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프리뷰 - 첼시 VS 리버풀

※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쩌다 보니 일주일 사이에 그 어떠한 포스트도 게재되지 못하는 참사가 일어나 버렸습니다.

추석도 있었고 매우 바쁘게 보내느라 블로그에 투자할 시간이 적었던 것도 있지만

그 적은 시간마저 지금까지 작성된 모든 포스트의 이미지 크기 조정, 정렬 수정, 포스트 내 광고 삽입을 짬짬이 진행하는 데 썼습니다.

현재까지 25%가량 진행되었으며 되도록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작업이 마무리되면 '변화' 포스트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약속드린 포스트 중 대한민국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의 9월 A매치 데이 결과를 포함한 '벤투호' 첫 A매치 주간 리뷰 포스트를 게재하지 못했는데

이는 오는 10월 12일 우루과이전, 같은 달 16일 파나마전을 앞두고 '벤투호' 두 번째 A매치 주간에 맞춰 준비할 프리뷰 포스트와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서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정상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럼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프리뷰 시작하겠습니다.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는 내일(29일, 토)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웨스트햄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 경기로 시작합니다.

이미 저의 블로그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포스트를 보신 분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라운드별로 한 경기를 콕 짚어 살펴보고 있는데 이번 라운드에서 살펴볼 경기는 바로 첼시 VS 리버풀 경기입니다.



첼시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지도 아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승점을 나눠 갖는데 그쳤지만 첼시는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주중 카라바오 컵(잉글리시 풋볼 리그 컵)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습니다.

주중 경기인만큼 두 팀 모두 로테이션 멤버로 경기를 치렀는데 첼시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역전에 성공하며 16강에 오르며 리그가 아닌 또 다른 컵을 거머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첼시 하면 떠오르는 두터운 스쿼드는 이렇게 주중에 치러지는 경기에서 주말 경기를 위한 대비와 함께 팀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연이어 같은 상대를 만나는 경우에는 뛴 선수와 안 뛴 선수를 적절히 활용해 상대에게 교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벨기에와 첼시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가 된 에덴 아자르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도 멋진 골을 터뜨렸고 이번 경기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첼시 선수입니다.

이미 리그에서 5골을 넣어 공동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에덴 아자르 선수는 도움 두 개를 더해 올 시즌 공격 포인트 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에덴 아자르 선수가 볼을 잡고 페널티 박스를 향해 달리면 무언가를 기대할 만할 정도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아주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에덴 아자르 선수의 발끝에서 승부가 갈릴지 지켜보는 것도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 아래 지난 3시즌보다 더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치러진 리그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으며 주중 카라바오 컵(잉글리시 풋볼 리그 컵) 첼시에게 패하기 직전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경기였던 파리 생제르맹전을 더해 7연승을 달렸습니다.

주중 첼시와의 경기에서 리버풀 입장에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억울한 면도 있겠지만

컵 대회와 리그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이번 경기대로 다시 준비하고 선수들은 경기 내내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리버풀 역시 두터운 스쿼드로 주중 경기에서 로테이션 멤버를 다수 기용했고 첫 골이 터지는 시점까지 몇 차례 위기도 있었지만 좋은 기회를 창출했는데

결과적으로 패했고 그 과정에서 다소 긴 시간 주전 선수를 기용하면서 주말 경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칠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늘 잘해주던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버풀에는 많은 '새 얼굴'이 있고 그 선수들은 중요한 경기에서 팀의 핵심 선수임을 증명하고 싶을 겁니다.

팀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유럽 클럽대항전에서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컵 대회 중 한 대회에서 일찍 탈락을 맛본 직후라

몇몇 선수는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바꾸고 팬들을 일으킬 멋진 활약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달랠 멋진 골로 팬들을 즐겁게 해줄지 지켜보겠습니다.


무패를 달리고 있는 두 팀, 첼시 VS 리버풀 경기는 오는 30일(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첼시의 홈구장인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집니다.

이 경기는 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는데 SPOTV NOW는 축구, 농구, 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를 PC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채널로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라운드별 최대 8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전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어 이동 및 가입, 이용권 구매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럼 첼시 VS 리버풀 경기와 함께 치러지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를 살펴보겠습니다.



7라운드 10경기 중 8경기가 생중계되는데 아스널 VS 왓포드, 본머스 VS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는 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되니 유의하세요.


7라운드 첫 경기는 지난 5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점을 얻고 6라운드에서는 연승가도를 달리던 첼시와 승점을 나누어 가진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원정 3연전에서 승리한 맨유와의 경기입니다.

웨스트햄은 주중 EFL 리그 2(잉글랜드 프로 4부리그) 메이클즈필드 타운을 상대로 8 - 0 대승을 거두며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맨유는 EFL 챔피언십(잉글랜드 프로 2부리그)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2 - 2 무승부,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게다가 조세 무리뉴 감독과 폴 포그바 선수 간 마찰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해졌습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두 팀 간의 경기에서 어느 팀이 웃게 될까요?


최근 공식 경기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현재 리그 4위에 올라있는 왓포드를 상대하고

손흥민 선수의 소속 팀인 토트넘은 리그 최하위 허더즈필드 타운을 상대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브라이튼을 상대하고

기성용 선수의 소속 팀인 뉴캐슬은 레스터를 상대합니다.


승격 팀 중 한 팀인 카디프는 지난 6라운드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4골을 넣으며 승리한 번리를 상대하고

번리에게 당한 참패를 주중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승리해 분위기를 바꾼 본머스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네 번째 승리에 도전합니다.



내일(29일)부터 진행되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 관심 있는 경기가 있다면 위 일정표를 잘 보시고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포스트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로 빠르게 이동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2018/10/05 - [스포츠 (경쟁과 유희성을 가진 신체운동 경기의 총칭)/축구 (상대편 골문에 공을 넣어 승패를 겨루는 경기, Football)] - [축구]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프리뷰 - 리버풀 VS 맨시티


이전 글로 빠르게 이동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2018/09/21 - [스포츠 (경쟁과 유희성을 가진 신체운동 경기의 총칭)/축구 (상대편 골문에 공을 넣어 승패를 겨루는 경기, Football)] - [축구]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프리뷰 - 웨스트햄 VS 첼시


※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더보기

댓글,

K_____h_Y___

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보다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카테고리
새로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