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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지난 34라운드에선 치러진 경기보다 치러지지 않은 경기가 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노스웨스트 더비, 리버풀과의 경기가 맨유 서포터의 집단행동으로 치러지지 않았죠.
유러피언 슈퍼리그 창설에 관한 후폭풍이었던 소동이 불러온 이번 사태를 통해 다소 과격한 방법이지만 구단 수뇌부에게 명확한 뜻이 전달되었을 거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두 팀 간의 34라운드 경기는 오는 14일(금) 오전 4시 15분(한국 시각),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맨유의 몰수패 및 승점 삭감이라는 중징계 가능성도 제기되었던 만큼 진정한 팀의 서포터라면 다음 36라운드 경기인 레스터와의 경기는 물론 다시 결정된 리버풀과의 경기에선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죠.
치러진 경기에 관해 얘기해보자면 '선두' 맨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리그 우승에 필요한 승점을 3점만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맨유가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을 얻지 못한다면 맨시티의 우승이 결정되지만 그것보다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해 승점 3점을 얻는 것이 여러 의미가 있을 것이기에 자력으로 우승을 결정하려 할 겁니다.
레스터는 사우샘프턴과 비겨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그쳤습니다.
첼시, 웨스트햄, 토트넘이 나란히 승점 3점 수확에 성공하면서 추격을 허용하게 되었는데 시즌 마지막까지 지금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보죠.
리버풀이 경기를 치르지 않은 사이 못한 사이 머지사이드를 연고로 한 또 다른 팀, 에버턴이 7위 자리를 빼앗을 수 있었는데 아스톤 빌라에게 승점을 얻는 데 실패했습니다.
아스널이 뉴캐슬을 상대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얻었지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르는 데 실패해 남은 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다른 팀이 미끄러지길 바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리즈는 브라이튼에게 패했고 번리는 웨스트햄에게 패하며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은 경기 수가 4경기로 줄어든 가운데 '18위' 풀럼과 '17위' 뉴캐슬 간의 승점 차이가 9점으로 사실상 모든 게 결정되었다고 보는 게 맞겠습니다.
해프닝이라고 하기엔 조금 큰 사건도 있었던 34라운드가 끝나고 35라운드와 36라운드가 연이어 치러집니다.
사실 37라운드도 오는 19일(수)과 20일(목)에 예정되어 있어 사실상 3번의 라운드가 연이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몇 팀은 여전히 리그 성적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입장이라 2주 동안 총력전을 치러 최대한 많은 승점을 얻어야 할 겁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살펴볼 경기는 이번 달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그것도 아주 큰 무대에서 만나야 하는 맨시티와 첼시 간의 경기입니다.
지난달 18일(일) 잉글랜드 FA컵에서 만난 적이 있었고 당시에는 첼시가 1 - 0으로 승리했는데 이번에는 그리고 다음에는 어떤 팀이 승리할지 당연히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이번에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를 꺾을 수 있을까요?
맨시티는 올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25승 5무 4패, 승점 8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일곱 번째 우승을 위해 남겨둔 승점은 단 3점, 남은 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2위' 맨유가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지 못한다면 우승할 수 있습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맨시티의 남은 경기 일정은 이번 라운드에서 만나는 첼시, 뉴캐슬, 브라이튼, 에버턴으로 까다로운 경기도 있지만 쉬운 경기도 있습니다.
맨시티에게 이번 경기는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이기도 하지만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날 상대와의 경기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축구라는 종목에서 자신감이라는 걸 간과할 수 없고 지난 맞대결에서 패배한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기도 하고
첼시라는 팀이 쉽게 밀릴 만한 팀이 아니라는 점과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난 맞대결에 이어 맨시티를 상대하는 방법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감독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 경기는 맨시티에게 단순한 리그 한 경기 혹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앞서 치르는 하나의 연습 경기가 아닌 꼭 이겨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맨시티는 최근 치른 공식 경기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는데 공수 밸런스 측면에서 완벽에 가까웠고 두터운 스쿼드로 몇몇 선수를 바꿔주면서 훌륭한 후보 선수가 있는 팀임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경기도 그렇고 다음 경기도 어떤 선수가 나설지 알 수 없는 것이 맨시티의 또 다른 강점이며 어떤 조합으로든 어떤 팀을 상대로든 좋은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상대를 힘들게 하는 부분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원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 선수는 부상으로 신음하긴 했지만 진정 팀이 필요로 할 때 복귀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제는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가 된 에데르송 골키퍼와 함께 맨시티의 뒷문을 걸어 잠그는 후벵 디아스 선수나 존 스톤스 선수의 활약도 돋보입니다.
