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프리뷰 - 아스널 VS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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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번 포스트는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어제(30일, 월) 리버풀과 울버햄튼 간의 경기, 맨시티와 셰필드 간의 경기를 끝으로 20라운드가 마무리되고

내일(1일, 수)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각), 브라이튼과 첼시 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21라운드가 시작됩니다.


21라운드 이야기를 하기 전에 20라운드 경기를 짧게라도 살펴봐야겠죠?

선두 리버풀은 울버햄튼을 상대로 1 - 0 승리를 거뒀습니다.

VAR을 통해 득점으로 인정되며 앞서나간 리버풀은 전반 막판 골을 허용했지만 VAR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지만 VAR을 통해 오프사이드임을 확인하는 데 문제가 없었죠.


맨시티는 셰필드를 상대로 승리해 지난 라운드 패배를 만회했고

레스터 역시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리하며 지난 라운드 패배를 만회했습니다.

리버풀과의 격차는 상당하지만 두 팀의 리그 경기는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2위 자리를 지켜내느냐 빼앗느냐의 싸움이 앞으로 계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목해볼 경기로 선정한 아스널과 첼시 간의 경기에서는 첼시가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아스널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 선수의 실수로 동점을 만든 데 이어 역전에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게 패한 것을 만회한 첼시는 4위를 지킬 수 있는 승점 3점을 얻은 반면

승점 3점에 다가섰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 아스널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한 채 1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맨유는 번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는데 최근 앙토니 마샬 선수의 날카로운 공격력이 돋보입니다.

토트넘은 최하위인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비겨 승점 1점을 얻으며 주춤했고

크리스탈 팰리스도 사우샘프턴과 비기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쳐 9위에 머뭅니다.


에버턴은 안첼로티 감독 부임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승점 3점을 더해 10위로 올라섰습니다.

브라이튼은 본머스를 꺾고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왓포드와 아스톤 빌라 간의 경기는 왓포드의 3 - 0 승리로 끝났습니다.

강등권에 자리한 팀을 연속해서 만나 승점 수확 기회를 얻었던 아스톤 빌라는 1승 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박싱데이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은 연말연시 3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팀은 매우 좋은 흐름을 이어간 반면 어떤 팀은 매우 좋지 못했습니다.

21라운드에 맞춰 살펴볼 경기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아스널과 맨유 간의 경기입니다.


아스널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매우 좋지 않습니다. 리그 성적 역시 12위이며 이어지는 일정 역시 쉽지 않아 보여 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맨유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괜찮습니다. 지난 18라운드에서 왓포드에게 당한 패배는 뼈아프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죠.

현실적인 목표를 리그 4위 혹은 5위로 설정해야 하는 두 팀 모두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시즌 마지막에는 누구보다도 활짝 웃으려 합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5승 9무 6패, 승점 24점으로 12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리그 5위인 첼시와는 11점 차이이며 강등권인 18위 아스톤 빌라와의 6점 차이로 위를 바라보기보다 아래를 바라봐야 하는 입장입니다.

리그에서 거둔 5번째 승리는 지난 9일(월) 웨스트햄과의 16라운드 경기였으며 리그에서 거둔 4번째 승리는 지난 10월 6일(일) 리그 8라운드 경기였습니다.

아스널의 현재 상황을 잘 말해주고 있죠.


아스널은 지난 라운드에서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첼시를 상대로 이른 시각에 선제골을 넣고 잘 풀어갔습니다만 골키퍼의 큰 실수가 있었고 허용하지 않을 수 있었던 역전골을 내줬습니다.

첼시를 상대로 한 골을 넣고 승리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 일이며 모든 실점은 크고 작은 실수와 연관 있다지만 내준 두 골 모두 내주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칼럼 챔버스 선수는 징계로 인해 출전할 수 없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23분 만에 무릎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와야 했죠.

대신 투입된 시코드란 무스타피 선수는 예상대로 첼시의 도우미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다비드 루이스 선수와 그라니트 샤카, 메수트 외질 선수가 각자 다른 이유로 고전하다 최근 폼이 올라오며 팀의 도움이 되고 있지만

무스타피 선수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가 있는데 이러한 선수를 뺄 수 없다는 게 아스널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두 선수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실수가 반복되고 있는 몇몇 선수가 매번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계속해서 보고 싶은 팬은 없겠죠.


