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지난 21일(월) 개막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관한 포스트로 한국 시각으로 내일(28일, 월) 치러지는 경기를 미리 살펴보는 포스트입니다.
어제(26일, 토) 치러진 두 경기와 오늘(일) 치러진 두 경기를 살펴보면 호주가 튀니지를 꺾고 이번 대회 아시아 국가의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네 골을 내주며 패했던 호주가 이번에는 튀니지를 상대로 미첼 듀크 선수의 감각적인 헤더 득점으로 승리했는데 덴마크와의 경기에서도 승점을 얻을지 지켜보겠습니다.
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경기에선 폴란드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의 FIFA 월드컵 본선 첫 번째 득점에 힘입어 승리했습니다.
전력 측면에서 뒤지지 않지만 지난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전반전을 0 - 1로 마쳤습니다.
후반에도 괜찮은 경기력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낸 건 물론 페널티박스 바깥에서도 많은 시도를 통해 폴란드를 위협했지만 추가골을 내줘 결국 패했습니다.
폴란드는 멕시코와의 경기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도 승점을 챙겨 C조 1위로 올라서면서 최종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은 물론 조 1위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일) 오전 1시(한국 시각)에 치러진 프랑스와 덴마크 간의 경기에선 킬리안 음바페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프랑스가 2 - 0으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1차전, 호주에 이어 2차전에선 덴마크를 잡아낸 프랑스는 조별리그를 치르는 서른두 나라 중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기대가 컸으며 개인적으로도 지난 유로 2020에 이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봤던 덴마크가 1무 1패로 탈락 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반전을 노립니다.
오전 4시(한국 시각)에 치러진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간의 경기는 리오넬 메시 선수의 마지막 월드컵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도 있었던 경기였죠.
전반전에선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다소 불안했지만 후반에는 리오넬 메시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난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데 이어 2차전, 멕시코를 상대로도 1골 1도움으로 모든 골에 관여한 리오넬 메시 선수의 활약 덕에 최종전까지 승부를 이어갑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만날 상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가 멕시코와의 경기를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승리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웃한 조, D조에선 프랑스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 지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16강에서 만나는 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죠.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득실과 다득점에서 비교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지만 조 1위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지는데 아르헨티나 그리고 리오넬 메시 선수의 이번 월드컵은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보죠.
내일(28일, 일)도 네 경기가 준비되어 있는데 다름 아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번 대회 두 번째 경기, 가나와의 경기도 있습니다.
물론 오전 4시(한국 시각)에 치러지는 스페인과 독일 간의 경기가 E조의 운명을 가를 경기라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기라 제목에도 대한민국과 가나 간의 경기를 넣었다는 점 말씀드리면서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스페인과 독일 간의 E조 경기, 대한민국과 가나 간의 H조 경기를 포함해 내일(28일, 일) 치러지는 네 경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전 1시 - [F조] 크로아티아 VS 캐나다 -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세 시간 먼저 2차전을 치르는 벨기에와 모로코 간의 경기 이후 치러지는 F조 2차전의 또 다른 경기, 크로아티아와 캐나다 간의 경기는 패하면 그만큼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해질 수 있습니다.
두 팀 모두 모로코를 상대로는 힘겹게나마 승리하고 다른 경기에서 승점 1점 이상을 챙겨 16강 진출을 노려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지난 1차전에서 모로코를 상대했던 크로아티아는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으며 캐나다는 벨기에를 상대로 나름 선전했지만 승점을 수확하지 못하며 계획대로 흘러가진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크로아티아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최종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비겨 16강 진출에 도전해보는 건 여전히 유효하며
캐나다 역시 이번 경기에서 승점 1점이라고 얻는다면 모로코와의 최종전을 통해 극적인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또 다른 계산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두 팀 모두 지난 경기에서 잘한 부분이 있긴 하나 승리하기엔 부족했던 경기였습니다. 특히 수비, 중원과 공격진의 경기력 차이가 컸던 크로아티아 입장에선 승점 1점을 얻은 게 다행이죠.
이번 경기에선 승산이 조금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지난 1차전,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결정력이라면 결국 차이를 만들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칠 수 있다는 게 우려되죠.
개인적으로도 실망이 컸던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선수가 모로코와의 경기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가운데 니콜라 블라시치 선수 역시 활약할지 주목됩니다.
캐나다는 다소 변칙적인, 클럽에서 뛰던 선수들의 위치와는 다른 위치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벨기에를 어려운 상황에 몰기도 했지만 승점 수확에는 실패했습니다.
승리하기엔 부족했다고 하더라도 한 방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고 오히려 그것이 내용에 맞는 결과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죠.
