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향후 활동에 관해 공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번 포스트는 블로그에 관한 공지로 두세 가지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아래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블로그 운영에 관한 이야기부터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게재했던 일종의 콘텐츠를 삭제하게 된 점과 그 이유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의 이름에 있는 'DESK'는 말 그대로 책상을 의미합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대로 무슨 일이 있지 않은 한 하루 중 12시간 이상 제가 앉아있는 책상에선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블로그 활동은 물론 모든 콘텐츠 제작이 이뤄지는 공간이며 TV를 보거나 여가 역시 대부분 책상 위에서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개념에서 블로그의 이름에 삽입했는데 지금까진 적절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에 관해서 바꿀 생각은 없고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보려 합니다.



해외축구에 관심을 두면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해외파 선수들의 경기를 빼놓지 않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주 해외파 소식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죠.

하지만 개인적인 바램과는 달리 많은 분의 호응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최근 게재되었던 해외파 소식의 경우 조회 수가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유입 경로를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해외파 소식을 전해드리지 않고 다른 카테고리 혹은 같은 카테고리라 하더라도 다른 주제도 폭넓게 다뤄보고자 합니다.

오늘(3일, 화) 오후 5시에 관련 포스트를 모두 삭제하였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영화 카테고리 역시 여러 OTT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 입장에서 전달해드릴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포스트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들 수 있는 저작권 문제를 들 수 있는데 두 가지 혹은 그 이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특정 장면을 이미지 혹은 영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기 쉽지 않다는 점,

스틸 컷과 같이 영화 제작자 혹은 제작 및 배포사의 결정으로 공개된 이미지의 경우 이미 게재된 포스트 혹은 콘텐츠와 내용이 유사한 경우를 피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영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와 차별화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점도 영화 카테고리를 채워나가는 데 어려움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더 많고 다양한 영화를 추천해드리기 위해 계획한 카테고리 역시 능력이 모자란 관계로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3일, 화) 오후 6시에 관련 포스트 역시 삭제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3일, 화) 오후 2시부터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상·하원의원 선거 포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대한민국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는 선거인데 선거 이전보다는 이후에 이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대선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내일(4일, 수) 오후가 지난 모레(5일, 목) 이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리고 애플 아이폰 12 Pro에 관한 리뷰 포스트를 게재하겠습니다.

리뷰 카테고리 역시 고민이 많았는데 앞으로 채워둘 것이 많아 이것들을 모두 게재한 직후에 생각해보려 합니다.

아이폰 12 Pro 기종에 관한 리뷰는 이번 주 주말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또 애플 이벤트가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는데 이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X 스포티플(SPORTIPLE) 관련 포스트는 지금까지 두 개 게재되었으며 다행히도 계획대로 매주 수요일마다 게재되고 있습니다.

조금 늘려볼까 싶습니다만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1주일에 두 번 정도 심도 있는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블로그에 관한 공지, 변화되는 점은 이렇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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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보다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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