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일본, 중국, 홍콩을 상대로 아시아 최고임을 증명하라! -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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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오는 19일(화) 개막하는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제9회 동아시안컵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지난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이어 3년 만에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동아시안컵이 일본에서 개최됩니다.

지난해 그러니까 2021년 12월에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중국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세가 상당하자 개최를 포기하기로 하면서 일본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예선 없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소속 국가 중 랭킹이 가장 높은 국가가 참여하기로 했는데 일본과 대한민국, 중국에 이어 가장 높은 랭킹인 북한이 남녀 대회 모두 불참하기로 하면서

그다음으로 랭킹이 높은, 남자 대표팀에선 홍콩이 여자 대표팀에선 대만이 북한을 대신해 출전해 남녀 모두 네 개의 나라가 우승을 다투게 되겠습니다.

아래에선 오는 19일(화)부터 27일(수)까지 남녀 모두 풀리그 방식으로 다른 참가국과 한 차례씩 맞붙어 우승국을 가리는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회는 9일 동안 치러지는데 휴식일이 있어 6일 동안 경기가 진행됩니다. 오는 19일(수), 20일(목), 23일(토), 24일(일) 그리고 26일(화), 27일(수) 경기가 치러집니다.

대한민국은 여자 대표팀이 먼저 일정을 시작하는데 19일(수) 오후 4시에는 일본과 맞붙고 오는 23일(토) 오후 7시에는 중국과 맞붙습니다. 그리고 26일(화) 오후 4시에는 대만과 경기를 치릅니다.

남자 대표팀의 경우 20일(목) 오후 7시에는 중국과 맞붙고 오는 24일(일) 오후 4시에는 홍콩과 맞붙습니다. 그리고 27일(수) 오후 7시 20분에는 일본과 경기를 치릅니다.

 

어차피 참가국과 한 번씩은 만나는 만큼 경기 일정의 유불리를 이야기하는 게 큰 의미는 없지만 아무래도 우승을 다툴 만한 일본과의 경기에 관심이 쏠립니다.

여자 대표팀의 경우 일본과의 경기가 첫 번째 경기라 조금 부담스럽다고 볼 수 있고 남자 대표팀의 경우 일본과의 경기가 마지막 경기라 컨디션을 점검한 뒤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대회 개막 전에나 할 수 있는 이야기지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나면 두 번째, 세 번째 경기를 향한 예측은 달라질 게 분명합니다.

 

 

변수라고 한다면 국내, 아시아 해외파로 꾸려야 하는 대표팀 명단에 나이를 제한할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남자 대표팀 명단을 놓고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특히 수비진과 골키퍼는 월드컵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소집되었다고 볼 수 있죠. 김민재 선수를 제외하곤 월드컵에서 다수가 승선할 게 유력합니다.

반면 미드필더진에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황인범 선수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공격 2선 자원 다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0년생의 이기혁 선수와 2001년생의 고영준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수비수로 이름을 올린 2000년생의 김주성 선수도 마찬가지죠.

 

대한민국 대표팀이 비교적 폭넓게 선수를 선발한 가운데 우승을 두고 다툴 일본과 중국은 이후에 있을 국제 대회에 출전시킬 선수단으로 팀을 구성할 전망입니다.

일본은 지난달 12일(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있었던 일본과의 2022 AFC U-23 아시안컵에서 상대했던 21세 이하 선수들로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것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조건이 비슷하다 보니 국내파 다수 그리고 어린 선수들이 적잖게 이름을 올리면서 진정한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맞춰 선수단을 구성할 거라는 이야기가 들렸으며 실제로 어린 선수를 대거 포함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연령을 가리지 않고 최정예 멤버로 구성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콜린 벨 감독은 이번에도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다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만큼 각오가 남다를 법도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표팀을 바라보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인터뷰도 나왔죠.

상대를 분석하는 건 물론이고 대한민국 대표팀 스스로가 강해지는 방법으로 꼽은 '신체적 능력 향상'은 콜린 벨 감독이 이번 대회를 통해 명확한 청사진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높아진 훈련 강도를 소화하는 선수단이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 전, 경기 중, 경기 후에 체력 훈련 효과를 느끼면 더욱더 의욕 넘치게 체력을 증진할 게 분명한 만큼 꼭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랍니다.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은 짧은 기간에 치러지는 대회지만 대한민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네 국가의 진정한 축구 기반을 알아볼 수 있는 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5, 2017, 2019년에 있었던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남자 대표팀도 2005년에 있었던 대회 우승 이후 우승이 없는 여자 대표팀도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게 많겠죠.

3년 전,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기다리던 때와 지금은 확실히 다릅니다. 대표팀의 전력도 달라졌지만 축구를 향한 관심 자체가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향한 시각이 이전과 달라져 국위 선양 및 국가를 대표한다는 사명감까지는 가질 필요가 없다지만 팀으로서 성공을 목표로 하든 개인의 영광을 위해서든 최선을 다할 모습을 기대합니다.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당시 다섯 개의 포스트를 통해 여러분과 이야기 나눈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번 포스트를 포함해 네 개의 포스트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휴식일에 맞춰 두 개의 포스트를 게재할 예정인데 모두 치른 경기에 관한 리뷰 그리고 다음 경기에 관한 프리뷰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대회가 마무리되었을 때 마지막 포스트를 게재할 예정이며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 위주로 작성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는 21일(목) 혹은 22일(금) 전해드릴 두 번째 포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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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 [스포츠 (경쟁과 유희성을 가진 신체운동 경기의 총칭)/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제9회 동아시안컵)] - [축구] 반전을 꾀해야 하는 여자 대표팀, 순항하고 있는 남자 대표팀 -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②

 

[축구] 반전을 꾀해야 하는 여자 대표팀, 순항하고 있는 남자 대표팀 -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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