벨기에보다 까다롭지 않다고도 볼 수 있지만 만만치 않은 중원과 견고한 수비를 갖춘 크로아티아를 상대로도 비슷한 경기 양상을 만들 수 있을지 관건인데
역시 조너선 데이비드 선수가 지난 1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며 역시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16강 진출이 어려워지는 만큼 공격진의 분발이 요구됩니다.
두 팀 모두 벨기에가 모로코를 잡아주면서 승리하는 팀이 조 2위에 자리할 수 있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결과를 알고 나설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기도 하죠.
조별리그 탈락이 너무나도 아쉬울 두 국가 중 어느 나라가 더 간절할지 그리고 크로아티아의 저력이 이번에는 나올지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재밌는 경기를 예상합니다.
2. 오전 4시 - [E조] 스페인 VS 독일 -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
'죽음의 조'에서 2강으로 구분되며 '아무리 그래도' 16강 진출은 두 나라가 되지 않겠냐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는데 지난 1차전, 일본에게 패한 독일이 두 번 연속 조별리그 탈락을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스페인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7 - 0으로 승리하면서 다득점 경쟁에서도 앞서가는 가운데 독일을 잡아내게 되면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는 상황이죠.
역시 일본과 코스타리카 간의 경기가 치러진 뒤 치러지는 만큼 아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두 팀의 치열한 라이벌리가 이번에는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합니다.
두 팀이 FIFA 월드컵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지난 2010 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만나 스페인이 승리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스페인이 1승 1무를 거뒀으며 '1승'은 6 - 0 대승이었다는 점에서 독일 입장에선 자존심이 크게 상한 경기였습니다.
모든 경기 결과를 보면 무승부가 많았던 그야말로 백중세지만 최근 분위기, FIFA 월드컵에서의 맞대결을 생각하면 스페인의 기세가 나쁘지 않죠.
지난 1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선수단의 경기력 점검을 마친 스페인은 일본의 도움이 조금 필요하지만 독일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웃한 조, F조에서 벨기에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만큼 16강전에서 만나봐야 좋을 게 없어 조 1위로 진출할 필요도 있는데 이번 경기가 분수령이죠.
다니 올모 선수와 파블로 가비 선수의 컨디션도 아주 좋고 수비진 역시 경기력을 끌어올리기에 좋은 경기를 치르고 온 터라 고무적인데 과연 어떨지 지켜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독일이 맞대결에서 승리해 16강 진출에 유리하지 않을까 예상한 바 있습니다만 독일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상대보다 앞설 수 있는 강점을 적극 활용하지 않는 건 물론이고 슈팅을 지나치게 아끼는 장면이 많았는데 모든 선수가 자말 무시알라 선수처럼 할 필요는 없지만 '때릴 땐 때려야' 합니다.
토마스 뮐러, 세르쥬 그나브리 선수도 조금 더 나아져야 하지만 다른 공격진이 그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줬던 걸 만회할 필요가 있는데 변화도 필요합니다.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르로이 사네 선수와 더불어 카림 아데예미 선수가 기회를 잡을지 관심인데 한지 플리크 감독의 선택을 지켜보겠습니다.
스페인은 미리 치러진 경기에서 코스타리카가 승점 3점을 얻지 못한 상황에서 독일을 꺾는다면 16강 진출을 확정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면 독일은 16강 진출에 실패하죠.
2차전에서 승리하면 스페인과 같은 위치에서 최종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앞두는 만큼 분위기는 확실히 바꿀 수 있는데 과연 어떨지 지켜보겠습니다.
3. 오후 7시 - [G조] 카메룬 VS 세르비아 -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지난 1차전에서 나란히 패했던 카메룬과 세르비아가 내일(28일, 월) 오후 7시(한국 시각),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맞붙습니다.
스위스에게 패한 카메룬은 부담스러운 조에서 최약체로 구분되었지만 1차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3패로 대회를 마치기는 아쉽습니다.
브라질에게 패한 세르비아 역시 예상하지 못한 결과는 아니었겠지만 나름 좋은 전반 45분을 치렀던 만큼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겁니다.
어쨌든 1차전은 지나갔고 2차전, 두 팀 모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경기가 다가왔습니다. 카메룬도 세르비아도 상황은 좋지 않지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죠.
A, E조와 함께 1승을 거둔 두 팀과 1패를 거둔 두 팀이 2차전을 앞두고 있는 것인데 앞선 조를 보더라도 2차전에서 많은 게 결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1차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해서 2차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아닌 대세를 따른다면 이후 치러질 브라질과 스위스 간의 경기가 승부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거두는 승리, 승점 3점이 단순한 1승과 승점 3점에 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교적 건강하게 2차전을 준비하고 있기에 더욱더 그렇죠.
