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본문에서 살펴볼 모든 경기는 축구, 농구, 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를 PC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SPOTV NOW에서 생중계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어 이동 및 가입, 이용권 구매로 시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SPOTV NOW에서 준비한 이벤트, 손흥민 선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 간의 프리미어리그 첫 번째 맞대결에서 두 선수의 활약을 전망해보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해 양식에 맞춰 응모하시면 SPOTV NOW가 추첨을 통해 피자,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내일(30일, 토)부터 진행되는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에 치러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 앞서 지난주에 치러진 9라운드 경기는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르게 마무리된 경기가 매우 많았습니다.
맨시티가 브라이튼을 상대로 네 골을 터뜨리며 승리한 것과 레스터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승리한 건 예상할 수 있었다면
왓포드가 에버턴 원정에서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1 - 2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중반 이후부터 뒤집은 것과 첼시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긴 했지만 무려 7골을 넣고 승리한 건 예상 밖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경기이자 주목해본 경기였던 맨유와 리버풀 간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선 리버풀이 경기 시작과 함께 앞서나간 건 물론이고 전반전을 4 - 0으로 리드했으며
모하메드 살라 선수가 승부의 방점을 찍는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리버풀은 모처럼 올드 트래포드에서 대승을 거뒀으며 리그 선두와의 격차도 벌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맨유와 함께 위기를 맞은 팀이 있죠. 바로 손흥민 선수의 소속 팀인 토트넘 홋스퍼입니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9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은 미카일 안토니오 선수에게 골을 내주며 패해 시즌 5승 4패, 승점 15점으로 6위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맨유, 에버턴, 레스터, 아스널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해리 케인 선수가 잔류하면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리그 정상권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음에도
9경기 9골에 그치고 있으며 9골을 넣는 동안 13골을 내주면서 상위 10개 팀 중 10위인 아스널과 함께 마이너스 득실차를 기록하고 있다는 건 아쉽습니다.
황희찬 선수의 소속 팀인 울버햄튼은 리즈와의 경기에서 비겼는데 황희찬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네 번째 골을 터뜨렸죠.
아쉽게 승점 3점을 지키지 못한 울버햄튼이지만 최근 네 경기 연속 승점 수확에 성공하면서 11위로 올라섰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뉴캐슬 간의 경기, 사우샘프턴과 번리 간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고 아스널은 세 골을 넣어 제이콥 램지 선수가 골을 터뜨린 아스톤 빌라를 꺾었습니다.
9라운드까지 치러진 프리미어리그 순위표를 살펴보면 강등권에 자리한 번리, 뉴캐슬, 노리치 시티가 올 시즌 첫 번째 승리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는 첼시, 리버풀, 맨시티가 자리하고 있고 웨스트햄, 브라이튼, 토트넘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의 맨유가 7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레스터, 아스널도 중위권에 자리한 것이 올 시즌 초반 예상과 다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울버햄튼이 최근 연이어 승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브렌트포드, 아스톤 빌라가 연패에 빠졌으며 크리스탈 팰리스는 무승부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내일(30일, 토)부터 진행되는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 중 주목해볼 경기는 다름 아닌 토트넘과 맨유 간의 경기입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나란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줘 감독 교체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운명이 정해질 수도 있는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라운드 직후 경질 직전까지 갔다가 '은사' 알렉스 퍼거슨 감독 덕분에 감독직을 지킨 것으로 알려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겐 운명이 걸린 경기라고 할 수 있는데
손흥민 선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 간의 맞대결을 넘어 감독, 팀의 운명이 정해질 수도 있는 이 경기에서 승리할 팀은 어느 팀이 될까요?
아래에서 두 팀 간의 경기를 미리 살펴보고 10라운드에 맞춰 치러지는 다른 아홉 경기에 관해서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수명 연장된 솔샤르, 세 경기에서 지도력 증명할까?
올드 트래포드에서 참패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무리뉴 감독과 마찬가지로 노스웨스트 더비 직후 경질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실제로 구단 수뇌부가 이와 같이 결정해 경질될 상황이었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막아섰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둔 지금,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여전히 맨유 감독이며 앞으로 세 경기를 더 지휘할 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 경기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맨유가 치러야 하는 '지옥 일정'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상대는 토트넘, 아탈란타, 맨시티입니다.
맨유는 지난 9월, 웨스트햄과의 풋볼 리그 컵(카라바오 컵),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연이어 패한 뒤 비야레알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시작으로 '지옥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비겼으며 레스터를 상대로는 네 골이나 내주고 패했는데 경기 내용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치른 아탈란타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0 - 2로 뒤지던 경기를 3 - 2로 뒤집는 놀라운 경기였지만 이어진 노스웨스트 더비에서는 참패했죠.
