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럽 안의 월드컵' 유로 2020 16강 4경기 프리뷰 - 벨기에 VS 포르투갈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유럽 안의 월드컵', 유로 2020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어제(25일, 금) 게재한 포스트에서 살펴본 대로 유로 2020은 조별리그 일정을 마치고 이제 토너먼트 일정에 돌입합니다.

16강부터 진행되는 토너먼트는 당연히 1경기부터 8경기까지 모든 대진이 완성되어 내일(27일, 일)부터 8강전에 진출할 여덟 팀을 가립니다.

역시 앞선 포스트에서 이야기한 대로 16강 일정에 맞춰 두 경기를 살펴볼 텐데 먼저 살펴볼 경기는 16강 4경기인 벨기에와 포르투갈 간의 경기입니다.

 

황금세대로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벨기에와 '디펜딩 챔피언'이긴 하나 지난 유로 대회와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어렵게 16강에 합류한 포르투갈 간의 경기를 미리 살펴보고

이어서 16강 1경기인 웨일스와 덴마크 간의 경기, 16강 2경기인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간의 경기, 16강 3경기인 네덜란드와 체코 간의 경기도 살펴보겠습니다.

 

 

벨기에는 덴마크, 핀란드, 러시아와 함께 B조에서 조별리그 세 경기를 치러 모두 승리, 조 1위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첫 번째 매치데이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3 - 0으로 승리한 벨기에는 매치데이 2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2 - 1로 승리를 거뒀죠.

매치데이 3, 핀란드와의 경기에서도 2 - 0으로 승리한 벨기에는 이탈리아, 네덜란드와 함께 조별리그에서 치른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16강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공격부터 수비 그리고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까지 결점 없는 스쿼드를 자랑하는 벨기에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노려보고 있는데 정상이 익숙한 팀은 아닙니다.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시절이 있긴 하지만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거둔 8강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성적이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거둔 3위가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유로에선 지난 1972년, 자국에서 치른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유로 1980에서 준우승을 거둔 게 역대 최고 성적이며 지난 유로 2016에선 8강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렇게 정상에 오른 적이 없고 익숙하지 않은 팀이긴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큰 기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앞서 이야기한 대로 황금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유로 2020에 맞춰 소집된 명단을 살펴보면 벨기에보다 강한 팀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완벽에 가깝습니다.

골키퍼를 지키는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는 최근 5년 동안 얀 오블락,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와 함께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제이슨 드나예르 선수에 티모시 카스타뉴, 토마 뫼니에, 토마스 베르마엘렌 선수로 구성된 수비진도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어도 준수합니다.

 

현대 축구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는 케빈 데 브라위너 선수와 최근에는 그렇지 않지만 최고의 크랙으로 평가받았던 에덴 아자르 선수가 이름을 올린 미드필더진은 환상적입니다.

토르강 아자르, 유리 틸레만스, 야닉 카라스코, 레안더르 덴동커르 선수에 데니스 프라트, 나세르 샤들리 선수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격수 포지션에는 로멜루 루카쿠, 드리스 메르텐스, 크리스티안 벤테케 선수와 미키 바추아이, 레안드로 트로사르, 제레미 도쿠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전에 언급한 대로 행복한 고민을 날마다 할 수 있는 축복받은 감독임이 분명하고 이번 대회에서 대업을 이뤄낼 기회를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벨기에가 치른 조별리그 세 경기를 살펴보면 종종 수비에 집중하는 상대를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이나 결정력에 문제가 있는 모습이 드러나긴 했지만 아쉬움이 있던 경기는 없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포르투갈의 아쉬운 수비를 생각하면 벨기에가 16강전에서 득점에 실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벨기에의 수비진이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는 바뀔 수 있습니다.

벨기에는 스리백으로 경기에 임할 벨기에는 윙백의 수비 가담보다는 공격 가담에 집중했습니다.