지난 시즌 그리고 올 시즌에도 여러 차례 아스널의 중원에 도움이 될 선수로 이야기한 루카스 토레이라 선수도 기대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 못합니다.

기대만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귀엥두지 선수가 입지를 다지는 사이 기용이 덜 된 측면도 있겠지만 토레이라 선수의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아졌습니다.

팀을 떠날 거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지난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한 토레이라 선수가 이번 라운드에서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공교롭게도 지난 라운드 프리뷰 역시 아스널의 경기였기 때문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선수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죠.

한때 오바메양 선수와 투톱으로 기용하는 것이 낫겠다는 말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선수의 존재감은 없었습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잡은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것은 물론 '상황에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둔한 모습이죠.

물론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니콜라 페페 선수도 좋지 못했습니다.


아스널이 지금보다 나은 성적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그나마 득점해줄 수 있는 오바메양 선수를 조금 더 돋보이게 해줘야 합니다.

오바메양 선수가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 선수이고 선수 본인도 공격 구성에 따라 측면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지금 아스널의 입장에서 오바메양 선수를 마냥 측면에서 뛰게 하거나 더 많은 시간 볼을 가지고 있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보다 중앙에서 길고 짧은 다양한 패스를 잡고 즉시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어린 선수가 있고 라카제트 선수를 벤치에 앉혀두면 오바메양 선수를 도와줄 한 선수를 더 쓸 수 있습니다.

특히 승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올 시즌만 놓고 보면 아스널이 맨유는 물론 그 어떠한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기 어려워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최근 좋지 않은 분위기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부상자가 적지 않고 두 번의 감독 교체가 팀의 색채를 살리기보다는 되려 여러 변화를 마주하게 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어쨌든 감독 대행 체재를 거쳐 전임 감독이 선임되었고 지금까지는 좋지 않았지만 2020년은 반드시 좋아야 합니다.

아스널이 2020년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맨유는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8승 7무 5패, 승점 31점으로 5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18라운드 왓포드에게 당한 패배는 뼈아팠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 승리하며 5위까지 올라왔습니다.

4위인 첼시를 제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분발해야 합니다만 시즌 초반에 비하면 매우 좋아졌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앙토니 마샬 선수는 모처럼 맨유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부상으로 자주 전력에서 이탈했던 마샬 선수는 올 시즌에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복귀 이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활약이 매우 좋습니다. 12월에만 4골을 넣었고 득점한 모든 경기에서 맨유는 승리했습니다.

마샬 선수는 맨유 입단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15-16시즌 11골을 넣은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는데 올 시즌 벌써 7골을 넣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맨유의 실질적인 에이스라고 생각할 마커스 래시포드 선수는 벌써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습니다.

보다 공격적인 옵션으로 쓰인 2017-18시즌 이후 득점이 늘어난 마커스 래시포드 선수는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 벌써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20경기에서 11골을 넣고 있는 래시포드 선수는 내친김에 20골에도 도전합니다.

래시포드 선수가 조금 더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강한 팀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개막전이었던 첼시와의 경기와 레스터, 리버풀, 맨시티까지 올 시즌 TOP 3 팀을 상대로 모두 골을 넣었습니다.


득점과 실점 숫자를 보면 맨유는 성적에 딱 맞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다 득점 6위, 최소 실점 공동 5위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놓고 보면 맨유가 단기간에 수비에 안정감을 높이거나 득점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그 최다 득점 순위를 살펴보면 맨유 선수는 앞서 말씀드린 두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상위 20명에 두 선수를 올리고 있다는 것도 팀 성적에 준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수비 안정감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 개막 이전에 많은 돈을 써서 보강한 수비가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진다면 맨유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맨유의 수비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해리 매과이어 선수는 다른 팀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충분히 경험한 선수입니다.

지금도 오버페이의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선수지만 맨유 수비의 핵심으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화했습니다.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음은 물론 컵 대회에도 나섰다는 걸 생각해보면 후반기가 조금 걱정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같은 처지의 아론 완-비사카 선수도 기대만큼의 활약은 펼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리버풀과의 경기, 맨시티와의 경기 등 맨유 입장에서 매우 중요했던 경기에서 빛났던 완-비사카 선수는 19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번리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아 팀의 승리를 지켜본 만큼 이번 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팀의 올 시즌 리그 9번째 승리를 위해 뛸 수 있는 선수입니다.


