻔했던 네덜란드는 이번 라운드에서 오스트리아를 만납니다.
사실 이번 매치데이에 맞춰 주목해볼 경기로 선정하려고 했습니다만 이탈리아와 스위스 간의 경기 그리고 이어서 살펴볼 스페인과 폴란드 간의 경기에 밀렸습니다.
다소 아쉬운 전력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긴 합니다만 4강까지는 목표로 할 수 있는 네덜란드가 첫 번째 경기부터 매우 힘든 경기를 치렀죠.
덴젤 둠프리스 선수의 주가는 많이 올랐지만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입장에서 간담이 서늘했던 경기가 끝나고 이제 조 1위가 결정될 수 있는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도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마냥 쉽지만은 않은 경기를 치른 만큼 이번 경기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할 텐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겠습니다.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신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체코에게 발목을 잡힌 스코틀랜드를 상대합니다. 아무래도 특수 관계에 놓인 두 팀 간의 경기라 높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죠.
잉글랜드는 이번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으려고 노력할 수도 있지만 체코와 크로아티아 간의 경기를 예상해보면 안전한 승리에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 겁니다.
황금세대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굉장히 좋은 선수가 많은 잉글랜드가 이번에는 시원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포르투갈을 상대로 견고한 수비를 보여주다 세 골을 내주고 패했던 헝가리가 이번에는 프랑스를 상대로 승점 수확에 도전합니다.
프랑스는 독일을 상대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증명했죠.
헝가리가 프랑스를 상대로 승점을 얻더라도 16강 진출을 노리기는 쉽지 않지만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만원 관중의 응원은 무엇보다도 멋졌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홈 관중의 압도적인 응원을 받을 헝가리가 프랑스를 상대로는 승점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결과적으로 헝가리를 완파한 포르투갈은 이제 독일, 프랑스를 상대로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줘야 합니다.
프랑스에게 패한 독일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데요.
두 팀 모두 승점 3점을 향한 열망 자체가 크기 때문에 아주 치열하면서 재밌는 경기가 되겠습니다만 매치데이 1에서 보여준 답답했던 부분을 보완해야 합니다.
비교적 여유 있는 포르투갈이 어떤 전술적 선택으로 경기에 임하느냐가 관건인 가운데 유로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득점이 터질지 궁금하네요.
조별리그 매치데이 2의 마지막 경기인 스페인과 폴란드 간의 경기는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는 18일(금) 혹은 19일(금) 여러분께 전해드릴 텐데 전해드리면서 아직 치러지지 않은 경기에 관해서는 다시 짧게 살펴볼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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