포르투갈 역시 수비에 큰 약점이 있는 팀이니 벨기에가 공격을 주도해도 문제가 될 게 없을 테고 승리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 볼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포르투갈이 역습에 집중하는 공격 패턴 혹은 얼리 크로스를 통해 득점을 노리는 패턴을 활용한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벨기에 수비진의 신체 조건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상대 팀에는 모든 신체 조건을 무시할 만큼 뛰어난 점프력과 순간 움직임을 갖고 있는 공격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발이 빠르다고 할 수 없어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한 측면 자원, 공격 2선 자원과 스피드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대비하지 않고 경기에 임한다면 벨기에는 많은 골을 넣을 수도 있지만 많은 골을 내줄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경험이 풍부한 상대 선수들을 압박할 수 있는 체력은 있어도 정신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던 경우가 적지 않다는 걸 경계해야 합니다.

 

혹자는 벨기에가 8강 진출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하지만 벨기에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좋은 기억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토너먼트에서 만나게 된 포르투갈은 때때로 굉장히 약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강할 때가 있습니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나름 보여줬던 저력이 이번 경기에서도 드러난다면 포르투갈은 까다로운 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벨기에의 강점이 더욱더 날카로울 수 있도록 하는 것보다 상대가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을 없애는 게 중요합니다.

전력 면에선 크게 앞선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대단한 스쿼드를 갖고 있지만 벨기에가 조별리그에서 상대한 팀보다 강한 팀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포르투갈은 프랑스, 독일, 헝가리와 함께 F조에서 조별리그 세 경기를 치러 1승 1무 1패, 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조 3위로 16강에 진출한 것이지만 의미는 분명 다를 겁니다. 더 강한 팀과 조별리그를 치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때와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은 아주 심각한 문제를 안고 이번 대회에 살아남아 있습니다. 8강 진출에 비관적인 시각이 많은 이유도 바로 그 문제점에 있습니다.

 

문제점에 관한 이야기에 앞서 포르투갈의 강점부터 이야기해보자면 단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존재일 겁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도 조국을 결승에 올려놓는 데 적지 않은 기여, 어쩌면 가장 크게 기여한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데 이어 독일과 프랑스를 상대로도 골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통산 다섯 번째 유로 대회 본선 출전과 본선 최다 득점, 월드컵과 함께 메이저대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동시에 남자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세웠는데 개인 득점 기록에 이어 영광스러운 순간을 재현할 수 있을지 수많은 사람의 이목이 이번 경기가 치러질 스페인 세비야로 쏠리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치르면서 지난 유로 대회에서 빛을 봤었던 헤나투 산체스 선수를 다시금 발견했습니다.

유로 2016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던 헤나투 산체스 선수는 조별리그 첫 두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지 않았지만 교체 투입 이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프랑스와의 조별리그 매치데이 3 경기에서도 교체된 선수 중 가장 오랜 시간을 소화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헤나투 산체스 선수가 5년 전 대회에서 보여준 폼을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다면 포르투갈에겐 다음 경기가 있을 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5년 전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그리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는 알 수 없지만 포르투갈 중원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를 아끼는 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없을 겁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바로 수비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전노장인 페페 선수가 지난 유로 대회에 이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후벵 디아스 선수의 폼이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측면 수비수로 나서고 있는 하파엘 게레이로 선수와 넬송 세메두 선수가 지키는 좌우 측면 역시 매우 불안했으며 독일과의 경기에선 아예 상대 선수를 내버려 두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이 이번 경기에서도 재현된다면 포르투갈은 아무리 많은 골을 넣더라도 그보다 많은 골을 내주게 될 겁니다.

뿐만 아니라 공격 2선에 워낙 좋은 선수가 많은 벨기에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바깥으로 나오는 공을 처리하는 데도 상당히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더 많은 골을 내줄 수도 있습니다.

 

지난 조별리그 매치데이 3,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다닐루 페레이라 선수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던 주앙 팔리냐 선수가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건 고무적입니다.

포백 앞에서 부족한 스피드와 과감한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막아낼 수 있는 주앙 팔리냐 선수가 이번에는 더 좋은 경기력으로 포르투갈의 수비벽을 지킬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물론 위고 요리스 골키퍼에게 얻어맞았던 다닐루 페레이라 선수가 출전에 문제가 없다면 밀려나겠지만 새로운 중원 구성을 꾀할 수 있게 하는 주앙 팔리냐 선수의 가세는 분명 플러스 요인입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이 8강에 오르기 위해선 수비력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해야 합니다.

