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우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대한 계획으로 인사드립니다.
1. 블로그 광고에 대한 고찰
블로거라면 꿈꾸는 광고 수익, 저 또한 꿈꾸는 광고 수익을 위해
지난 2주간 이 블로그에서 다음 애드핏(Daum AdFit) 광고를 각 포스트 상단과 하단에 배너 광고를 최하단에 자리한 정사각형 광고를 게재하였습니다.
수익이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이전의 텐핑(10PING) 소문박스에 비해서는 월등히 나은 광고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주 소소하게 광고 수익이 쌓여가고 있던 지난 3일(화) 오후 10시 31분(한국시각),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로부터 승인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너무 오랜 기간, 그것도 많은 '콘텐츠 불충분' 메일을 받은 저로서는 매우 기뻤지만 직후 많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차례 블로그를 통해 광고 수익을 벌어보았지만 이번 블로그처럼 많은 도전적인 요소가 있던 블로그가 없었고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애를 먹었던 적이 없던터라
어떻게 광고를 적용하는 것이 이번 블로그를 개설함과 동시에 가졌던 신념을 저버리지 않으면서
적절한 동기부여를 받고 이 블로그를 하나의 수익 모델로 자리 잡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텐핑(10PING) 소문박스를 제거할 때처럼 현재 웹페이지에 접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소폭 증가하였고
티스토리 자체의 문제일지도 모르나 몇 차례 포스트 간 이동이 원활치 못하다고 느낄 만큼 지연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이는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본격적으로 적용할 때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특정 웹페이지를 접속할 때 광고 배너가 많으면 접속 환경에 따라 매우 느리고 포스트에 집중이 어렵다는 점을 생각해
앞으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편의를 고려해 최적의 광고 삽입을 찾는 데 며칠간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2. 포스트 오타 수정
이미 두 달이 되었지만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게재 승인을 위해 포스트별 오타 수정을 계획했으나 오타 수정은 전체 포스트의 30% 정도만 진행된 상태입니다.
광고 게재 승인은 되었지만 바른 말, 고운 말을 써야 하기에 앞으로 수주 내 이를 처리하겠습니다.
3. 정렬에 대한 고찰
제 블로그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 웹사이트 중 정말 적은 페이지에서만 사용하는 '오른쪽 정렬',
이에 대해서도 조금 더 고민을 해보고 모바일에서도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정렬 방법이나 레이아웃 및 스킨 수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포스트를 작성하고 문득 추가할 내용이 생각나거나 다시 글을 읽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때에 따라서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합니다.
태블릿을 사용할 때는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아무래도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색다른 느낌, 여러분들의 목 건강을 고려하기도 해 오른쪽 정렬을 선택하였지만 모바일에서는 다소 불편한 감이 있는 것을 생각해 방안을 고려해보겠습니다.
4. 소재
최근 게재된 모든 포스트가 월드컵 포스트인데 월드컵 시즌이 끝나면 사회적으로 대두된 여러 가지 사건을 다루는 특집을 몇 가지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조금 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치열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진행할 특집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특집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계획 포스트로 특집의 주제와 계획을 조금 더 명확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네 가지의 계획을 지키며 변화할 이 블로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이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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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____h_Y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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