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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오는 9일(수)부터 진행되는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1월 A매치 주간이었지만 유럽은 A매치를 치르지 않으면서 바빴던 지난해 12월 그리고 올해 1월 일정을 보낸 뒤 휴식을 취했습니다.
물론 잉글랜드 FA컵 경기가 있기도 했고 번리와 왓포드는 치르지 못했던 리그 경기를 치르긴 했지만 모처럼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오로지 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9일(수)부터 5일 동안 두 경기를 치러야 하는 팀이 많습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해 클럽 월드컵 일정을 치러야 하는 첼시와 그들의 상대를 제외하곤 다시 바빠지죠.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해보겠고 기억이 가물가물한 23라운드부터 되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목해본 두 경기부터 되짚어보죠.
첫 번째로 주목해봤던 경기, 레스터와 브라이튼 간의 경기는 1 - 1로 마무리되었는데 브라이튼의 닐 모페 선수와 대니 웰백 선수가 팀을 구했습니다.
팻슨 다카 선수에게 골을 허용해 끌려가던 팀을 구해낸 득점을 만든 두 선수 덕분에 브라이튼은 승점 1점을 얻어 순위를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주목해봤던 첼시와 토트넘 간의 경기는 첼시의 완승이었는데 풋볼 리그 컵(카라바오 컵) 두 경기에 이어 리그 경기까지 패한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자존심을 확실히 구겼죠.
손흥민 선수가 나설 수 없었다지만 확실히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토트넘이 승점을 얻을 자격이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토트넘은 여전히 순위를 경쟁하는 팀보다 한두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은 괜찮게 쌓아 4위까지는 가시권에 두게 되었습니다.
연승 행진을 달리던 맨시티가 사우샘프턴과 비겨 승점 1점을 얻은 사이 리버풀이 크리스탤 팰리스를 잡아내면서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맨유도 웨스트햄을 잡아내며 승점 3점을 얻었고 울버햄튼도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왓포드는 노리치 시티에게 발목이 잡혔는데 0 - 3 패배는 다소 충격적이었고 에버턴 역시 아스톤 빌라에게 승점 3점을 헌납했습니다.
뉴캐슬이 리즈를 잡아내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지만 여전히 강등권에 머무르고 있고 아스널은 번리와 비기며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그쳤습니다.
오는 9일(수)부터 진행되는 24라운드 일정 중 한 경기, 브라이튼과 첼시 간의 경기는 지난달 19일(수) 치러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라운드에선 아홉 경기만 치러지면 됩니다.
첼시가 브라이튼과의 경기를 먼저 치른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클럽 월드컵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것이었고
미리 말씀드리자면 다음 라운드인 25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 역시 클럽 월드컵 일정으로 연기되어 다음 라운드에서도 아홉 경기만 살펴볼 예정입니다.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 맞춰 살펴볼 경기 중 첫 번째 경기는 뉴캐슬과 에버턴 간의 경기로 후반기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두 팀 간의 경기입니다.
아래에서 두 팀 간의 경기를 미리 살펴보고 이어서 이번 라운드 경기 일부 경기를 살펴보면서 마치겠습니다.
1. 강등권 탈출, 눈앞?
뉴캐슬은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1승 2무를 거두며 승점 5점을 더했는데 이번 시즌 21경기를 치러 얻은 승점이 15점이니 최근 흐름은 굉장히 좋다고 할 수 있죠.
17위 즉, 강등권이 아닌 순위에 자리한 노리치 시티보다 승점 1점이 적을 뿐이며 이번 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잡아내면 '무려' 16위인 에버턴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할 수 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키어런 트리피어, 크리스 우드, 브루누 기마랑이스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이 분명 강해진 만큼 이번 경기는 물론 뉴캐슬의 후반기는 전반기와 다를 겁니다.
거기에 에디 하우 감독이 부임 이후 어려운 경기도 많았지만 최근 좋은 흐름을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끼친 만큼 바뀐 감독의 역량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에버턴을 만나는 일정도 올 시즌 에버턴의 경기력을 생각하면 크게 까다롭지 않을 수 있고 이어지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도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습니다.
이후 웨스트햄을 만나는 일정은 뉴캐슬 입장에서 승점을 얻기 힘든 경기지만 브렌트포드, 브라이튼과의 경기는 뉴캐슬의 분위기에 따라 최근 맞대결과는 다른 경기를 예상할 수 있죠.
잔류만 한다면 어마어마한 지원을 받게 될 것은 물론이고 두둑한 보너스가 예정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 뉴캐슬 선수단 중 일부는 어느 때보다 동기부여가 확실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흐름뿐만 아니라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한 선수들이 제 몫만 해줘도 뉴캐슬의 잔류는 유력하다고 봅니다.
공수에 걸쳐 선수단 레벨이 한 단계 이상 올라갔다고 할 수 있고 남은 일정 중 잡을 만한 경기만 잡아도 승점 30점대까진 무리가 없습니다.
결국 잔류하게 될 것이며 뉴캐슬은 과거 영광을 재현하기 충분한 기회를 잡아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어야겠죠.
개인적으로는 브루누 기마랑이스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언제 하게 될지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번 라운드에서 출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리그에 적응하는 게 중요하지만 출전하지 않고 적응할 수 없죠. 팀을 옮기고 많은 걸 준비해야 했지만 그만한 시간은 있었다고 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포지션이지만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고 조금 더 공격적인 역할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전방을 향해 몇몇 차례 좋은 패스만 내줘도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있는 만큼 데뷔를 앞둔 지금, 우려보단 기대가 큰 선수입니다.
