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프리뷰 - 맨유 VS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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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내일(23일, 토)부터 진행되는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10월 A매치 주간이 끝나고 치러진 8라운드에선 레스터와 맨유 간의 빅 매치가 치러졌으며 역시 그 경기를 미리 살펴봤습니다.

살펴보는 과정에서도 레스터의 수비를 걱정하면서도 맨유의 경기력,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지도력이 아쉽다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레스터에게 조금 어렵게 흘러가는 느낌이긴 했지만 유리 틸레만스 선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고 후반전을 맞이하게 되었죠.

후반 중반까지 득점 없이 이어지던 경기는 찰라르 쇠윈쥐 선수의 골로 레스터가 앞서나갔지만 마커스 래시포드 선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다시 균형이 맞춰졌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직접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곧바로 제이미 바디 선수의 골이 터지며 레스터가 다시 승기를 잡았고 이후에는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레스터가 승리했습니다.

선두권과 거리를 좁히려던 맨유의 계획은 틀어진 가운데 최근 승리가 없던 레스터는 값진 승점 3점을 얻어 11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승격 팀 중 돌풍을 일으키던 브렌트포드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아쉽게 패했습니다.

승점을 얻진 못했지만 또 한 번의 멋진 승부를 펼친 브렌트포드, 다른 팀과 다르게 이변을 허락하지 첼시 모두 소득이 있었던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황희찬 선수의 소속 팀인 울버햄튼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고 손흥민 선수의 소속 팀인 토트넘은 뉴캐슬을 상대로 조금은 어려운 경기를 치렀지만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뉴캐슬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죠. 이번 라운드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웨스트햄은 까다로운 에버턴을 상대로 승리했고 노리치와 브라이튼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사우샘프턴은 리즈를 상대로 승리했는데 아르만도 브로자 선수의 득점이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리버풀은 왓포드를 상대로 승리했는데 호베르투 피르미누 선수의 해트트릭이 돋보였고 맨시티는 번리를 가볍게 꺾었습니다.

아스널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역전을 허용해 자칫 승점을 얻지 못할 뻔했습니다.

교체 투입되어 선수, 관중 모두 북돋아주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선수가 경기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승점 1점을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12위, 여전히 만족할 수 없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아스널이지만 3연패 이후 다섯 경기 연속 승점을 더하고 있는 만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 맞춰 살펴볼 경기는 다름 아닌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와 리버풀 간의 경기입니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에 앞서 스타플레이어를 품은 데 이어 클럽의 아이콘과 같은 神,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까지 복귀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전력으로 평가받았지만 최근 리그 세 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어렵게 승점을 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리버풀은 어려웠던 지난 시즌을 뒤로하고 이번 시즌에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모두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호베르투 피르미누 선수가 득점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고 모하메드 살라 선수 역시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죠.

과연 두 팀 간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은 얼마나 팽팽한 경기를 치를지 아래에서 미리 살펴보시죠!

 

1. 무패 행진, 리버풀은 역시 강한 팀

 

리버풀은 올 시즌 개막 이후 열두 경기를 치러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여러 리그에 이와 같은 성적을 거둔 팀은 있겠습니다만 분명 지난 시즌과 다른 리버풀을 볼 수 있죠.

그도 그럴 것이 팀의 핵심 자원이 부상으로 빠졌던 지난 시즌보다 나은 성적을 거둘 수밖에 없기도 하고 지난 시즌보다 더욱더 많은 선수가 득점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골문을 지키고 있는 알리송 베커 골키퍼가 10월 A매치 주간에 참가하느라 복귀가 늦었음에도 지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리버풀은 지난 20일(수) 있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꺾었습니다.

유럽에서 손꼽히는 까다로운 상대를 쉽게 꺾은 건 아니지만 그들의 안방에서 동점을 허용한 이후에도 승리할 수 있었던 건 리버풀의 저력이라 할 수 있겠죠.

이번 경기 역시 리버풀 입장에서 부담될 수밖에 없는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지지만 올 시즌 리버풀이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을 생각할 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터뜨리고 있는 리버풀의 공격 핵심은 단연 모하메드 살라 선수로 최근 아홉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클럽 기록이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모하메드 살라 선수가 골을 터뜨리면 기록을 새로 쓰는 것이 되기도 하며 팀의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득점이 될 겁니다.

모하메드 살라 선수와 더불어 최근 많은 골을 넣고 있는 호베르투 피르미누 선수 역시 견제를 충분히 받을 만한 활약을 연이어 펼치고 있는 만큼 리버풀 입장에선 기대되는 게 당연합니다.

최근 맨유가 보여준 약점을 공략할 충분한 힘을 가진 리버풀이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얻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2. 최근 리그 세 경기 무승, 삐걱대고 있는 맨유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맨유는 리그뿐만 아니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주춤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지난 21일(목),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맨유 입장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 있었던 경기이기도 했죠.

그야말로 삐걱대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공수 전반에 걸쳐 무엇도 장담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 안팎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누구의 책임이 더 있는지에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큰 문제는 팀 워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맨유라는 클럽을 이끌고 더 나은 팀이 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있고 감독,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팀다운 모습만 보이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특히 경기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오고 있는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건 누구도 노력하지 않는 게 아니라면 결국 팀 워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맨유에 소속된 몇몇 선수를 살펴보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그것도 공수에서 드러내고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세트피스 수비 미숙, 빠르지 않은 공격입니다.