9월 중순 이후부터 맨유가 치른 경기를 되짚어보면 공격은 기대만큼 많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으며 수비는 무엇보다도 불안했습니다.
발견된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고 다음 경기에서 더 큰 문제점으로 바뀌었으며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선수단 운용의 폭은 달라지지 않으면서 여러 선수의 불만을 쌓일 대로 쌓여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와 함께 수많은 뉴스를 만들었으며 경기도 뒤집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파괴력 역시 최근에는 아주 평범한 공격수와 다를 게 없죠.
혹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지도력을 문제 삼고 또 다른 혹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전술을 문제로 꼽으며 또 다른 혹자는 선수단의 일부가 제대로 뛰지 않는다고 하고 있는데
이는 다시 말하면 맨유가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지 않다는 걸 다양한 시각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며 쉽게 말해 총체적 난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맨유라는 클럽이 그간 어려웠던 시기, 아쉬웠던 시즌도 많았지만 지금과 같이 리그 초반부터 안정되지 못한 건 물론이고 10월이 가기 전에 일부 대회에서 탈락하는 등 주춤하는 데 분노하는 분도 많죠.
결국 다시 모두 하나 되어 이번 위기를 넘겨야 하는데 시간은 없고 만만치 않은 상대가 기다리고 있어 맨유 입장에서 부담이 큽니다.
특히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 부임 이후부터 지난 시즌 마지막까지 장기적으로 팀을 이끄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곤 했지만
수많은 투자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시즌 개막 이후 세 달도 되지 않아 경질 1순위가 되어버린 것과 전술이 없다는 과격한 지적을 어떻게 극복할지 알 수 없죠.
다만 감독 경질이 '설'이 아니라 수중 위로 완전히 올라온 만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조금이라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할 것이고 선수단도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2. 비교적 여유로운 누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올 시즌 개막에 앞서 토트넘 지휘봉을 잡으며 상반된 두 시각을 받았지만 지금까진 어느 곳도 속하지 않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능력을 높이 사는 건 물론이고 울버햄튼을 지도하면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강팀을 상대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으며
울버햄튼보다 여러 측면에서 나은 전력인 토트넘을 이끌고 좋은 성적을 낼 거라 기대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토트넘 홋스퍼에 어울리지 않는 감독이며 핵심인 해리 케인 선수의 이적설로 시끄러웠던 프리시즌의 혼란을 수습하지 못하고 시즌 시작부터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거라는 예상과도 다소 다릅니다.
다른 팀도 부진하고 있지만 토트넘이 여전히 4위권을 바라보기 충분한 승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힘을 얻고 있기도 하죠.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경기당 득점, 실점만 봐도 성적이 너무 좋지 않고 개막전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한 것과 반대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0 - 3으로 패한 건 크게 아쉽고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선수가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가운데 득점력이 좋지 않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뿐만 아니라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조 3위로 내려앉아 1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린 부분도 실망스럽죠.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거머쥐어야만 주전 선수 대부분을 지킬 수 있으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도 기념비적인 성적을 거뒀어야 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많은 경기가 남아있고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역시 끝난 건 아니지만 토트넘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게 분명한 가운데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리그에서도 4위권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경기력 역시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비슷한 운명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토트넘에게도 이번 경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뚜렷하게 좋지 않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맨유를 상대로 한 경기인 만큼 승점 3점을 얻을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나설 선수단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좋은 경기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선 개막전과 같은 좋은 모습을 공수 전반에서 보여줘야 하며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고 공격할 것을 생각할 겁니다.
중요한 건 중원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선수, 맨시티와의 경기에선 올리버 스킵 선수가 해준 역할을 누가 해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올리버 스킵 선수가 경기에 나서는 데 문제가 없어 이러한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다시 그만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에릭 다이어 선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토트넘의 수비를 든든하게 도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올리버 스킵 선수 또는 다른 선수가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해줄지 지켜보겠습니다.
3. 손흥민 VS 호날두?
이번 경기를 두고 여러 관전 포인트가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역시 '손흥민 VS 호날두'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의 7번이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맨유의 7번이며 두 선수 모두 대한민국에 특별한 7번의 가치를 만든 선수라는 데 이견이 없죠.
