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21일 개막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대회 잘 즐기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내일(2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리버풀 VS 도르트문트 경기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리버풀은 지난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위에 올랐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흔히 말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BIG 6다운 모습을 리그에서도 보여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그 이상을 보여준 나름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마누라' 트리오,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선수를 모두 지킨 리버풀은
브라질의 신성 파비뉴를 영입한 데 이어 문신 논란으로 다소 시끄러웠던 나비 케이타,
스위스산 메시라고 불리는 세르단 샤키리, 브라질의 넘버원 골리 알리송 베커 선수를 영입하며 1억 6천만 파운드가 넘는 돈을 사용했습니다.
한화로 2500억원에 가까운 돈을 쏟아부은 리버풀은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나 UEFA 챔피언스리그 모두 정상에 도전합니다.
감독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여러 차례 증명한 위르겐 클롭 감독은 폭풍 영입으로 강력해진 팀의 전력을 얼른 확인해보고 싶을 겁니다.
이번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첫 경기 상대가 도르트문트라는 점도 클롭 감독에게는 매우 특별한 일입니다.
도르트문트는 클롭 감독의 감독 인생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클럽이고 아직도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8강에서 '클롭 더비'를 치른 바 있는 두 팀 간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앞서는 전력만큼 좋은 경기를 펼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로 이번 대회에서 몇몇 각자 주목받는 선수를 데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10시 5분(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와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경기를 가졌고
2군에 가까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마리오 괴체 선수의 의미 있는 득점도 터졌습니다.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 4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에게 밀려 유로파리그로 향했고
유로파리그 16강까지는 잘 진출했으나 황희찬 선수의 소속 팀이기도 한 잘츠부르크에게 8강 진출이 좌절되며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루시앵 파브레 감독을 선임한 도르트문트는 피터 보츠, 피터 스토거 두 감독이 실패한 지난 시즌을 지울 좋은 한 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불과 며칠 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를 치렀지만 주전이 대거 휴식을 취했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보다 100%에 가까운 전력을 가동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이벤트성 대회이지만 새로 선임한 감독과 새로운 그림을 그릴 준비를 해야 하는 지금, 도르트문트가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버풀까지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경기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내일(23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각)에 치러집니다.
2015-16 UEFA 유로파리그 8강에서 당시 클롭 감독이 이끈 리버풀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둬 4강에 오른 바 있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월드컵까지 치러지고 나서 열린 대회라 전력이 풀가동되진 않겠지만 두 팀의 어린 선수들도 미리 볼 수 있는 좋은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경기도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SPOTV NOW는 축구, 농구, 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를 PC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채널로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어 이동, 가입 및 이용권 구매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내일은 이 한 경기만 치러지며 다음 경기가 있는 26일(목) 전날인 25일(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칩니다.
※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댓글,
K_____h_Y___
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보다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