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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오늘(토)부터 진행되는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빛과 예쁘게 피어오른 봄꽃까지 어디서든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인데 어제(15일, 금) 게재된 포스트에서 살펴본 대로 잉글랜드 FA컵 4강전도 진행되죠.
따라서 이번 라운드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가 치러야 하는 경기가 나란히 연기됩니다.
아래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울버햄튼과 맨시티 간의 경기는 연기된 일정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 라운드 중 여섯 경기만 이번 주말에 치러집니다.
울버햄튼과 맨시티 간의 경기를 포함해 남은 네 경기는 내달에 치러져 지난달에 다섯 경기를 치르고 다음 주 주중에 네 경기 그리고 내달에 남은 한 경기를 치를 예정인 30라운드와 유사하게 치러집니다.
32라운드에 관해 이야기해보면 주목해봤던 아스널과 브라이튼 간의 경기는 브라이튼의 승리로 끝났고 맨시티와 리버풀 간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죠.
4위 자리를 그것도 토트넘으로부터 빼앗기 위해선 승점이 필요했던 아스널이 브라이튼에게 발목이 잡히면서 한 경기를 덜 치렀다지만 팽팽한 긴장감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와 리버풀 간의 경기는 전반에만 세 골이 나오면서 기대를 모았는데
후반 시작과 함께 사디오 마네 선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후반에도 골 폭풍이 몰아치나 싶었지만 후속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우승 경쟁 역시 시즌 막판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두 경기보다 결과를 놓고 봤을 때 충격적이었던 두 경기가 있었는데 바로 브렌트포드와 웨스트햄 간의 경기, 노리치 시티와 번리 간의 경기였습니다.
브렌트포드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2 - 0 승리를 거두면서 연승을 달리는 데 성공하며 중위권 팀의 목표인 9위와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노리치 시티는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이렇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흐름이었는데 강등권 탈출에 희망을 걸고 있던 번리를 잡아냈습니다.
노리치 시티가 잔류할 가능성은 '0'이지만 최하위를 탈출할 수 있다는 희망은 만들어낸 가운데 이번 라운드에서도 기적의 승점 수확을 이뤄낼지 관심입니다.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게 어려운 경기는 아니었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승리를 거둔 건 물론이고 대한민국 축구 팬이라면 기쁘지 않을 수 없었던 경기도 있었죠.
바로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 간의 경기였는데 손흥민 선수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두 번째로 리그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렸습니다.
리그 17골로 득점 2위에 올라있는 손흥민 선수는 득점 1위인 모하메드 살라 선수를 세 골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데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득점왕 경쟁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과연 이번 라운드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날카로운 슈팅이 상대의 골문을 가를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이번 라운드, 33라운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번 달에는 여섯 경기만 치러지죠.
지난 30라운드, 다섯 경기만 예정대로 치러지는 가운데서도 두 경기를 프리뷰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 라운드는 한 경기만 프리뷰할 예정입니다.
33라운드에 맞춰 살펴볼 경기는 지난 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수확해 두 경기 연속 승점 수확, 탈꼴찌 희망을 이어가는 노리치 시티의 맨체스터 원정 경기입니다.
리그 4위 경쟁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맨유 입장에서 무난하게 승리해야 하는 경기지만 시즌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강등권 팀과의 경기는 생각만큼 순조롭지 않죠.
과연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얻고 남은 일정에서 하위 조정된 목표를 향한 순항을 이어갈 팀은 어디가 될까요?
1. 끝나지 않은 지옥 일정
맨유는 지난 다섯 경기에서 상당히 어려운 팀을 상대했습니다. 맨시티,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렀죠.
이후 레스터와의 리그 경기 그리고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를 치렀는데 다섯 경기에서 1승만 거두고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실패, 리그에서도 4위권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맨유 입장에선 모든 걸 걸고 임했어야 하는 경기에서 연이어 원하지 않은 결과를 얻었는데 아직도 승점 3점을 얻기 부담스러운 일정은 남아있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하는 건 매우 어려운 경기는 아니지만 리버풀, 아스널을 연이어 만나는 리그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쉬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이변을 허락하면 맨유는 이어 만날 까다로운 팀과의 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을 겁니다.