맨유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하려 합니다.

손흥민 선수와 같은 팀에 뛰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무산되었지만 황희찬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었던 노르웨이의 미래, 엘링 홀란드 선수나 포르투갈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드슨 페르난데스,

잉글랜드의 미래로 손꼽히는 제이든 산초,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 등 어리지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여러 선수에게 손을 뻗고 있습니다.


어떤 선수든 자신이 합류하면서 팀이 강해지길 원하면서도 본래 강한 전력의 팀으로 가는 걸 원합니다. 흔히 말하는 빅 클럽으로 말이죠.

맨유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역시 UEFA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좋은 선수를 데리고 있기 위해서는 지금의 전력으로 최소한의 성공을 거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은 4위에 팀을 올려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팀을 상대로도 승점을 얻어야 하고 리버풀에게도 승점을 얻어야 하지만 경쟁자인 아스널, 첼시, 토트넘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지난 라운드의 패배 아니 최근 좋지 않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맨유를 잡아야 하는 아스널과

이 경기 이후 치를 울버햄튼(FA컵), 맨체스터 더비(풋볼 리그 컵(카라바오 컵))를 생각하면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맨유 간의 경기는

내달 2일(목) 오전 5시(한국 시각), 아스널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집니다.

아스널이 지금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 FA컵 경기와 22라운드를 맞이하게 될까요?



19라운드부터 21라운드까지 브라이튼의 경기가 라운드 시작을 알립니다.

브라이튼은 지난 라운드에서 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라운드 상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리그 4위에 올라있는 첼시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최근 5경기에서 패하지 않았습니다.

높은 곳보다 낮은 곳에 신경 써야 하는 첼시 입장에서 승점을 놓칠 수 없는 경기인데 브라이튼 역시 마찬가지라 분발이 요구됩니다.


같은 시각에 번리와 아스톤 빌라가 경기를 치릅니다.

번리는 최근 두 경기에서 패하면서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아스톤 빌라 역시 강등권에 자리했던 세 팀과 치른 경기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올리지 못했죠.

좋지 않은 분위기를 새해 들어 바꿀 팀은 어느 팀이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소속 팀인 뉴캐슬은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는 레스터를 상대합니다.

두 팀의 전반기 맞대결은 레스터의 5 - 0 승리로 끝났습니다만 당시 뉴캐슬의 분위기는 지금과 달랐습니다.

물론 최근 두 경기만 놓고 보면 뉴캐슬이 그때와 무엇이 다른지 알기 어렵지만 지금의 뉴캐슬은 9팀을 아래에 두고 있습니다.

레스터는 맨시티에게 2위 자리를 지켜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때와 같은 대승을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득점 1위, 제이미 바디 선수의 발끝에서 골이 터질지도 관심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소속 팀인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상대합니다. 이 경기까지 손흥민 선수가 출전할 수 없죠.

사우샘프턴은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강등권 허덕였는데 어느새 15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물론 강등권과 거리가 멀지 않지만 홈에서 토트넘을 잡아낸다면 충분한 격차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맨시티는 감독 교체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에버턴을 상대합니다.

에버턴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는 리버풀 다음으로 좋은 성적입니다.

에버턴이 맨시티의 발목을 잡는다면 리버풀과 레스터에게 좋은 일이 되겠지만 맨시티는 3연패의 실낱같은 희망은 놓치게 될 겁니다.


선두에 올라있는 리버풀은 셰필드를 상대합니다.

승격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셰필드는 리그 8위에 올라있습니다.

리버풀이 최근 네 경기에서 실점이 없고 여전히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지만 셰필드는 전반기에 리버풀을 상대로 매우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과연 리버풀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 수 있을까요?


2019년, 2010년대의 마지막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께 2019년이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다가오는 2020년은 인생 최고의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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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 [스포츠 (경쟁과 유희성을 가진 신체운동 경기의 총칭)] - [축구]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프리뷰 - 토트넘 VS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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