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향후 활동에 관해 공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블로그에 관한 공지로 새로운 카테고리 추가 및 활동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2018년 1월,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소홀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Mr. YANG's DESK는 어느새 제가 운영했던 블로그 중에 두 번째로 긴 운영 기간, 두 번째로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한 번도 설명한 적이 없었는데 하루에 12시간 이상 활동하는 제 책상에서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파 만든 공간인데 생각만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SPOTV NOW에 이어 협업할 수 있는 스포츠 전문 콘텐츠 플랫폼인 스포티플(Sportiple)에서 글을 쓸 기회를 얻었습니다.

스포티플(Sportiple)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시어 확인해보세요!


언젠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프라인에도 그러한 공간이 여러 군데 있었으면, 같은 종목, 같은 경기를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공간을 만들 여력도 없고 막상 그런 곳을 원할 때마다 찾아간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온라인에도 그러한 공간은 많이 있지만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만 나누는 게, 조금 더 주관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스포티플(Sportiple) 측에서 좋은 제안을 해주셨고 며칠 동안 스포티플(Sportiple)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니

제가 글을 쓸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도 되었지만 평생 글을 쓰고 싶은 사람으로서 지금과 같은 기회를 살려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포티플(Sportiple)에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 이와 관련된 활동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지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위에서 스포티플(Sportiple)을 방문해본 분이라면 어떤 웹페이지인지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어떤 글을 쓸 수 있을까, 어떤 글을 써야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 결정한 것은 스포츠를 구성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특성상 단발에 그치고 있는 화제성을 유지할 방법에 관해 고민하다 찾은 것이기도 합니다.


스포츠에는 경기를 치르는 선수 그들을 지도하는 감독 및 코치, 그리고 그들이 이룬 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 규칙 및 규정이 있어 스포츠가 스포츠다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저는 이 모든 것에 관심이 많고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매주 노력합니다.

따라서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도 좋겠다 싶어 이렇게 정했습니다.


스포티플(Sportiple)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데 있어 하나둘 바꿔보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하나는 필명입니다.

필명을 정하는 게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름을 사용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고민하다 결정한 필명은 아우구스투스입니다.

아우구스투스는 제가 태어난 달의 어원이 된 로마 황제의 이름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인물이라 이렇게 정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문제입니다.

지금껏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께 경어체로 글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것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스포티플(Sportiple)에 게재할 글은 모두 평어체로 작성할 것입니다.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읽는 분 역시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함이니 오해보단 친숙한 이미지, 편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주부터 주마다 1, 2회 정도 이 블로그는 물론 스포티플(Sportiple)에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스포츠에 관한 글이 게재됩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게재될 예정인데 여기를 클릭하시면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접근성이 좋은 플랫폼이자 제게 친숙한 플랫폼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스포티플(Sportiple)에 게재될 모든 포스트를 카테고리별로 나눠 살펴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 많은 분이 이용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더 많은 분과 서로 알고 지내는 데도 편할 거라 생각했으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면서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나 그렇진 않더라도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부담 없이 서로 이웃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더 많은 곳에 글을 쓴다면 더 많은 분과 이야기하기 좋겠다 싶어 결정한 것이며

이곳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는 스포티플(Sportiple)에서 제 글을 보실 수 있도록 링크를 삽입할 예정입니다.

티스토리든 네이버든 제 블로그는 물론 여러 종목에 매우 훌륭한 글을 쉽게 보실 수 있는 스포티플(Sportiple)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는 21일(수) 여러분께 첫 번째 포스트로 인사드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물러갑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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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보다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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