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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오늘(토)부터 진행 중인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어제(1일, 금) 게재된 포스트에 이어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 관해 이야기해볼 텐데 말씀드린 대로 토트넘과 뉴캐슬 간의 경기를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30라운드에 이어 토트넘의 경기를 살펴보게 되었는데 사실 토트넘보다는 뉴캐슬에 집중해보고 싶습니다.
최근 연패에 빠지면서 강등권과 거리는 둔 이후 숨을 고르고 있는 뉴캐슬이 토트넘을 상대로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을 얻어 중위권 도약에 나설 수 있을까요?
아래에선 두 팀 간의 경기를 미리 살펴보고 이어서 지난 포스트에서 살펴보지 않은 31라운드 경기를 알아보겠습니다.
1. 남은 경기 전승 각오
토트넘은 지금까지 29경기를 치러 아홉 경기만 남겨두고 있는데 리버풀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해볼 만한 경기입니다.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과의 경기까지도 전승 각오로 임한다면 토트넘은 지금보다 높은,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리그 4위 자리를 갖고 있는 아스널로부터 4위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시즌이 마무리될 때 토트넘이 아홉 경기에서 4승, 5승만 하고도 4위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토트넘이 잘해서라고 하긴 어렵겠죠.
남은 경기 중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3점이 앞선 아스널을 쫓을 수 있을 텐데
라이벌인 아스널이 첼시, 맨유, 웨스트햄과 함께 뉴캐슬을 마주해야 하는 걸 알고 있는 입장에서 토트넘은 내심 뉴캐슬에게 승점 3점을 챙기고 아스널을 잡아주길 바랄 수도 있습니다.
지난 두 경기, 순연 경기를 살펴보면 토트넘의 경기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좋았다고 볼 수 있는데 맨유와의 경기에선 운도 없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퍼포먼스가 대단했죠.
3월 A매치 주간이 몇몇 선수에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기도 했지만 팀 경기력이 굉장히 좋았던 만큼 아쉬움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휴식을 취한 뒤 회복한 체력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승점을 쌓을지 아니면 휴식이 독이 되어 4위를 쫓기보다는 지금의 자리를 지키는 데 집중해야 하는지 판가름날 이번 라운드는
단순히 리그의 31번째 경기, 팀이 치르는 리그 서른 번째 경기가 아닌 마지막까지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마라톤의 마지막 10km, 농구의 4쿼터가 되겠습니다.
토트넘은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 완전히 제기량을 찾은 해리 케인 선수와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 적응기라는 게 없는 데얀 쿨루셉스키 선수가 공격을 이끌고
지난 시즌부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으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에릭 다이어 선수와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선수가 수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훌륭한 전술적 역량과 더불어 리그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토트넘이 뉴캐슬에게 3연패를 선물할지 지켜보시죠!
2. 강등권 탈출에서 중위권 도약으로
강등당할 위기에 놓여있던 뉴캐슬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강화에 성공하더니 이젠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물론 막대한 자본력이 뒷받침된 덕분이지만 뉴캐슬의 이러한 변화는 현대축구에 적지 않은 울림을 줄 것이며 결국 스포츠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데 많은 사람이 동의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실패로 이어질 수도 있던 일이 성공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데 누구보다도 열광할 서포터에게 이젠 더 큰 선물을 안겨줄 준비를 하고 있죠.
최근 연패에 빠지며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뉴캐슬의 목표는 상향 조정되었으며 어쩌면 남은 아홉 경기를 통해 10위권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뉴캐슬의 현재 순위는 14위, '10위' 레스터와의 격차가 승점 5점 차이인데 레스터가 두 경기나 덜 치른 상황이죠.
하지만 불가능을 예단하기에는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으며 최근 분위기 역시 크게 밀리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지금은 9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레스터에게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큰 아스톤 빌라는 레스터와 승점이 같지만 두 경기를 더 치른 상황, 뉴캐슬 입장에서 목표로 삼기 좋습니다.
하지만 그 목표를 위해 가야 하는 길은 가시밭길에 가깝습니다. 우선 부상자가 많습니다. 확실히 전력에 보탬이 되어주던 키어런 트리피어 선수도 부상이고 칼럼 윌슨 선수도 부상이죠.
그리고 이번 라운드에서 토트넘을 만나는 데 이어 울버햄튼, 레스터를 만나는 일정도 부담입니다. 세 경기에서 승점 5점 이상을 얻는다면 뉴캐슬의 목표는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될 겁니다.