그러나 이번 경기, 토트넘과 맨유 간의 경기를 압축할 수 있는 하나의 대진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부터 리그를 대표할 만한 공격 자원으로 부족함이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리그 득점 순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팀이 올 시즌 리그에서 기록한 득점의 상당 부분을 책임졌으며 올 시즌 역시 모든 대회에서 스무 골 이상 기록할 것으로 보이죠.
지난 8라운드에서 득점을 터뜨렸으며 그보다 이전에는 10월 A매치 주간에도 득점이 있었습니다. 다소 주춤할 때 좋은 흐름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죠.
이후 두 경기에서 득점은 없지만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토트넘 입장에서 많은 기회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과 웨스트햄에서 좋지 않았던 건 걸리는 부분이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이후 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가리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습니다만 최근에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팀 입장에서 결정적인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라면 마땅히 넣어야 하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역시 무득점 기간이 길지도 않고 A매치 주간에도 확실한 득점 감각을 뽐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지만
최근 득점에 애를 먹었다는 점, 직전 경기 패배 충격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아무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라도 알 수 없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두 선수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서 혹은 득점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서 두 선수 간의 대결로 압축할 수 없다는 게 아니라
두 선수의 득점으로 경기 향방이 갈릴 거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두 팀 간의 대결이며
특히 실점이 상당히 많아진 두 팀인 만큼 두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가 득점에도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겐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경기, 손흥민 선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 간의 맞대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토트넘과 맨유 간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는 오는 31일(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집니다.
승점 3점 이상의 가치가 있을 이번 경기 승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경기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내일(30일, 토)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각), 레스터와 아스널 간의 경기로 시작하는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리그 9위지만 최근 네 경기 흐름이 좋은 레스터와 역시 10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최근 리그 여섯 경기 연속 승점 수확에 성공하고 있는 아스널 간의 경기도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팀은 11월 일정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겠으며 상위권과 격차도 좁힐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다시 더 낮은 곳을 바라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내일(30일, 토) 오후 11시(한국 시각)에는 상위권에 자리한 팀들이 동시에 경기를 치르는데 '선두' 첼시는 뉴캐슬과의 경기, 2위인 리버풀은 브라이튼을 상대합니다.
3위에 자리하고 있는 맨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하는데 종종 승점을 내주긴 했지만 맨시티 입장에서 까다로운 상대는 아니죠.
올 시즌에도 다소 힘겨운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이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맨시티가 승점 3점을 수확해 선두권을 압박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올 시즌 여전히 승리가 없는 노리치 시티는 지난 9경기에서 단 2골을 넣으면서 심각한 득점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만날 상대는 리즈로 올 시즌 1승에 그치고 있으며 17위에 자리한 팀입니다.
챔피언십에서 나름 명승부를 연이어 펼친 두 팀 간의 경기에선 어느 팀이 웃게 될지 노리치 시티의 올 시즌 첫 번째 승리가 10라운드에서 만들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최근 3연패에 빠진 아스톤 빌라가 웨스트햄을 만나는 사이 황희찬 선수의 소속 팀인 울버햄튼은 에버턴을 상대합니다.
울버햄튼은 연승을 이어가는 데는 실패했지만 3연승에 이어 지난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통해 최근 네 경기에서 승점 10점을 더했습니다.
앞선 다섯 경기에서 승점 3점이었기에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고 볼 수 있으며 8위에 자리한 에버턴이라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에버턴은 최근 세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상대가 울버햄튼이라도 승리를 위해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황희찬 선수 역시 손흥민 선수와 같이 팀 득점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어 주목받는데 과연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을 터뜨릴지 지켜보겠습니다.
시즌의 1/4을 지나는 만큼 여전히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순위표의 일부는 상당히 굳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등권이 뚜렷하게 구분되고 있는데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세 팀인 번리, 뉴캐슬, 노리치 시티가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둘지 지켜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로 빠르게 이동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이전 글로 빠르게 이동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축구] 2021-22 UEFA 유로파리그 매치데이 4 프리뷰 - 레버쿠젠 VS 레알 베티스 (0) | 2021.11.02 |
---|---|
[축구]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 4 프리뷰 - 셰리프 티라스폴 VS 인테르 (0) | 2021.11.01 |
[축구] '많은 게 달라진 두 팀 간의 경기', 2021-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프리뷰 -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0) | 2021.10.23 |
[축구]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프리뷰 - 맨유 VS 리버풀 (0) | 2021.10.22 |
[축구]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매치데이 3 프리뷰 - 비테세아른험 VS 토트넘 (0) | 2021.10.21 |
댓글,
K_____h_Y___
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보다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