팀으로서 최근 경기력이 확실히 좋지 않은 가운데 득점에 애를 먹고 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 공격진을 구성하는 선수들의 긴밀한 협력이 부족한 것보다는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팀마다 득점을 터뜨리기 위해서 만들어져야 하는 상황, 슈팅의 횟수는 다르기 마련인데 맨유는 어떤 방식으로든 슈팅까지 이어지는 횟수 자체가 다른 상위권 팀에 비해 적습니다.
지난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도 그렇고 상대가 공격적으로 경기 운영을 펼치며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면 공격 숫자를 늘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를 공략해나가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중원에서 공격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적고 측면에서 크로스를 맡아줘야 하는 선수의 경기력, 크로스의 정확도가 경기마다 달라 기대하기 어려운 게 많죠.
랄프 랑닉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감독 도전기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가는 가운데 좋은 뉴스든 좋지 않은 뉴스든 맨유의 뉴스를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사고'를 쳤죠.
에버턴과의 경기가 끝나고 그라운드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팬의 손등을 내리쳐 모바일 디바이스를 파손했는데 팬이 아동이었다는 점과 자폐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거세졌죠.
제대로 된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았던 것인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SNS를 통해 나름 빠르게 진화에 나섰지만 피해자의 보호자가 강하게 반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고
경찰 조사가 이어진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남은 시즌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할 상황에 놓일 위기에 놓였다는 시각도 전해집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시대, 리오넬 메시 선수와 만든 그들의 시대를 겪은 사람으로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축구선수지만
경기장 안팎에서 일으키는 사건·사고, 기행부터 범죄까지 어릴 때부터 젊을 때 그리고 선수로서 마지막을 앞둔 황혼기에도 충동적인 행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익히 알려진 사람에겐 작은 일도 큰일이 될 수 있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에 관한 비난도 과하게 제기되지만
이번 일은 그런 것과는 아예 다른, 중대한 사건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진행되어야 하고 피해자를 향한 가해자의 명확한 사과가 이뤄져야겠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선수로서 이뤄낸 것이 더 이상 폄훼되지 않기 위해서 이와 같은 행동은 앞으로 저지르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출전 여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놓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자신의 위기, 팀의 위기를 벗어날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2. 끝나지 않은 시즌, 기적을 노린다!
노리치 시티는 지난 두 경기, 브라이튼, 번리를 상대로 했던 리그 경기에서 승점 4점을 얻어 같은 경기 수를 치른 '19위' 왓포드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탈꼴찌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현실이 비참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노리치 시티 입장에선 남은 시즌 하나의 목표가 제대로 설정됐죠.
맨유를 상대로도 승점을 얻는다면 이어지는 일정에서 또 다른 승점 수확도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만날 상대 역시 까다로운 상대이긴 하지만 말이죠.
맨유와 노리치 시티가 여러 방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어떤 팀을 상대로든 어렵겠지만 노리치 시티의 남은 경기는 수월한 경기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맨유를 만나는 데 이어 뉴캐슬,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 레스터, 울버햄튼, 토트넘을 만나는데 객관적으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 팀이 아니라면 부담스러울 일정입니다.
노리치 시티는 이러한 팀을 상대로 '탈꼴찌', '18위', '강등권 탈출'이라는 목표를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서고자 합니다.
'17위' 에버턴이 지난 라운드에서 승리해 강등권과 승점 4점이라는 적지 않은 격차를 만들어냈지만 이번 라운드부터 쉽지 않은 일정을 남겨두고 있죠.
과연 노리치 시티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세 가지 목표를 이뤄내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노리치 시티가 올 시즌 최하위에 자리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많은 실점입니다. 리즈보다는 적지만 63실점, 경기당 2실점이 넘는 실점을 기록하고 있죠.
득점이 20득점에 불과하니 사실상 승점 수확이 어려운 경기를 연이어 치렀다고 볼 수 있고 실점은 보다 많아도 득점은 두 배 정도 많은 리즈와도 격차가 적지 않습니다.
전력 측면에서도 올 시즌 꼴찌를 피하기 어려웠다는 시각도 틀린 건 아니겠지만 쉽지 않았던 경기에서 승점을 얻어냈던 시즌 초중반을 생각하면 역시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 탈꼴찌를 향한 서포터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함' 맨유를 상대로도 승점을 수확해 반전을 꾀한다면 우승 경쟁만큼 노리치 시티의 남은 일정도 모두가 주목할 겁니다.