2. 강등권 진입, 눈앞?
진입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진 않겠지만 지금 에버턴은 강등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그 3연패에 빠져있는데 최근 치른 경기였던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는 매우 실망스러웠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감독을 바꾸면서 후반기 반전을 모색하고 있지만 어떨지는 이번 경기를 지켜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프랭크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첫 번째 경기,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건 긍정적입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부터 도니 반 더 비크, 토트넘으로부터 델레 알리 선수를 영입한 에버턴의 선택은 반은 좋고 반은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수 전반에 걸쳐 폭넓은 영입이 필요했는데 어떻게 보면 중앙 미드필더 자원인 두 명의 선수가 영입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와르 엘 가지 선수도 있고 다른 포지션의 선수도 영입되었지만 몇몇 선수는 포지션의 첫 번째 옵션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도니 반 더 비크 선수나 델레 알리 선수도 꾸준한 경기력을 기대하기엔 최근 경기에 나선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며 정신력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도 앞서 말씀드린 대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부임이 팀에 미칠 영향은 상당히 긍정적일 게 분명합니다.
첼시에서 한때 성공적으로 팀을 지휘했으며 잉글랜드, 영국에서 그의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팀의 모든 선수가 그를 따를 게 분명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양성은 부족하더라도 팀의 전력을 활용할 방법으로 베스트 라인업을 꾸리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만큼 에버턴의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이번 경기가 중요할 거라고 봅니다. 결국 목표가 비슷해진, 지금보다는 높은 순위를 목표로 하는 두 팀 간의 맞대결에서 밀린다면 자신감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에버턴이 뉴캐슬보다 더 나은 미래를 그릴 만한 가치가 있는 팀임을 이번 경기를 통해 증명할지 지켜보겠습니다.
3. 크리스 우드
크리스 우드 선수는 대한민국에도 잘 알려진 선수이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에 합류해 경기도 치렀습니다.
두 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는데 아직 득점은 없지만 첫 번째 경기였던 왓포드와의 경기보다는 두 번째 경기였던 리즈와의 경기에서 움직임이 조금 더 좋았죠.
뉴캐슬을 대표하는 주포, 칼럼 윌슨 선수가 부상으로 여전히 경기를 소화할 수 없는 가운데 크리스 우드 선수가 공백을 메워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득점이 없다는 부분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크리스 우드 선수가 갖고 있는 능력이 있는 만큼 분명 득점은 터뜨릴 텐데 지금과 같은 경기, 모든 선수가 하나의 목표로 뭉친 지금 터져야 합니다.
새로 합류한 몇몇 선수가 측면에서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면 크리스 우드 선수에게 기회는 찾아올 겁니다.
특히 공중볼을 그대로 골로 연결할 수 있는 높이와 헤더 능력은 리그 정상급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에버턴의 경계 1호가 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하는 것만 노리는 게 아니라 주변 동료를 활용하기 위해 움직이고 떨궈주기도 하는 크리스 우드 선수의 능력이 돋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뉴캐슬이 득점만 터뜨리면 승점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승점 1점이라도 더하면서 다음 라운드를 준비해야 하는 뉴캐슬 입장에선 나쁘지 않죠.
과연 크리스 우드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에버턴의 골문을 직접 열거나 동료를 향해 머리로든 발로든 도와줄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뉴캐슬과 에버턴 간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는 오는 9일(수)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각), 뉴캐슬의 홈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치러집니다.
목표를 위해선 승점 3점이 아닌 1점이라도 절실한 두 팀 간의 경기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경기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클럽 월드컵 참가를 위해 앞당겨 치른 브라이튼과 첼시 전을 제외하고 아홉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뉴캐슬과 에버턴이 승점을 두고 겨루는 사이 최근 2연패에 빠진 웨스트햄이 왓포드를 상대로 승점 수확에 도전합니다.
왓포드는 올 시즌 네 번 승리했지만 마지막 승리가 지난해 12월도 아니고 11월입니다. 그래도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2무를 거둬 승점을 수확하며 18위까진 올라섰죠.
이번 라운드를 통해 강등권 탈출까지 성공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는데 웨스트햄이 워낙 좋은 전력을 갖고 있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패해 2021-22 잉글랜드 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맨유가 번리를 상대합니다.
리그에서 흐름은 나쁘지 않지만 추격하고 있는 여러 팀을 따돌리기 위해선 승점을 최대한 쌓아두어야 하는데 팀 분위기는 좋지 않죠.
어떻게 보면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만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집중하기엔 편해졌지만 득점하는 데 애를 먹는 최근 흐름은 반가울 수 없습니다.
과연 번리를 상대로 다득점에 성공하며 최근 우려를 불식시키고 목표를 상향 조정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노리치 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는 사이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올 시즌 리그 열두 번째 승리에 도전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복귀하고 해리 케인 선수가 잉글랜드 FA컵에서 예열을 마친 만큼 좋은 경기력이 기대되는데 상대 역시 그리 까다롭지 않은 팀을 만나게 되었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4위까지 내다볼 수 있는 상황인 만큼 토트넘 선수단이 보다 집중해서 승점 3점을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은 경기는 이번 라운드 두 번째 포스트, 리버풀과 레스터 간의 경기를 미리 살펴보면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추운 날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부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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