공수에 걸쳐 유능한 선수가 많지만 중앙 수비수로 나설 만한 선수는 많지 않고 경험이 풍부하다고는 하나 조별리그에 나서지 않았던 조세 폰테 선수를 기용하긴 어렵습니다.

결국에는 페페 선수와 후벵 디아스 선수가 나서야 하고 이들의 경기력이 조별리그와 같거나 완전히 달라야만 포르투갈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의 폼이 살아난다면 포르투갈은 영광스러운 순간을 재현하는 데 기본적인 조건이 완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포르투갈이 고집했던 '투 볼란치 전술'의 가장 큰 희생양이긴 하지만 많은 경기를 소화한 탓인지 체력적인 문제도 동시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프랑스와의 경기에선 벤치에 앉아 킥오프를 지켜본 뒤 70분이 넘은 시각에 투입되며 체력도 지키고 경기력 저하도 억제한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가

조금은 달라질 포르투갈 공수 전술에서 조별리그 세 경기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강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지난 유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도전하고 있지만 지금까진 다소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을 내려왔습니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고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와 함께 가장 위협적인 공격 옵션이 될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의 존재감을 지워버렸죠.

이번 경기에선 달라질 포르투갈을 기대하는 많은 시선이 있고 그렇게 할 수 있긴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몇몇 선수의 컨디션이 가장 좋았을 때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에너지 레벨의 문제보다는 폼, 경기력의 문제이기 때문에 선수단 전반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킥오프 이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는 전술적 준비가 이뤄져야 합니다.

과연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의 전술적 고민 그리고 결정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8강 진출로 이어질지 지켜보겠습니다.

 

벨기에와 포르투갈 간의 유로 2020 16강 4경기는 오는 28일(월) 오전 4시(한국 시각),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치러집니다.

8강 진출을 위해 한 걸음도 물러설 수 없는 두 팀 간의 경기에서 어느 팀이 승리해 8강에 올라 이탈리아 혹은 오스트리아와 4강 진출을 두고 다툴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내일(27일, 일) 오전 1시(한국 시각)부터 웨일스와 덴마크 간의 경기로 시작하는 유로 2020 16강 대진 및 경기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지난 유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던 웨일스는 8강 진출을 낙관적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약체를 만났다고 할 수 있지만 덴마크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준 공격력은 엄청났죠.

웨일스의 득점 능력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지 않는다면 팽팽한 경기는 물론 연장전까지 승부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별리그를 기대 이상으로 순조롭게 통과한 이탈리아는 대회 개막 이전과 이후 평가가 크게 다른 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유로 2020 본선 이전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본선에서도 무실점 기록이 이어질 거라 생각한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8강 진출을 두고 맞붙게 된 팀은 오스트리아, 나름 좋은 경기력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이탈리아에 비하면 매우 약한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스트리아가 꺼낼 수 있는 전술은 확실합니다. 지키는 걸 우선하며 최후의 한 방을 노리는 것이죠. 그건 때때로 아주 큰 이변을 만듭니다.

개인적으로도 이탈리아가 조별리그에서 꺾은 팀과 같이 오스트리아가 마냥 고전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르셀 자비처 선수와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선수가 각자 다른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팀이며 다비드 알라바 선수가 중심이 되는 수비진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살펴본 벨기에, 이탈리아와 함께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으로 16강에 합류한 네덜란드는 체코를 상대로 8강 도전에 나섭니다.

체코가 치른 조별리그 세 경기를 살펴보면 네덜란드와의 경기가 매우 어려울 게 분명한데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수비력이 괜찮다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를 상대로 나름대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던 체코 입장에서 네덜란드의 공격력에 대응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네덜란드가 보다 많은 골을 넣은 건 사실이지만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북마케도니아보다 조직력 측면에서 더 나은 팀이며 수비력도 강합니다.

네덜란드의 공격진이 워낙 다양한 조합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고 경기력이 좋은 선수도 많아 쉬운 경기가 될 건 분명하지만 얼마나 체코가 버텨낼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오는 29일(화)부터 진행될 16강 5경기부터 8경기까지는 오는 28일(월) 게재될 16강 7경기 프리뷰, 잉글랜드와 독일 간의 경기를 미리 살펴보는 포스트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대륙의 잔치지만 '국적 무관', '나이 무관', '성별 무관' 모든 축구 팬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유로 2020 토너먼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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