필 포든 선수는 맨시티의 미래로 이야기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올 시즌 그야말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라힘 스털링 선수나 베르나르두 실바 선수와 같이 측면에서 뛰는 선수지만 중앙에서도 그들보다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죠.
타고난 스피드를 활용해 수비수를 떨어뜨리는 모습에 더해 원투패스로 상대 진영을 뒤흔들고 거리와 상관없이 정확한 슈팅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모습이
르로이 자네 선수가 한창 좋았을 때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중앙에서도 자신의 능력 100%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보여 장차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 자원이 될 거로 기대됩니다.
맨시티에게 아주 중요한 이 경기에도 출전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즐겁게 해준다면 안 그래도 유력하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중용될 것입니다.
필 포든 선수의 완벽에 가까운 공격 능력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측면 자원이자 필 포든 선수가 무리하다시피 많이 전진했을 때 뒷공간을 메워야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앙 칸셀루 선수가 그 역할을 해냈다면 올렉산드르 진첸코 선수가 그 역할을 해내야 할 수도 있죠.
두 선수 모두 뛰어난 공격 능력을 갖춘 윙백이지만 보다 높은 위치에서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선수가 있으니 조금은 자제하면서 안정적인 수비에 힘을 싣기도 합니다.
그러다가도 필 포든 선수의 페널티박스 진입을 잘 막아내는 팀을 만난다면 오히려 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서 위협적인 크로스나 결정적인 패스로 중원의 미드필더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죠.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는 만큼 이들의 적절한 지원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만들어줄 수도 있어 이 경기에서 이들의 활약도 지켜봐야 합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FC 바르셀로나가 아닌 다른 클럽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상대이고 최근 맞대결 경기를 살펴봤을 때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며 단판으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가 저지를 수 있는 실수, 감독의 전술적 패착 모두 만회할 기회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경기가 제대로 된 한판 승부를 앞두고 실험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성격도 있는데 과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토마스 투헬 감독을 상대할 방법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첼시는 올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17승 10무 7패, 승점 61점으로 4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몇몇 팀으로부터 거센 추격을 받던 위치에서 이제는 아래도 신경 쓰이지만 위를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 된 첼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정상에 오를 자격을 보여줬습니다.
리그 선두, 2위와는 여전히 적지 않은 격차가 있지만 과감한 투자가 성공을 만들어낼 수 없음을 알았던 때와는 달리 이젠 확실한 투자가 확실한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바꿔놓은 팀 분위기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첼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몸값이 비싼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비판은 사라졌고 이제는 그들에게 많은 걸 기대하고 있으며 리그든 UEFA 챔피언스리그든 성공적인 시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옥의 티'라 할 수 있는 지난 30라운드,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도 있었지만 지금의 첼시는 맨시티의 도메스틱 트레블을 저지하고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두 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도전하는 팀입니다.
첼시 입장에서 고무적인 건 카이 하베르츠 선수가 위협적인 선수로 떠오르면서 티모 베르너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어제(6일, 목)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돌이켜보면 카이 하베르츠 선수의 활약은 절대적이었죠.
