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예고] 2019년 다섯 번째 특집을 예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9년 다섯 번째 특집을 예고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1월, IT 카테고리와 영화 카테고리를 추가하겠다고 예고한 이후 12월이 되어서야 IT 카테고리의 첫 번째 포스트가 게재되었죠.

아직 영화 카테고리는 제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없지만 그간 IT 카테고리를 채운 6개의 글은 그 어떤 카테고리의 포스트보다 많은 방문자를 끌어들였습니다.

특집 예고에 앞서 이러한 얘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이기도 했지만 블로그에 더 많은 분이 오게끔 하고 소통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IT 카테고리 혹은 IT와 관련된 포스트를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리뷰 카테고리에서도 찾을 수 있는 IT 관련 제품, KEF M100 이어폰이나 로지텍 G933 헤드셋, 미밴드 스트랩,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레전드 블루투스 헤드셋의 누적 조회 수를 볼 때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IT 제품을 포함해 최근 구매한 IT 제품을 미숙하더라도 과감하게 리뷰하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번 특집,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달 21일, 딱 한 달 전이네요.

축구 덕후에게는 친숙한 새벽 시각에 공개된 갤럭시 S10e, S10, S10+는 삼성 갤럭시의 10번째 시리즈에 걸맞은 최고의 스마트폰이었습니다.

단연 안드로이드 최고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삼형제를 본 순간, '군대를 갔다오고나서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입하자.'는 제 생각을 흔들어놓았습니다.

그래도 마음 먹은 대로 스마트폰을 바꾸지 않고 지켜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만 기존에 같은 스마트폰(갤럭시 S8+)을 쓰던 제 동생이 스마트폰을 바꾼 걸 보고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력적인 보상 정책도 스마트폰을 바꾸는 데 적잖은 영향을 줬지만 갤럭시 S10+ 프리즘 화이트 색상이 주는 산뜻한 느낌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스포츠 용품이나 전자기기에 욕심이 많은 저로서는 바꾸는 데 크게 무리가 되지 않겠다싶어 늦게나마 사전예약을 신청하려 했습니다.

허나 갤럭시 S10 시리즈를 예약하려고 알아보신 분이라면 다 아시다시피 프리즘 화이트 색상의 품귀현상은 자급제, 통신사 가리지 않았고

위약금 문제가 있던 터라 통신사 제품을 우선적으로 알아보던 저에게는 단 하루였지만 정말 많은 고민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제 선택은 프리즘 화이트 색상이 아닌 세라믹 화이트 색상, 512GB로 내장 용량이 커진만큼 높은 가격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품을 받아 사용한지 보름, 세라믹 화이트 색상만의 고급스러움에 만족하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리뷰를 쓰는 데 있어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매우 많이 게재된 다른 블로그의 리뷰 포스트와 유튜브 영상과 무엇이 다를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 나름대로 낮은 질의 사진과 설명으로 다가가 볼 테니 거침없는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전과 달리 갤럭시 S10+, 해당 제품의 리뷰를 특집으로까지 진행하려는 이유는

제가 그간 리뷰한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값비싼 제품이라는 점도 있지만

프리즘 화이트 색상, 세라믹 화이트 색상을 모두 리뷰하고 싶은 마음과

사전예약 사은품이었던 갤럭시 버즈도 살펴보고 갤럭시 S10만의 특징과 기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총 다섯 개의 포스트로 진행할 생각이며 당장 내일(22일)부터 진행하려고 합니다만 시간적 여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 리뷰를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3개월가량 쓰고 있는 코드리스 이어폰과 최근 신제품 출시로 구형 모델이 되었지만 몸값(?)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자부하는 아이패드 등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저는 내일 첫 번째 리뷰 포스트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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