 

세트피스에서 미숙한 수비를 보여 실점하는 경기가 최근 많아지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얻지 못한 승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반복된다면 맨유는 우승 전력을 갖추고도 리그 4위 안에 진입하기 어려울 것이며 리그가 아닌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빠르지 않은 공격 역시 역습에 강점을 나타낼 수 있는 공격수를 정확히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과 더불어 상대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게 되니 먼 거리에서 슈팅이나 패스를 시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몇몇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있기도 하고 경기에 11명의 선수가 선발로 나서며 교체할 수 있는 인원도 한정되어 있다 보니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지만

경기에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는 적지 않은 선수와 더불어 교체로 흐름을 바꿀 기회마저 놓친다면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게 분명합니다.

팀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이가 치열하게 맞서야만 하는 라이벌과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과 더불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3.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의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지난 시즌에는 비교적 여유롭게 시즌을 치렀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비판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팀 내부에서도 잡음이 흘러나왔으며 위기를 잘 넘기고 있다는 것보다 어떤 팀을 만나든 '꾸역승'만 거두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전에 말씀드린 대로 맨유는 굉장히 어려운 일정을 연이어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리버풀을 만나는 데 이어 토트넘, 아탈란타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고 나면 맨시티와의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여전히 시즌 초반이라고 할 수 있지만 11월 마지막 경기와 12월 첫 번째 경기에서 첼시와 아스널을 연이어 만나는 일정도 생각하면 승점을 벌어놓을 대로 벌어놓아야 하는 건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겐 대한민국의 가을 같지 않은 10월보다 더욱더 추운 10월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라운드 프리뷰에 이어 경질에 관한 이야기를 너무나도 쉽게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너무나도 많은 감독이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다는 걸 맨유도 잘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하려는 수많은 감독 중 몇몇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보다 더 나은 커리어를 갖고 있으며 소방수 역할보단 우승을 이끄는 감독이 필요한 팀이 맨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갖고 있는 선수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교체로 흐름을 바꾸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 건 강팀을 이끄는 감독으로서 심각한 결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 감독직을 내려놓은 이후 부임한 감독 중 4경기만 지휘했던 라이언 긱스 감독 대행을 제외하면

모든 감독이 트로피를 들었다는 점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앞으로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의미합니다.

 

감독 대행으로서 팀을 이끌었던 경기까지 포함하면 리그에서만 100경기를 치러냈으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좋지 않은 시각으로 경질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쌀쌀한 10월을 슬기롭게 견뎌내고 다시금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최고의 감독으로 이름을 남길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맨유와 리버풀 간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는 오는 25일(월)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각),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집니다.

순위표 가장 높은 곳을 목표로 하던 잉글랜드 북서부를 대표하는 두 클럽 간의 맞대결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전체 일정

내일(23일, 토) 오전 4시(한국 시각), 아스널과 아스톤 빌라 간의 경기로 시작하는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최근 흐름이 괜찮은 아스널이 연패에 빠진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승점 수확에 나서는데 최근 맞대결에서 아스톤 빌라가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스널 입장에선 까다로운 팀일 수밖에 없는데 최근 좋은 흐름이 이번 경기에도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아니면 이번에도 아스톤 빌라에게 승점 3점을 헌납할지 주목됩니다.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는 첼시는 최하위에 자리한 노리치 시티를 상대하는데 올 시즌 리그 여덟 경기에서 2무 6패에 그치고 있는 팀을 상대로 무난히 승점을 얻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지난 라운드까지 리그 세 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강등권에 허덕이고 있는 뉴캐슬을 상대하고 사우샘프턴은 번리를 상대로 시즌 두 번째 승리에 도전합니다.

 

황희찬 선수의 소속 팀인 울버햄튼은 리즈를 상대하는데 지난 시즌 리즈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때도 울버햄튼은 리즈에게 승점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황희찬 선수가 이번 경기에선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팀에 승점을 안길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소속 팀인 토트넘은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오늘(금) 치른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에서 주전 선수를 아낀 건 좋았지만 분위기는 가라앉았습니다.

주전 선수 대부분이 나설 웨스트햄과의 리그 경기에서 가라앉은 분위기를 살리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지켜보겠으며 손흥민 선수의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3위에 자리하고 있는 브라이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고 9위에 자리하고 있는 브렌트포드는 레스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렌트포드는 지난 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패했지만 여전히 중상위권을 바라보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레스터보다도 승점이 1점 많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맨유를 꺾은 레스터지만 브렌트포드 역시 최근 리버풀, 웨스트햄으로부터 승점을 얻었으며 울버햄튼, 아스널도 꺾은 팀이죠.

굉장히 재밌는 경기가 될 수 있는 이 경기가 토트넘과 같은 시각에 치러진다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꼭 봐야 하는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왓포드에 이어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도 감독 교체에 나서는 등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칼바람이 불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앞서 살펴봤던 맨유도 그렇고 강팀을 이끄는 감독 역시 위태로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일 수밖에 없는데 스무 명의 감독이 자신의 자리도 지키고 팀의 자존심도 지킬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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