카메룬과 세르비아가 지난 1차전에서 경기를 주도했다고는 보기 어려운 만큼 이번 경기에선 확실히 벼르고 있을 텐데 녹록지 않을 겁니다.
중원에서도 더 괜찮았던 카메룬이 이번 경기에서 세르비아를 괴롭힐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하는데 다름 아닌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선수의 활약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적잖게 활약해야 하는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선수가 지난 1차전, 스위스와의 경기와 비슷한 활약을 펼쳐주기만 해도 좋을 텐데
카메룬이 세르비아를 잡아내며 승점 3점을 챙겨 이어지는 브라질과 스위스 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전에선 16강 진출을 노려보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4. 오후 10시 - [H조] 대한민국 VS 가나 - 카타르 아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H조 2차전 중 먼저 치러지는 경기는 대한민국과 가나 간의 경기로 내일(28일, 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집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과 행운으로 승점 1점을 수확했습니다.
승점 3점을 얻었다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정도 경기력이라면 가나와 포르투갈이 보여준 1차전 전반전 경기력을 압도할 만하다는 평가도 가능해 긍정적인 전망도 가능한 게 사실입니다.
가나는 지난 1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전반보다는 후반전 무언가를 보여줬으며 포르투갈에게 쉽게 승점 3점을 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도 승점을 기대할 수 있죠.
관점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고 '행복회로', '정신승리'를 위한 생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가장 어려운 나라를 먼저 상대한 이후 경기라 다소 수월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도 가나에게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대한민국 입장에선 김민재 선수와 황희찬 선수의 출전 여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는데 황희찬 선수가 나설 가능성은 높아 보이는데 김민재 선수는 연이틀 훈련에 불참했다고 하죠.
물론 오늘(일) 저녁에 훈련을 소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비의 핵이 빠진 상황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두 골이나 넣었던 팀을 막아내야 합니다.
황희찬 선수의 가세는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지난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나상호 선수의 경기력이 좋았지만 보다 직접 싸워줄 수 있는 황희찬 선수의 존재감은 상당하죠.
신체적으로 밀리지 않을 황희찬 선수가 활동량 또한 상당해 상대 수비를 쉽게 지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좋은 위치에서 세트피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가나 입장에서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활약이 좋았던 안드레 아예우 선수가 이번 경기에도 공격을 책임질 수도 있는 가운데 두터운 중원이 조금 더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겁니다.
카타르가 익숙한 1989년생의 정우영 선수가 대한민국의 중원을 견고하게 지켜줄 수 있겠지만 역시 만만치 않은 중원이 갖춰진 가나죠.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도 적잖게 기회를 만들어냈던 만큼 가나 나름대로 대한민국 수비를 헐겁게 만들 수 있는 가운데 김민재 선수가 못 뛴다면 조금 더 수월한 공격이 가능할 겁니다.
이냐키 윌리엄스 선수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다소 아쉬웠지만 얼마든지 득점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로 안드레 아예우 선수에게 지나치게 수비가 집중될 걸 대비해 부지런히 움직일 선수입니다.
지난 1차전에서 승점 3점을 얻지 못했기에 대한민국도 가나도 2차전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간의 경기가 많은 영향을 미치죠.
승점 1점을 안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가장 까다로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비겨도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승점은 없지만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선전해 H조 변수가 될 가능성이 커진 가나 역시 이번 경기에서 패하지만 않는다면 16강 진출 기회를 갖고 최종전을 치를 수 있죠.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경기라고 생각하고 지난 경기보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1차전에서 좋았던 포지셔닝, 공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여러 선수의 활동량과 경기력을 완전히 바꾸려고만 하면 오히려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봅니다.
1차전보다 많은 시도는 필요하겠지만 조금 더 좋은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무위에 그칠 가능성을 생각하기보다는 비교적 쉽게,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확실한 차이로 만들길 바랍니다.
내일(28일, 월) 치러지는 네 경기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 위와 같습니다. 중계 채널은 이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 가능성이 있는 모든 채널을 적었습니다.
소개해드린 네 경기가 모두 치러지면 조별리그 2차전은 모레(29일, 화) 치러질 예정인 두 경기, 브라질과 스위스 간의 G조 경기,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간의 H조 경기만 남습니다.
네 나라의 운명은 물론 같은 조에 있는 카메룬, 세르비아와 대한민국, 가나의 운명을 결정할 조별리그 2차전 마지막 경기는 물론
오는 30일(수)부터 같은 시각에 치러지는 조별리그 최종전까지 여러분께 늦지 않게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이어지는 포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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