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조금 내려 시원했던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얼른 이 무더위가 물러가고 조금 더 나가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어제 하루 거르고 오늘 인사드리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8월 중으로 진행할 두 가지 특집을 예고합니다.
두 가지 특집 중 먼저 진행할 특집은 애드고시 통과에 관한 특집으로 제가 애드센스 광고 권한을 얻는 과정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승인을 받은 것이 지난달 3일이니 한 달 이상 승인이 되고 나서도 광고를 게재하지 않았는데 뭐 큰돈은 못 벌었겠지만 그래도 다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간 몇 번의 테스트를 해볼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당분간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특집을 진행하면서 블로그 군데군데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할 예정입니다.
지금도 광고 수입이 아주 적은 돈이지만 다음 애드핏(Daum AdFit)을 통해 적립되고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통해 블로거의 꿈인 '블로그 수익 모델화'에 조금 더 다가설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고
그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아 더욱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신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여튼 제가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승인받은 과정을 이야기형식으로 담아낼 것이며 첫 번째 포스트는 오는 12일(일) 게재될 것입니다.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어낼지 아니면 '할 말 또는 잡담'에 게재할지는 그간 고민해보겠습니다.
또 다른 특집은 남북평화 가능성에 관해서 조금은 길게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3·5 남북합의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 평화 가능성에 대해서 포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간 남북정상회담은 한 번 더 있었으며 미북정상회담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핵개발 관련 폐기·폐쇄가 있었고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인도적 지원 가이드라인 채택,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등 호재와
미국-북한 간 핵반출 혹은 핵폐기 시간표 요구-先 체재보장 신경전, 대한민국 내 북한산 석탄 반입으로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 등 악재가 겹치면서
당분간 평화 분위기는 지속될 수 있겠지만 시간은 다소 걸리거나 많이 지체될 가능성이 그전보다는 높아진 상황입니다.
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둔 미국 트럼프 정부는 그전에 전 세계에서 위협적인 존재 중 하나인 북한 문제를 해결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것이 정치학적인 관점으로도 공학적인 관점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데에 모두가 인정하고 있고
미국, 트럼프 정부 입장에서 양보할 없다는 점에서 이보다 중국과의 무역 전쟁으로부터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식으로 지지층 이탈을 막는 계산을 세운 것으로 보이고
북한의 경우 이란, 리비아 등 선례를 볼 때 미국과의 협상에서 먼저 받을 것은 받아야 한다는 생각과 선의로 몇 가지 조치를 취한 데에 대한 보답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평화 가능성은 얼마나 되고 대한민국은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할지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시사 카테고리를 통해 8월 20일경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블로그를 채울 특집을 열심히 고민해서 조만간 다시 인사드리겠고요.
이번에 준비한 특집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만 마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157일의 기다림' 애드고시 합격 수기 ② - 뭐가 문제일까? (0) | 2018.08.13 |
---|---|
[구글 애드센스] '157일의 기다림' 애드고시 합격 수기 ① - 험난한 시작 (0) | 2018.08.12 |
[특집 예고] 7~8월에 걸쳐 스포츠 카테고리를 채울 특집을 예고합니다. (0) | 2018.07.19 |
[특집 예고] 7월 중으로 시사, 스포츠 카테고리를 채울 특집을 예고합니다. (0) | 2018.07.13 |
[계획]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 | 2018.07.06 |
댓글,
K_____h_Y___
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보다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