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오늘(30일) 치러지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를 안내해드립니다.

※이 글은 SPOTV NOW로부터 이용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실은 어제 게재되어야 할 포스트였는데 상당히 바쁘다 보니 이렇게 하루 밀려 오늘,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포스트가 게재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ICC 대회 오늘 치러지는 경기를 알아봅니다.


오늘은 한 경기만 치러지는데 바로 파리 생제르맹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로 싱가포르,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치러집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대회에서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을 이미 상대했고 이제 마지막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납니다.

주전 선수가 대부분 빠진 탓인지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1 - 3, 아스널에게는 1 - 5로 패한 파리 생제르맹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설욕에 나섭니다.


주전 스리톱,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에딘손 카바니 선수가 빠졌기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선보이는 이번 시즌 PSG라고 볼 수 없겠지만

시즌을 시작하기 전 주전 몇몇 선수가 연패를 경험하는 것은 좋지 못하며 파리 생제르맹 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 경기 이후 내달 4일(토) 트로페 데 샹피옹, 프랑스 슈퍼컵 대회인 리그 앙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팀 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두 대회 모두 파리 생제르맹이 우승을 차지해 리그 준우승을 거뒀던 모나코와 경기를 갖는데

때문에 마지막 ICC 경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주전들을 대거 아낄 가능성도 있고

조금 더 선수들에게 분발을 요구해 합류 시점이 다가온 핵심 선수와 함께 리그 개막 전 트로피를 들어 올릴 선수를 가려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회 우승, 코파 델 레이 10회 우승, UEFA 유로파리그 3회 우승에 빛나는 빅클럽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1년 12월 이후 지휘봉을 계속 잡고 있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하에

2010년 들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클럽이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명성을 떨치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했고 매 시즌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올 시즌 개막 전 월드컵 우승을 거머쥔 앙투안 그리즈만 선수가 잔류함에 따라 올 시즌 역시 강력한 공격력과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 그리고 최근 몇 시즌 가장 단단한 수비력을 과시하는 수비진까지 탄탄한 선수진에

AS 로마에서 활약하며 많은 빅클럽과 연결되었던 르마 선수, 포르투갈의 차세대 공격수 젤송 마르틴스 선수를 영입했고

백업 골키퍼로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로 평가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였던 아단 골키퍼를 영입하며

두터운 스쿼드를 구축하게 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 시즌도 큰 기대를 걸어봐도 좋은 팀 전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번 대회에서 아스널을 상대한 바 있는데 정규 시간 90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1 - 1) 승부차기에서 3 - 1로 꺾었습니다.

역시 우리가 알만한 대부분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만의 색깔,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이 녹아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이벤트성 경기임에도 최선을 다하는 두 팀의 경기를 기대하면서 잠시 후 오후 8시 35분, 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되는 이 경기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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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31일) ICC 경기 일정을 들고 다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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