하지만 3점 이하를 얻는다면 목표는 하향 조정될 필요가 있으며 리즈나 에버턴이 조금이라도 좋은 흐름을 탄다면 그들의 추격을 뿌리치는 게 우선이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 뉴캐슬에 3월 A매치 주간은 회복할 수 있는, 좋았던 경기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봅니다.
대표팀의 일원으로 A매치 주간을 보낸 선수가 없는 건 아니지만 토트넘보다 체력적인 측면에서 분명히 더 나은 건 사실입니다.
오히려 연패 이후 경기가 계속 이어졌다면 뉴캐슬 입장에서 힘든 결과만 이어졌을 수도 있는데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긴 하지만 분위기가 환기될 시간과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뉴캐슬이 다시금 중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는 팀 중 하나가 될지 경기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3. 알랑 생막시맹
뉴캐슬 공격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알랑 생막시맹 선수는 최근 주춤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팀이 얻은 결과가 좋지 않았던 때 좋지 않았습니다.
팀이 얻은 결과가 좋았을 때 비교적 좋지 않았어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도 맞지만 알랑 생막시맹 선수의 활약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적이 적지 않았던 만큼
공교롭다기보다 알랑 생막시맹 선수의 퍼포먼스가 팀을 승리로 이끌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래서 뉴캐슬 입장에선 조금 더 돋보일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훌륭한 드리블 능력과 패스 능력을 갖춘 선수답게 동료와의 기가 막힌 호흡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상대의 섣부른 파울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토트넘의 수비가 그렇게 느리진 않지만 번뜩이는 움직임을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보기엔 몇몇 장면에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죠.
알랑 생막시맹 선수는 그러한 실수를 유도하기에 충분히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역습을 노려야 하는 팀 입장에서도 알맞은 공격수입니다.
사실 출전이 어렵거나 불투명한 선수는 아니라 출전 예상, 활약 예상이 어려운 선수는 아닙니다. 분명 뉴캐슬 공격에서 돋보일 선수입니다.
하지만 보여줄 퍼포먼스가 어떨지는 미지수입니다. 기복이 없는 선수도 아니고 단점이 없는 선수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은 달라질 뉴캐슬이 품고 싶어할 만큼 뛰어납니다. 토트넘이라는 만만치 않은 팀을 상대로 제기량을 온전히 보여줄지 지켜보시죠!
토트넘과 뉴캐슬 간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는 오는 4일(월)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각), 토트넘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집니다.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토트넘과 10위를 목표로 삼아야 하는 뉴캐슬 간의 경기에서 어떤 팀이 더욱더 간절한 마음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줄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잠시 후인 오후 11시(한국 시각), 울버햄튼과 아스톤 빌라 간의 경기가 시작되는데 황희찬 선수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8위와 9위, 이웃했지만 승점 10점이라는 격차가 있는 가운데 아스톤 빌라가 조금 더 간절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간절함이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앞서 살펴본 토트넘과 뉴캐슬 간의 경기에 앞서 살펴봤던 맨유와 레스터 간의 경기 이후에는 웨스트햄과 에버턴 간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라도 나서야 하는 웨스트햄, 에버턴이 부담스러운 팀은 아니지만 강등권과 거리를 둬야 하는 간절함이 있는 팀입니다.
생존 본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챔피언십보다 프리미어리그가 어울리는 에버턴이 절치부심하고 있을 텐데 지난 뉴캐슬과의 순연 경기에 이어 승리를 거두며 반전을 꾀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이번 라운드의 마지막 경기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스널 간의 경기인데 역시 아스널에게 주목할 수밖에 없죠.
중위권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비관적인 이야기도 많았지만 이제는 4위에 올라 3위 자리도 넘보고 있습니다.
첼시와의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그전까지 분위기를 확실히 끌어올릴 필요가 있는 아스널이 이번 라운드에서 올 시즌 리그 18번째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4월의 시작을 알차게 채워주고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다음 주에도 이어지는데 맨시티와 리버풀 간의 경기도 치러집니다.
두 번째로 우승 경쟁의 분수령이 될 두 팀 간의 경기를 살펴보겠고 첫 번째로 살펴볼 경기는 이번 라운드를 모두 지켜본 뒤 결정해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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