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내일(28일) 치러지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를 안내해드립니다.

※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25일에 이어 이번 포스트에서는 내일(28일) 치러지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ICC 경기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내일은 단 한 경기가 싱가포르에서 치러지는데 바로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입니다!





아스널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회, 잉글랜드 FA컵 13회 우승, FA 커뮤니티 실드 15회 우승에 빛나는 런던과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17-18시즌 유로파리그 4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무릎을 꿇으며 결승에 나서지 못했고 리그는 6위에 그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가 아니라 유로파리그에 나서게 된 아스널은 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어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 데 이어 내일(28일), 이틀 만에 또 경기를 치르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주전과 비주전 선수를 골고루 기용하고 많은 선수를 교체하며 체력을 비축한 만큼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도 주전 선수들이 나서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알렉스 퍼거슨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장 중 한 명이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내려놓은 지휘봉을

지난 시즌까지 파리 생제르맹을 이끌었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잡으면서 변화를 예고한 아스널은

베른트 레노,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스, 루카스 토레이라 선수를 영입하면서 2018-19시즌을 준비했습니다.


이미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있던 피에르 오바메양, 헨리크 미키타리안,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그라니트 샤카, 메수트 외질 등 좋은 선수를 데리고 있는 아스널이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깔끔히 씻어내는 게 목표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리그 앙을 대표하는 팀이자 막강한 '오일 머니' 파워를 앞세워 유럽 제패를 꿈꾸는 클럽입니다.

지난 21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과 ICC 첫 경기를 치른 파리 생제르맹은 대부분의 주전 선수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1 - 3으로 패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역시 감독 교체 이후 많은 변화 속에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시즌 준비에 남다른 몸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몇몇 선수를 영입하면서 올 시즌도 전력 강화를 꾀한 파리 생제르맹은 클럽을 대표하는 선수를 빼앗기지 않는다면

시즌을 거듭할수록 발전할 주축 선수와 함께 유럽 제패에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리시즌에 나설 수 있는 파리 생제르맹의 전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 결과가 좋은 경기까지 기대하기 힘듭니다만

몇몇 선수는 가까운 거리에서 얼굴이라도 본 적이 있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새로 맡은 팀을 상대로 깜짝 놀랄만한 활약을 해줄지 주목됩니다.


지난 2016-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한 조에 묶여 두 번의 경기를 가졌던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 당시에는 두 경기 모두 비겼습니다.

프리시즌, 이벤트성이 짙은 경기고 주축 선수가 많이 빠져있기도 합니다만 전 세계 축구 팬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이 경기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싱가포르,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내일(28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각)에 치러집니다.

'우나이 에메리 더비'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경기, 관심 있으시다면 놓치지 마세요.


이 경기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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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모레(29일) 치러지는 경기 안내 포스트로 내일(28일)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물러가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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