올 시즌 역시 팀 공격을 책임진 테무 푸키 선수는 올 시즌 30경기에 나서 9골을 넣고 있습니다. 10골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다면 조금 더 의미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팀의 승리에 적잖게 기여한 피에르 리스-멜로 선수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격 2선, 중원 가리지 않고 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한 패스와 태클로 공수에 기여할 수 있는 피에르 리스-멜로 선수가 테무 푸키 선수와 어떻게 공격을 전개할지 지켜보겠습니다.
3. 마지막 기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두 팀은 이번 라운드 이후를 더 집중해야 하며 이번 라운드는 하위 조정된 목표를 향한 마지막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맨유가 자력으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가운데 5, 6위에 올라 UEFA 주관 클럽 대항전에 나설지도 미지수죠.
비교적 경기를 덜 치른 웨스트햄은 제치고 울버햄튼의 추격은 따돌릴 수 있어도 UEFA 유로파리그에 나설 수 있는 5위 자리, 아스널의 자리를 넘보려면 분발해야 합니다.
노리치 시티 역시 '탈꼴찌'를 위해선 이번 라운드에 이어 치러지는 까다로운 경기에서 승점 5점 이상은 얻어야 할 겁니다.
왓포드 역시 어떤 팀을 상대로든 승점을 얻기 쉽지 않다지만 희망이 갖고 임할 수 있는, 번리, 에버턴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승점 5점 이상은 얻어야 격차를 좁히는 걸 넘어 실질적인 탈꼴찌를 내다볼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18위' 번리의 자리까지 넘볼 수 있겠죠.
시즌 마지막, 순위 한 계단이 의미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도 할 수 있지만 시즌 내내 응원한 수많은 서포터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두 팀이 어떻게 올 시즌을 마무리할지 지켜보시죠!
맨유와 노리치 시티 간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는 오늘(토) 오후 11시(한국 시각),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집니다.
지난 맞대결에서 단 한 골, 페널티킥이 승패를 갈랐는데 이번에는 많은 골이 나오면서 강한 의지를 드러낼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오늘(토)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각), 토트넘과 브라이튼 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리그 4위 자리를 굳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야 하는 토트넘의 최근 분위기는 굉장히 좋고 손흥민 선수의 결정력도 날카롭죠.
이번 경기에서도 토트넘의 승리, 손흥민 선수의 득점이 기대되는 가운데 아스널이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하는 경기에 앞서 승점 60점 고지를 밟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승리하면서 최근 리그 다섯 경기에서 4승 1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렌트포드는 왓포드와 경기를 치릅니다.
동시에 맨유를 상대하는 노리치 시티 입장에선 브렌트포드가 3연승에 성공해 왓포드를 넘을 기회를 만들어주길 원할 텐데 과연 누가 웃게 될지 궁금하네요.
내일(17일, 일)은 뉴캐슬과 레스터 간의 경기, 웨스트햄과 번리 간의 경기가 나란히 치러지는데 연패에 탈출한 뉴캐슬과 레스터 간의 경기가 조금 더 재밌는 경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15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는 뉴캐슬은 지난 맞대결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완패한 만큼 갚아주고 싶은 마음이 앞설 겁니다.
하지만 그때와의 뉴캐슬 전력과 분위기가 다르듯 레스터 역시 핵심은 빠진 상태로 이번 라운드를 치러야 하는데 승점 3점을 가져갈 팀은 어디가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아스톤 빌라와 리버풀 간의 경기, 리즈와 첼시 간의 경기, 에버턴과 크리스탈 팰리스 간의 경기 그리고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울버햄튼과 맨시티 간의 경기는 다음 달에야 치러질 예정입니다.
33라운드가 끝난 이후 치러지지 않았던 30라운드의 다섯 경기와 34라운드 열 경기, 에버턴과 레스터 간의 18라운드 순연 경기도 치러집니다.
오는 20일(수)부터 26일(화)까지 열여섯 경기가 채워지는데 역시 여러분께 늦지 않게 관련 소식을 전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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