지난달에 있었던 잉글랜드 FA컵 경기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맨시티를 압박하고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어제(6일, 목) 예상 밖 선발 제외였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선수가 이번 경기에 나선다면 체력적인 여유는 확실한 만큼
메이슨 마운트 선수와 함께 공격 2선에서 확실한 지원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은골로 캉테 선수는 첼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원이며 공수 전반에 아주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은골로 캉테 선수의 커팅 능력이나 볼을 갖고 전진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보다 제역할에 가까운 공을 지켜내고 상대로부터 볼을 빼앗는 능력이 탁월해 첼시 입장에선 은골로 캉테 선수가 모든 경기에 나서야만 합니다.
지난 맨시티와의 맞대결은 물론 첼시가 까다로운 팀을 상대할 때 은골로 캉테 선수가 없다면 수비진에게 더 많은 위기가 닥칠 것이고 공격진에겐 많은 볼 배급이 이뤄지지 않을 겁니다.
지난 풀럼과의 리그 경기에서 체력 안배를 해준 만큼 이번 경기에 나서는 게 크게 무리는 아닌 가운데 은골로 캉테 선수의 활약도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첼시는 리그에서 많은 걸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맨시티와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가 갖는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무리할 필요는 없겠지만 이 경기에서 패배하는 것이 선수단 전체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반대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지난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자신감을 이어갈 경우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될 거라는 것도 잘 알고 있죠.
단단한 수비를 통해 경기를 원하는 대로 끌고 가는 데 일가견이 있는 첼시가 이번 경기에서도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보죠.
맨시티와 첼시 간의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는 오는 9일(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각),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집니다.
미리 보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경기에서 맨시티가 지난달 당한 패배를 설욕할지 아니면 첼시가 지난달 승리를 반복할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지난 라운드에 이어 라운드의 포문은 레스터가 엽니다.
사실상 잔류가 확정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리그 스무 번째 승리에 도전합니다.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에 도전하는 토트넘과 리즈 간의 경기가 치러지는 가운데 셰필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납니다.
올 시즌 강등과 잔류가 결정된 두 팀 간의 경기지만 두 팀에겐 나름대로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수밖에 없는 경기인데
지난 첫 번째 맞대결에선 크리스탈 팰리스가 2 - 0으로 승리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한 리버풀은 사우샘프턴과 만나고 맨유는 아스톤 빌라를 상대합니다.
12위에 자리하고 있는 울버햄튼은 15위에 자리한 브라이튼을 상대합니다.
몇몇 팀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웨스트햄은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을 노리는 '경쟁자' 에버턴을 상대합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주목해야 하는 또 다른 경기라 할 수 있는데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서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한 다른 팀도 주목하는 경기입니다.
최근 승패를 주고받는 경향이 있던 두 팀의 최근 맞대결 경기에선 웨스트햄이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반대로 웨스트햄 원정 경기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는 에버턴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여러 의미로 이번 시즌을 실패한 시즌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아스널이 웨스트 브롬을 상대하는데
웨스트 브롬은 최근 첼시, 사우샘프턴을 잡아낸 데 이어 아스톤 빌라와 울버햄튼을 상대로도 승점을 얻었습니다.
너무나도 큰 기적이 필요하지만 그를 위해선 모든 경기를 잡아내야 되는 아스널이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해 연승을 달릴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최근 승리를 모르고 패배만 쌓아올리고 있는 풀럼이 번리를 상대합니다.
운명은 결정되었지만 최후의 발악보다 가치 있는 경기를 치러야 하는 풀럼에게 번리는 해볼 만한 상대입니다.
홈에서 치르는 경기이기 때문에도 승산이 높지만 크리스 우드 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한 번리를 공략해낼 수 있을 겁니다.
주포가 없는 번리가 무기력하게 승점 3점을 내줄지 아니면 승점 1점이라도 얻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연이어 치러지는 36라운드는 오는 12일(화)부터 시작하고 중간에 지난 34라운드 경기 중 하나인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와 리버풀 간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해당 경기는 다음 라운드 프리뷰에서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만 맨유와 리버풀은 지난 라운드에서 체력 안배한 대신 앞으로 이어질 라운드에서 더 많은 체력 손실을 걱정해야 합니다.
과연 두 팀을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20개 팀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쓰러지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기승이니 마스크 꼭 쓰셔서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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